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야고보 비서(16) 내가 전하는 가르침은 너희에게 안식을 줄 것이다! 본문
야고보비밀의서
내가 전하는 가르침은 너희에게 안식을 줄 것이다!
야고보 비서(16)
내가 전하는 가르침은 너희에게 안식을 줄 것이다!
"And once more I prevail upon you, for I am revealed to you building a house which is of great value to you when you find shelter beneath it, just as it will be able to stand by your neighbors' house when it threatens to fall. Verily, I say unto you, woe to those for whose sakes I was sent down to this place; blessed will they be who ascend to the Father! once more I reprove you, you who are; become like those who are not, that you may be with those who are not."
내가 다시 한 번 너희를 설득하도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가 안식처를 발견할 매우 소중한 집을 지어주는 자일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그 집에서 안식을 찾듯이
그렇게 그 집은 무너질 위험이 있는 너희 이웃의 집들을 지탱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너희에게 말해 두지만,
내가 이 세상에 내려온 이유가 되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도다!
아버지에게 올라가는 사람들은 복이 있도다.
다시 한 번 너희를 꾸짖노니,
존재하는 너희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처럼 되라.
이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 예수는 자신을 제자들이 마음의 안식을 얻을 집을 지어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안식은 진리/영지로 얻어지는 것이고
예수가 전하는 이 진리는 제자들만이 아니라
물질 욕망에 매여 힘들게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도 지켜주게 된다
. 예수는 물질 감옥에 갇힌 불행한 사람들을 위하여 지상에 내려왔다.
깨달아서 하느님에게 돌아가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겠다.
존재하는 너희는 즉 아직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깨닫지 못한) 너희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 즉 하느님에게 돌아가는 사람을 닮아라.
"Do not make the kingdom of heaven a desert within you. Do not be proud because of the light that illumines, but be to yourselves as I myself am to you. For your sakes I have placed myself under the curse, that you may be saved."
But Peter replied to these words and said, "Sometimes you urge us on to the kingdom of heaven, and then again you turn us back, Lord; sometimes you persuade and draw us to faith and promise us life, and then again you cast us forth from the kingdom of heaven."
“하늘의 왕국을 너희 안에서 사막으로 만들지 말라.
눈부시게 빛나는 빛이 있다고 오만하지 말라.
오히려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그렇게 처신하여라.
너희를 위하여 나를 저주에 맡겼는데 이는 너희를 구원하려 함이다.”
그 말에 베드로가 "주님,
어떤 때에는 주님이 우리를 하늘의 왕국으로 들어가라고 재촉하시고,
또 어떤 때에는 다시 돌아가도록 합니다.
어떤 때에는 우리를 설득하여 믿음으로 몰아가고
생명을 약속하고,
또 어떤 때에는 하늘의 왕국에서 우리를 내치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하늘의 왕국(신성한 마음 상태나 예수가 전한 가르침 상징)을
사막 즉 가치없게 만들지 말라고 한다.
눈부신 빛도
신성한 마음 상태나
예수의 가르침을 의미하고
이것을 보았거나 전해 들었다고 자만하지 말라고 한다.
예수 가르침(영지)은 들어서 삶에 적용하는 것이지
듣기만 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예수가 보여준 대로 그렇게 제자들이 행하라고 한다.
예수는 인류을 구원하려는 보살의 마음으로
자신을 희생해가며 육체를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듯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수난을 당하였다.
제자들이 예수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서
예수는 상황에 따라 자주 격려와 꾸중으로 제자들을 자극하여왔다.
앞에서 보았듯이 이런 말에 자주 마음이 흔들렸던 제자들이었다.
베드로의 말은 그래서 나온 것이다.
But the Lord answered and said to us, "I have given you faith many times; moreover, I have revealed myself to you, James, and you (all) have not known me. Now again, I see you rejoicing many times; and when you are elated at the promise of life, are you yet sad, and do you grieve, when you are instructed in the kingdom? But you, through faith and knowledge, have received life. Therefore, disdain the rejection when you hear it, but when you hear the promise, rejoice the more. Verily, I say unto you, he who will receive life and believe in the kingdom will never leave it, not even if the Father wishes to banish him."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여러 번 믿음을 주었도다.
더욱이, 나는 야고보에게 나 자신을 드러냈었느니라.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였도다.
나는 너희가 종종 기뻐하는 것을 본다.
너희가 생명에 대한 약속으로 기분이 고양될 때 우울해하고,
너희가 하늘나라에 대해 가르침을 받을 때 슬퍼하느냐? 그렇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믿음과 지식을 통해 생명을 받았도다.
그러므로 거부하는 말을 들으면
그것을 경멸하고 약속에 대해서 들을 때는 더욱 더 기뻐하여라.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생명을 영접하고
왕국을 믿게 되는 사람은 결코 그곳을 떠나지 아니하리니,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내쫓고자 하실지라도 그러하리라.
▶ 예수의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여전히 예수가 누구인지
그가 전하는 진리가 무엇이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다.
그러나 제자들은 생명을 가져다주는 예수 가르침을
믿음과 지식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니 진리를 거부하는 말을 들으면 경멸하고
진리를 받아들이겠다는 약속의 말을 들으면 기뻐하라고 한다.
생명 즉 진리를 받아들여
깨달음의 세계를 알게 되면
하느님이라도 그 깨달음의 상태에 있는 사람을 강제로 어쩌하지 못한다.
[출처] 야고보 비밀의서(16) 내가 전하는 가르침은 너희에게 안식을 줄 것이다! |작성자 tau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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