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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半島)와 다물(多勿) 공부 본문
[공지] 한반도(?半島)와 다물(多勿) 공부(One point lesson)
<2019. 6. 30. 세 정상(頂上)의 역사적 판문점(板門店) 회동(會同)>
한반도(?半島)와 다물(多勿) 공부
문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과 판문점에 가서 한 첫 연설의 첫 화두는 한반도였다.
실망(失望)이 컸다.
유감(遺憾) 정도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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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이 한반도(?半島)라는 하는 것은 탄핵(彈劾) 대상이 될 수도 있다.
"한반도와 한반도기(旗)는 간도(間島) 포기 선언"이기 때문이다. 국회에 우물안개구리 한반도 청맹(靑盲)이 많아서 실현성이 없을 뿐이다. 그러나 어문(語文) 상으로는 탄핵 대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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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반도(?半島)를 무어라 하여야 하는가?
기후, 지진, 지질(地質), 생태계, 미세먼지 등과 관련된 때는 한반도라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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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라를 지칭(指稱)할 때는 전혀 다르다.
"나라의 의미, 정치 용어로 쓸 때는 반드시 남북한(南北?)"이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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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반도와 남북한은 용도에 따라 분명하게 구분하여 쓸 용어임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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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半島)란 지리(地理) 용어(?語)
반도(半島)는 육지의 일부가 바다 쪽으로 길게 돌출한 땅
일면(一面)은 몸통 육지와 연결되어있고, 삼면(三面)이 바다로 둘러싸인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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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지형이 소규모이면 곶(串)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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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半島)나 곶(串)은 "육지인 몸통 영토를 전제로 하는 지리(학)용어"
태안반도(泰安半島), 변산(邊山)반도는 대(大) 한민국(?民國) 영토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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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반도(半島)는 아무리 커도 나라(國)라 하지 않는다.
반도는 어디까지나 지리용어일 따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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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영토(領土) 조항 헌법(憲灋) 제3조와 한반도(?半島)
특히, "헌법 제3조의 대 한민국"에 한반도라는 말은 성립할 수 없다.
몸통인 간도(間島)의 포기를 만천하에 천명하여 몸통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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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함에도 일제의 우민(愚民)교육에 "순치(馴致)된" 그리고 "얼빠진"
한국 정치권, 언론, 학계는 악의에 찬 한반도 용어를 여과 없이 받아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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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헌법에까지 한반도 용어를 도입하였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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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자박(自繩自縛) "헌법 제3조는 매국노(賣國奴)의 작품"이다.
① "대 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고 천명(闡明)하였다. ② 간도(間島)협약에 의하여 청천백일(靑天白日) 하에 빼앗긴 간도 포기선언이다. ③ 남북이 일통될 경우 중국의 최대 시한폭탄은 간도협약과 조선족독립 문제라 한다. ....그런데 헌법 제3조는 이 문제의 향후(向後) 협상에 아주 불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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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사이비(似而非) 애국자(?國者)들의 "무(無) 사려(思慮)의 극치(極致)"이다.
그런데도 대통령과 국회는 9번의 헌법 개정에도 이를 뜯어고치지 않았다.
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교육ㆍ문체부 장관, 대학 등의 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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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역사의식과 애국심과 사상이 의심스럽지 않은가?
지식인과 기레기들은 자유로운가?
그들 또한 공범자(共犯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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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鮮半島)와 한반도(?半島)
조선반도(?鮮半島)는 일제(日帝) 식민지(植民地) 때 용어
당시는 조선이 일본 영토의 일부이었으므로 조선반도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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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선(?鮮)이 대(大) 한(?)민국으로 독립한 지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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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다른 나라를 반도라 하면 반칙(反則)인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런데 일본은 왜ㆍ아직도 남북한을 한반도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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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반청(內視反聽)ㆍ반구저기(反求諸己) 대상이다.
일본(日本)을 비난부터 하는 것은 바른 자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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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내시반청(內視反聽) 【후한서(後漢書) 왕윤전(王允傳)】
.......-내시(內視) : 자아반성, 자아성찰부터 하다. (在心中 自我省察)
.......-반청(反聽) : 외부 여러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다. (聽取別人的意見)
......책임전가보다 내 탓 먼저 하고(不責於人 內視), 남의 의견을 경청(反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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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반구저기(反求諸己) 【맹자 공손추(公孫丑)上 7-4. 이루(離婁) 上 4】
.......잘못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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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군자구저기(君子求諸己) 소인구저인(小人求諸人) 【논어 위령공 20】
.......군자는 자신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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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善意)의 용어가 아니다.
우리 언론이 가끔 일본을 열도(列島)라 하는 것과 장군 멍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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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列島)ㆍ군도(羣島)도 반도(半島)와 똑같은 지리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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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일본 열도는 쪽발이 놈들이 사는 섬나라라는 비하(卑下)용어인 점에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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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라는 말은 빨리 쓸수록 좋다.
(죽기 전에) 그런 날이 왔으면 한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반도의 몸통 조선(?鮮) 고토(古土)부터 되찾아야 한다.
곧, "고구려말로 다물(多勿 : 되물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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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청(淸)에 넘긴 만주(滿洲) 일대가 우리나라의 몸통이 되어야
비로소 지금의 대 한민국 영토를 반도(半島)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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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間島)는 엄연히 조선 영토였다.
조선의 몸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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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피(被)합방 전 조선의 영토는 "남북 4천리, 동서 2천리"이었다.
그것은 명(明)이 인정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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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ukbongcho/10026698600
https://blog.naver.com/sukbongcho/22151644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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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淸)은 간도(間島)가 자국 영토였으면 무엇 하러 간도협약을 체결(締結)하였겠는가?
간도는 불원간(不遠間), 반드시 회복하여야 할 다물(多勿)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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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多勿)
려어위 부/복구토위다물(麗語謂 復舊土爲多勿)
【북송(北宋) 사마광(司馬光) 자치통감(資治通監)】
고구려는 옛 땅을 다시 찾는 것을 다물(多勿 : 되물림)이라고 말 한다.
♣ 復 : ① 돌아올 복. ② 다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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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多勿)은 고구려말로 옛 땅을 되찾는다는 말이다.
"고주몽(高朱蒙) 고구려 국조(國祖)"의 연호(年號)도 다물이었다 한다.
【삼국사기(三國史記) 고구려본기(高句麗本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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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마지막 남(南) 고조선(古朝鮮) 은(殷)을 수복하는 것이 국시(國是)였다 한다.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의 정복 역사도 고토수복 과정(프로세스)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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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북(北) 고조선(古朝鮮)은 북부여(北夫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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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일사(太白逸史)의 다물흥방가(多勿興邦歌)가 침체된 것은 이성계 조선 때이다.
그 후 다물 정신은 일제 부역자(附逆者)와 군사독재자들에 의해 매몰(埋沒)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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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최소한, 최근의 역사사건 간도협약(間島協約)의 무효(無效)를 믿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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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多勿) 정신이 없으면 고구려(高句麗) 후손 대(大) 한(?)의 백성이 아니다.
역사(歷史)를 망각(忘却)한 민족의 미래는 종속(從屬)의 험로(險路)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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