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천부경 본문
천부경의 개요는
한얼님께서 여러가지 작용과 변화를 거쳐서
마침내 하나의 생명인 태아로 탄생하는 내용과
인물로 태어난 인간이 다시 역순으로 공부하여
천신으로 귀일하여 한얼님과 합일하는 내용으로
순환의 원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얼님이 자웅동체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음양오행이나 귀신의 세계도 이 천부경의 손바닥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천부경은 환단고기와 삼일신고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열쇠들을 대입하여 해석을 하였으므로 동서양의 모든 철학에서
벗어나는 그러한 해석이 되었음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천부경에 나오는
운삼사의 뜻은 세가지의 보물을 4번 운반한다는 뜻이니.
즉 4번의 탈바꿈의 과정을 거쳐서 천신께서 인물이 되지만
그 순서를 역으로 하면 또다시 천신이나 인물이 되는 원리로서
별들의 탄생과 성장과 진화와 죽음도 설명이 되며
모든 우주만물은 이 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화와 발전을 멀리하면 더 하위의 물체로
재 탄생하여 그 과정을 극복할 때까지 계속되는 것을
윤회라 할 것입니다.
남의 것을 훔치는 자는 도둑맞아 망하는 자로
다시 태어날 것이며
남을 죽이는 자는 스스로 살해당하는 자로
다시 태어날 것이며
부모에게 불효한 자는 더 큰 불효자를 가지는
부모로 태어나 속상해 할 것이니...
해당과정이 주는 깨달음을 경험하고 극복할 때까지
몇 번이고 다시 유사한 피해자의 조건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내가 처해있는 상황을 잘 파악하면
과거를 알 수 있는 것이며
과거의 내가 현재를 형성하여 온 것이니
현재는 내가 반드시 깨달아극복하여
진화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한얼님의 천부경이 오랜 옛날에 다섯 인종이 살고있던
사해로 전파된 이래 서양의 종교들은 이 경을 온전히
가져 간 바가 있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천부경의 체는 알고 용은 이해하지 못하여
성부,성자,성신을 부르짖으면서 전쟁과 살육을 거듭하는
역사로 점철되어 있는 것이며,
동양의 종교들도 역시 조금 더 낳을 뿐 홍익인간의 이념을
도출하여보여주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불교는 산속에만 박혀 있으니 경을 펼칠 수는 있으되
실천할 수는 없고 속세로 내려오니 물질 이권에
사분오열 되는 모습을 보이니
이 또한 경을 온전히 가져가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제자들이 온전히 전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우와 순임금을 중화에 파견하시어 천부경을 가르쳤으나
그 역시 온전하게 이어받지 못하여 성과명을 쌍수하여
도법을 완성한다는 갈래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 명, 정을 동시에 닦아야 하며 그 진화의 단계를
알 수 있도록 표시하신 천부경이야 말로 우주 만유의 법이며
영혼세계도 이 법칙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니
어찌 우리 배달민족 만이 소유한 천부경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
그래서 분가한 자식들이 모두가 온전히 깨우치지 못하고 있는
천부경을 직계자손으로서 장남인 우리들이 먼저 복습하고
발전시켜 세계만방에 다시한번 천부경의 홍익인간 이념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우리가 서로 남이 아님을 깨우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천부경의 위대함을 알고 나면 그 씨앗에 불과한 음양의 이치도
동시에 깨닫게 되며 그것을 우리의 현실생활에 적용하면
풀리지 않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천부경
@ 天符經의 가치와 접근의 방법
천부경은 7만년전 까지로도 추정이 되는 천제 환국의
구전의 書다
환웅대성존께서 한울로 부터 내려오신 후 신지 혁덕에게 명해
녹도문으로 기록하게 하였다고 하며,
훗날 초대 단군왕검님께서 이는 천부라 하는 것으로
만세의 강전이요 지존이 소재하니 범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하셨다.
녹도문의 원래 천부경이 있으니 싸이트를 찾으면 될 것이며
아직까지 마음에 닿는 해설서가 없는 듯 하나 삼일신고가
천부경의 뜻을 백성들의 수준으로 풀이 해놓은 것으로
그 열쇠가 되니 삼일신고를 여러번 읽어 두어야 한다.
한얼님께서 우리몸에 빛으로 내려와 계신다는 지고한 내용이며
참함을 돌이켜 반진하면 모두가 천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천부경 해석의 참고사항
최고운 님이 천부경을 81자로 번역할 때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은 구구방수도와 진리도를 참고하였음을 알 수가 있다.
그러므로 천부경을 풀이하자면 진리도가 없이는 매우 어렵다.
진리도는 삼일신고를 읽을 때에 벽에 걸어 두고 보는 것으로
정, 기, 신, -- 심, 기, 신,-- 선악, 청탁, 후박,-- 감, 식, 촉으로
4단계의 배열이 되어있는 그림이다.
그래서 천부경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환단고기에서 해설의 준비를 위한 열쇠를 찾고자 한다.
단군세기(檀君世紀) 서(序) 에서 보면
道와 氣를 더불어 닦은 것이 우리일 뿐만 아니라
형상과 혼이 더불어 어우러진 것이 우리라
그러므로 천하만사가 나를 아는 것이 먼저인데
나를 알고자 하는 것은 무엇으로 부터 비롯하는 것인가 ?
무릇 삼심일체의 道는 大圓一의 뜻에 있기 때문에
조화신은 내려와서 우리의 "性"이되고
교화신은 내려와서 우리의 "命"이되며,
치화신은 내려와서 우리의 "精"이된다.
그러므로 오직 사람만이 만물중에 가장 귀하고 높은 것이다.
무릇 性은 神의 뿌리이요,
神은 性에 근본하나 性은 神이 아니며,
氣가 형형불매(炯炯不昧) 한 것이 眞性이다.
이러한 까닭에
神은 氣에서 떠날 수가 없으며
氣도 神에서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 몸의 神과 氣가 합한 후에
우리 몸의 性과 命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性은 命에서 떠날 수가 없으며
命도 性에서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 몸의 性과 命이 합한 후에
우리 몸이 神의 性에서 비롯하지 않음과
氣의 命에서 비롯하지 않음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性의 영각(靈覺)이 천신과 더불어 그 근원을 같이 하고,
그 命의 現生이 산천과 더불어 그 氣를 같이 하고 ,
그 精의 영속(永續)이 창생과 더불어 그 業을 같이 한다.
이를테면 하나 속에 셋을 포함하고
셋이 모여 하나로 돌아가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定한 마음이 변하지 않는 것을 가리켜 진아(眞我)라고 하며
신통만변 하는 것을 가리켜 一神 이라고 한다.
진아(眞我)는 一神이 유거(攸居)하는 宮이다.
이 진원을 잘 알고 그 진원의 법에 의거해 모던 일을 수행하면
길상은 스스로 모이고 광명은 항상 이를 비출 것이다.
이를테면
三神을 붙잡아 계율을 맹세하고
天과 人이 서로 같이 있을 때에 연분은 비로소
하나로 돌아 갈 것이다.
그러므로 性, 命, 精의 무기(無機)는 삼신일체의
상제(上帝)인 것이다.
우주만물과 더불어 혼연동체가 되며
心 과 氣와 더불어 身은 형적이 없고
감, 식, 촉의 무기(無機)가 장존하는 것이
환인주조(桓因主祖)인 것이다.
세계만방과 더불어 하나로 시행하여
天, 地, 人 이 함께 즐기고 無爲 하여도 스스로 화(化)한다.
이러한 까닭에 입교하고자 하는 者는 먼저 형체를
없애야 한다.
이것은 곧 나를 알고 나서 혼자서 一道를 구하는 것이다.
위 글은 천부경의 해석의 시작과도 같은 글로서
두고두고 음미해야 할 내용입니다.
천부경을 해석하자면 그 시대의 자료들을 먼저 조사하고
그것을 뒷받침으로 하여 해설을 전개해 가는 것이
가장 학술적으로 근접한 해석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일시무시일 을 해설하기 위해 환단고기에 있는
단군시대의 문헌들을 아래와 같이 나열하고 해설자와
읽는 이의 공감이 형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에 의하면
태초에는 일찌기 위 아래와 사방도 없이 암흑 뿐이었다.
시간이 흐르자 다만 하나의 빛 만이 있었는데,
그 빛이 온누리(上界)에서 물러나자 삼신이 있었다.
이가 곧 한분 뿐인 상제님이었다.
상제는 주체이기 때문에 일신이다.
삼신은 저마다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작용할 때만
삼신이 된다.
삼신은 만물을 끌어내고 온누리를 통치할 수 있는
헤아릴 수 없는 슬기와 지혜가 있으며
그 형체는 볼 수가 없다.
2. 소도경전 본훈에 이르기를
神은 즉 氣다, 氣는 즉 虛다, 虛는 즉 일(一)이다.
라고 하였으니, 일(一)은 곧 神, 氣, 虛 를 뜻한다.
그러면 일(一)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
그것은 곧 無始의 일(一)에서 비롯된다.
無始의 일(一)이라 함은 만물의 본자리를 말하니,
이는 언어 이전의 것이요 사유(思惟) 이전의 것이다.
바로 이 무시의 일(一) 을 설명한 것이 삼일신고의
허공 36자 이다.
제(帝)께서 이르시기를
너희 오가의 무리들아 창창한 것이 하늘이 아니다.
하늘은 형질이 없고 , 단예(端倪)가 없고, 상하사방이 없으며,
허(虛)를 虛하고 공(空)을 空한 것이어서
어느 곳에나 자재(自在)하고, 어느 것에나 나타나느니라.
(삼일신고에서)
위 3가지 고대 문헌에서 우리는 神,氣,虛가 동일한 것으로
즉 일(一)이 신,기,허 라는 개념과
삼신은 한곳에 있으면서 작용할 때만 삼신이 된다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여태까지의 내용을 충실히 읽어보신 분들은
천부경을 볼수 있는 위치에 도달 하였습니다.
일시무시일을 말하는 순간에 이미 천부경은 하늘로
올라 가버렸지만 마음은 만지지 못하고 몸을 더듬어
그 마음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천부경의 껖질이나마 해설을 시도해 봅니다.
일시무시일 (一始無始一)
1. 하나가 시작하였으나 무에서 시작된 하나이다
석삼극 무진본 (析三極 無盡本)
2. 그것은 셋으로 나누어진 듯 보이나 그 근본은
변함이 없는 것이다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3. 천일(天一)이 "性" 으로 지일(地一)은 "命" 으로
인일(人一)은 "精" 으로 변화하고
일적십 거무궤 화삼 (一積十 鉅無櫃 化三)
4.(이 셋이 포함된) 하나가 10달이 차면서 성숙되어
인물로 태어난다.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5. 天二는 인물의 "心" 으로 地二는 인물의 "氣" 로
人二는 인물의 "身"으로 또다시 변화하니
대삼합육 생 칠팔구 (大三合六 生 七八九)
6. 태아(大三)에게 심,기,신에서 나타나는
여섯(선,악,청,탁,후,박)이 합해져서
7인 "감(感)", 8인 "식(息)", 9인 "촉(觸)"을 生하게 되니
운삼사 성환오칠 (運三四 成環五七)
7. 비로소 3극이 네번을 옮김하여 인물(五七)로 태어나는
변환을 이루었다.
일묘연 만왕만래 (一妙衍 萬往萬來)
8. 한얼님께서 만번을 오고가는 묘연함을 보여 주셨지만
용변부동본 (用變不動本 )
9. 작용하고 변화한 듯이 보이나 변함이 없었으며 움직인
듯이 보이나 근본은 움직이지 아니하였다.
본심본태양 앙 (本心 本太陽 昻 )
10. 참된 본 마음으로 자신이 가진 본래의 빛을 꿰뚫어 지게
보고 깨닫게 되면
명중천지일 (明中天地一)
11. 밝은 사람 하나가 되어 하늘의 실체와 땅의 실체와
하나가 되니
일종무종일 (一終無終一 )
12. 비로소 하나가 끝난 듯 하나 그 끝난 하나는 없느니라.
1. 一始無始一 일시무시일
2. 析三極 無盡本 석삼극 무진본
3.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4. 一積十 鉅無櫃 化三 일적십 거무궤 화삼
5.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6. 大三 合六 生七八九 대삼합육 생칠팔구
7. 運三四 成環五七 운삼사 성환오칠
8. 一妙衍 萬往萬來 일묘연 만왕만래
9. 用變不動本 용변부동본
10. 本心 本太陽 昻 본심본태양 앙
11. 明中天地一 명중천지일
12. 一終無終一 일종무종일
환국에서 단군에게 이어져 내려온 삼일신고와 진리도에
의거하여 대입시키는 방식으로 해석을 시도해보니
위와 같은 해설이 되었고
앞과 뒤의 문맥들이 부드럽게 연결됨을 느낄 수가 있었고
동양의 여러가지 사상과 서양의 철학이나
여러가지의 법칙에서 벗어난 태초의 언어 이전의
순수한 해석이 이루어졌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제 왜 이렇게 해석이 되는가를 증명하기 전에
우리의 감정을 고양시키기 위하여 하고 싶은 말들이 있으니
한번쯤 짚어넘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한얼님의 혼과 뿌리를 잃어버린 몇몇 정치인에 의해서
천손의 나라 고구려의 천년을 잃어 버렸다.
그리고 우리의 혼과 뿌리는 당나라에 의해 철저하게
불태워 졌다.
누구라 신라를 통일신라 라고 불렀는가 ?
얼빠진 역사가들은 신라를 통일신라라고 추켜세웠다.
알맹이인 고구려의 혼과 그 혼이 숨쉬고 있던 그 땅을 모두 잃고
겨우 남의 힘을 빌려 백제를 병합한 수치스러운 행위에 불과하지
아니한가 !
그리하여
후기신라와 고려와 조선을 합친 천년은
사대주의 사상의 극치로 치달리는 얼빠진 과정에 불과하였고
뿌리와 혼을 잃어 버렸으니 어떤 결과가 오겠는가 ?
당연한 결과로서 육신마저 나의 것이 아닌 일제의 압제에
36년간 개 끌리듯 끌려 다녀야만 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우리는
우리의 얼과 뿌리인 천년을 잃어버리고 그 결과로 우유부단하게
천년을 방황하였고 오늘날 이 자리에 와 있다.
국민들이 소련과 사할린 중국과 연변 등으로 사분오열
나누어 져 있는 것은 천년을 잃고 천년을 갚았으나
그 이자가 남아 있는 것이다.
그 이자도 이제 거의 다 갚았음을 우리는 느끼고 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타인을 비방하고 모략하고
남을 낮추고 추락하게 하여 자신이 올라가는 세상이 아니라
나를 낮추니 남이 나를 알아보고
남이 나를 올려주는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천지인 일체를 깨닫고 또 홍익인간의 이념을 깨닫는
그 순간부터 거대한 새 역사의 점화를 시작하는 것이니.....
잃어버린 천년을 다시 한번 회상하며
천부경을 이어받으신 것으로 보이는 고구려 시조 주몽 성제와
역시 그것을 지킨 고구려 말기 을지문덕 장군의 글을 한번
살펴보자.
고구려 시조 주몽 성제가 왕명을 내리시기를
한얼님이 萬人을 만들어 하나의 모습으로 하고
성품(성), 목숨(명), 정기(정)의 세 참을 고루 부여했다.
이때에 사람이 하늘을 대신하여 세상에 섰다.
밝은 이의 마음에 잡념이 없는 조용한 계율이
영원히 사특한 기운을 끊어 그 마음이 편안하고 태평하니
스스로 여러 사람과 더불어 모든 일에 마땅함을 얻었다.
군사를 동원하는 까닭은 외적의 침입을 늦추기 위한 것이며
형벌을 주는 까닭은 죄악을 없앨 것을 기약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허극(虛極)에서 고요함이 생기고
정극(靜極)에서 지혜가 가득차며
지극(知極)에서 덕이 크게 일어난다.
그러므로
허(虛)로서 듣고 가르치고
고요함으로써 법에 따라 처리하고
지혜로서 만물을 이치로 다스리고
덕으로써 사람을 구제한다.
이것이 곧 신시의 개물 교화이다 라고 하였고
또 고구려 말기에 을지문덕 장군이 말하기를
道로써 천신을 섬기고 德으로써 국가를 덮어
우리는 천하에 그 말씀이 있음을 안다.
세검 한몸인 한얼님(삼신일체)의 김(氣)을 받아
성품(성), 목숨(명), 정기(정)를 나눠 가져 스스로 밝다.
앙연부동(昻然不動)하나 때가 있으면 느낌이 발하여
길이 곧 통한다.
이것이 곧 체(體)가 三物 즉, 어짐, 슬기, 힘을 행하는 까닭이며
화하여 세집(三家) 즉, 마음(心), 김(氣), 몸(身)을 이루어
기쁨이 세 길(三道) 즉,
느낌(感), 숨쉼(息), 부딧침(觸)에 가득한 까닭이다.
이는 날로 염표(念標)를 구하여 세상을 이치에 맞게 다스리고
고요한 가닥길을 닦아(靜修境途)
인간을 널리 이롭게(홍익인간) 하는 데 있다.
이 두분의 말씀들을 음미해 보면
한얼님께서 성,명, 정을 인간에게 부여하였음을 말하고 있고
화(化)하여 심, 기, 신이 되었다고 표현하고 있지 않는가 ?
삼신일체 사상인 천부경을 터덕하고 있으며
기쁨으로 감, 식, 촉에 가득히 채우려 하는 마음인
천부경의 사상으로 고요한 마음의 눈을 갖고
홍익인간의 실천에 목표를 두고 있음을 느낄 수 있지 아니한가 ?
깨닫는 천부경이 되기 위해 가장 핵심부분인
운삼사를 먼저 고찰해 보자.
삼극이 네번을 운행한다는 뜻이 운삼사이니
일시무시일 석삼극 무진본에서
창조주이신 한얼님께서 세 갈래 빛으로 변화하셨으니
조상님들은 그것을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이라 불렀다.
천일(天一)이기도 한 조화신은 내려와서 우리의 "性" 이 되고
지일(地一)이기도 한 교화신은 내려와서 우리의 "命" 이 되고
인일(人一)이기도 한 치화신은 내려와서 우리의 "精" 이 되니
그 삼신(三神)을 분석해도 한얼님의 참 근본은 변함이 없는
것이니 이제 창조주의 근본이 삼극인 성, 명, 정으로
한번의 변화를 이루었다.
性은 우리몸의 마음의 원천인 "心"을 창조하고
命은 우리몸의 호흡의 원천인 "氣"를 창조하고
精은 우리몸의 육신의 원천인 "身"을 창조하였으니
이제 심, 기, 신 으로 두 번의 변화가 완성 되었다.
이제는 음.양의 법칙에 의한 세번째 변화이니
이 후의 변화는 인간이 주도하는 것이다.
빛의 스승 라즈니쉬는 말씀 하셨다.
원래 그곳에 어둠이 있었다.
빛이 사라지니 바로 그곳에
원래 있던 어둠이 보이는 것이다 !
이 얼마나 미묘한 말인가 !
옛날에 읽고 감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어부는 이제 조금 다른 견해를 이제 가지고 있으니
음양의 법칙을 이해하고 보니 빛이 곧 어둠이라고 느끼고 있다.
빛이 어디로 물러가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가 ?
어둠이 어디로 사라지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가 ?
어둠의 시간이 오면 빛은 어둠으로 변화하고
빛의 시간이 오니 어둠이 다시 빛으로 변화하니
빛 속에 어둠이 있고 어둠 속에 빛이 있는 것이다.
한번 가면 한번 오는 것 !
이것이 음양의 이치이고 세상만사의 이치도 그러하지
아니한가 ?
즉 천신은 아버지와 어머니, 어머니와 아버지의 두가지 性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얼님의 빛과 어둠은 공존하고 어우러지면서
우주와 삼라만상에 진화의 법칙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어둠을 두려워 말고 어둠도 포용하라 !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빛으로 감싸안아라 !
부정적인 생각은 어둠이며 두려움 역시 어둠인 것이니
긍정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끌어안고
용감하게 맞서서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세 번째의 변화는 이 음양의 법칙에 따라
心은 착할 "善"과 악할 "惡"의 두가지로 나누어지고
氣는 맑을 청(淸)과 흐릴 탁(濁)으로 나누어지고
身은 두터울 후(厚)와 빈약할 박(薄)으로 나누어 지니
이 善과 惡, 淸과 濁, 厚와 薄 의 여섯 가지가
서로 엮어서 얽혀 있는 것이니 태아에게 이 여섯가지가
합해진다고 하는 대삼합육 이라 하는 것이며
세번째 변화이기도 하다.
이 여섯이 마지막 네 번째의 변화를 또 계속한다.
대삼(=태아) 합육 생칠팔구에서
선과 악은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감정(感)"을 생성하고 --7
청과 탁은 호흡의 체인 "식(息)"을 생성하고 --8
후와 박은 촉각을 관장하는 물질체인 촉(觸)을 생성하면서--9
삼극이 4번을 옮김하는 운삼사를 끝내고
천신에서 사람으로 변화하는 극적인 하나의 전생을
끝내는 듯한 !!!
바로 이 순간에 시간은 멈추고 ..
이웃에서 고함을 쳐도 들리지 않는 영원함이 흐르면서...
어머니와 아버지는 천신에게서 바톤을 물려받아
빅뱅을 일으켜..
어머니의 자궁벽에 또 다른 한 生의 씨앗으로
한얼님의 변화한 물질체를 착상시켰으니
보이지 않는 氣에서 보이는 氣로 변화한 생명의 탄생을
만들었다.
그 절정과 환희의 시간이 멈춰진 듯한 그 무한대 속에서
블렉홀을 통과하며 일종무종일 과 동시에 일시무시일로
뱃속의 일생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야말로 큰 깨달음과 함께 소울음 소리를 어머니는 들었다.
그래서 절에는 잃어버린 소 찾는 그림이 유달리 많은 지도
모른다.
운삼사의 묘리를 설명하였으나 그 것의 증빙자료는
너무나 많고 많으므로 틈틈이 꺼내어 보기로 하고
다시한번 총 정리를 하자면 아래와 같이 표시 할 수 있다.
천일 지일 태일
(조화신) ( 교화신) ( 치화신)
一 회 性 命 精
二 회 心 氣 身
三 회 선 악 청 탁 후 박
四 회 感 息 觸 ------人物탄생
이 내용이 진리도에 그대로 나타나 있지요
그러하니 천부경의 핵심인 위의 운삼사의 내용을
한번더 읽어서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모든 사람의 해석이 각각 다른 성환오칠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하여
본인은 5세기 경의 구사론과 유식론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인간이 인간계를 거쳐 가는 단계를
중유, 생유, 본유, 사유의 네 단계로 구분하고 있으니
中有는 쉽게 말해 새로 태어나고자 하는 영(靈)이다 .
당신이 심안이 열린다면 5-6세 정도로 보이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아이는 전생의 기억을 모두 갖고 있으므로
흔히 동자신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것 같다.
중유가 모태에 붙는 순간을 生有라 하고
中有인 아이의 영체는 어머니 자궁속의 블렉홀을 통과하면서
기억을 상실한다.
生有가 발생한 후 부터는 本有라 한다.
어머니 뱃속의 일생도 본유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現生도 본유이다.
死有는 本有인 현재의 生을 마치는 순간,
즉, 죽는 순간을 말한다.
사유 다음에는 다시 中有로 되어 떠돌다가
일정한 경로들을 거치면서 生有로 또다시 변화한다.
운삼사에 뒤따르는 성환오칠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것은
어머니 뱃속에서 거치는 本有가 필요하다.
本有를 세분하면 태내오위 와 태외오위의 십기(十期)로
나누는 데 여기서는 태내오위가 필요하므로 설명하고자 한다.
입태 후
초칠일 까지를 갈라남(갈邏藍) 즉 응활(凝滑)이라 하니
겨우 四大가 응결된다.
이칠일 까지를 악부담(顎部曇) 즉 포(胞)라 하니
응활한 위에 엷은 껍질이 생긴다.
삼칠일 까지를 폐시(閉尸) 즉 혈육(血肉)이라 하니
점차 굳어진다.
사칠일 까지를 건남(건南) 즉 견육(堅肉)이라 하니
완전히 고체로 변한다.
오칠일 부터 출태까지의 기간을 발라사거(鉢羅奢거)라 하며
마침내 인물로 태어나는 것을 뜻한다.
초칠부터 오칠까지를 태아의 일생이라 할수 있으니
이것이 약 10개월이다.
그러므로 운삼사 성환오칠은 삼극이 4번의 변화를 한후에
오칠(五七)의 기간으로 인물(= 환)이 이루어진다 이다.
옛날에는 불교적 용어인 삼칠(三七) 또는 오칠(五七)이란
단어가 일상생활에 흔하게 사용되었으며,
삼칠을 넘길 때 까지 몸가짐을 조심히 하였음은
오늘날도 그러하지 아니한가.
그러므로 오칠(五七)은 신라시대의 아기탄생의 기간을
말하는 것으로 보고 싶은 것이다.
변화를 거듭하여 인물로 귀결되는 그 인물의 호칭을 환(環)으로
표현한 최치원님의 지혜에 감탄을 금할 수 가 없으니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있을 수 있겠는가 ?
인물이 돌고도는 윤회속에 있으니 고리라는 뜻의 "환"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제 천부경의 핵심인 운삼사 성환오칠을 이해할 수 있는지
자문해 보기 바랍니다.
한 생명의 탄생이 이렇듯 절묘하지 아니한가 ?
일묘연만왕만래에서
천부경은 이를 묘연하다고 표현하였으니
그 어떤 말로 이것을 대신 할 수 있을 것인가 !
여기까지
천부경의 가장 핵심인 운삼사 성환오칠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 운삼사의 원리가 사람과 만물에 그대로 적용이 됨을
우리는 만물의 생, 장, 소, 멸에서 찾을 수 있고
하늘에 있는 행성과 우주의 변화도 역시 그러하며
인간에게서 생, 노, 병, 사로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無에서 有가 창조되는 그 절묘한 순간을
거무궤(鉅無櫃) 화삼(化三)이라고
최치원 님이 표현하신 것이라 생각을 하였습니다.
클(거), 없다(무), 상자(궤)로 표현되는 이 한문 석자에서
상자는 속이 빈 것이니 거무궤의 뜻은 속빔 없다 커진다 라고
해석할 수 있으며 그것은 알차게 커진다로 바꿀 수 있고
또한 그 말은 성숙되며 성장하여 사람이 된다로
표현을 해 보았습니다.
담을 상자가 없어 사람이 되었노라하는 해설보다는
더 논리적이라고 공감하는 분들이 많기를 희망합니다.
이제 이 화삼(化三)에 대하여 살펴보면
이 三 은 천신이 두번의 변화를 거친 인물을 표현한 것이고
이 三 은 한얼님이 작용시에만 나타나는 것임을
위에서 누누이 설명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적십 거무궤 화삼 은
정,성,명,심,기,신을 내포한 한얼님의 조화로운 성과가
십개월 동안 성숙되며 커져서 三(인간)으로 化한다 이며
뒤이어 나타나는 大三合六에서 대삼(大三)은 비로소 물질체로
탄생되는 태아를 표현한 것이니
한의학 서적에 아직도 태아를 대삼(大三)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삼(三)과 대삼(大三)은 큰 차이가 있으니
삼(三)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인물을 표현한 것이고
대삼(大三)은 보이는 물질체인 인물로서의 태아를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적십거무궤화삼 까지는 천계인 정신세계에서 일어나는
음의 세계이며
대삼합육 부터는 물질계에 나타나는
양의 세계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천계의 변화로서 보이지 않으나 존재하는 정신계의 인물을
三으로 표현하고
그 三인 인물(=한얼님의 본성이 변화한 성,명,정,심,기,신)을
물려받은 사람의 부모가 자궁내에서 빅뱅으로 탄생시키는
물질계의 태아를 그 당시의 용어인 대삼(大三)으로
최치원님이 표현한 것으로 판단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혼세계(정신세계)에서 한 생을 살던 영혼이
어머니의 뱃속에서 블렉홀을 통과하며 삼신과 함께
대삼(大三)이라는 물질체인 태아로 생성되는 순간이니
보이지 않는 氣에서 보이는 氣로 오묘하게 변화하였으며
영혼계에서 갖고있던 모던 기억을 잊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전생이 훌륭한 사람이 더 큰 인생을 살아 갈 것을
추측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천부경의 어려운 관문은 모두 통과 하였으니
여기서 책을 덮고 한번 정리를 하여 봅니다.
한얼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면서 자신의 형상을 닮게
하셨으니 이 우주의 모습이 우리의 육신과 닮은 형상을
하고 있음을 상상할 수 있고
우리몸에 오장 육부가 있듯이 우주도 또한
5 개의 우주와 6 가지 형태의 구역으로 나늬어
작용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고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적인 우주가 또 있을 것이며
두눈에 해당하는 전체 우주를 관장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블렉홀은 우리몸의 자궁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별의 숫자가 인류의 숫자와 같아서
자신의 별이 저 우주 속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마냥 우주만 감상하고 있어서는 소용이 없으며
우리의 생활에 천부경을 적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가치있는 책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에서
우리 인간의 비밀을 많이도 밝혀 놓았으니 그중에서도
뼈를 전자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는 장면이 나온다.
처음에는 규칙적인 무늬와 뼈의 조직이 보이고
더 확대하면 일정한 배열을 가진 분자의 모습이 보이고
더 확대하면 핵을 가진 원자를 볼 수 있다.
이 원자의 핵이 끝인가 하여 한번 더 확대해 보자
검은 점 두 개가 나타나고 그 두 점사이로
치한 퇴치용 무기에서 본 것 같은 빛의 스파크가
진동하면서 일정한 속도로 왕복하고 있다.
그러면 뼈는 어디로 간 것일까 ?
우리는 딱딱한 고체인 뼈를 보고 있지 아니한가 ?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인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너희는 빛이고 진리이니 아버님께서 너희 몸에 거하고 계신다 !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말씀과 너무나 흡사하다.
너희 속에 신을 두고 어디서 신을 찾으려 하는가 ?
이 신을 빨리 찾도록 해주지 않는 종교는
돈만 챙기는 학교 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현대과학은 이제 단단한 다이아몬드와 쇠붙이는 물론이요
인간과 지구와 우주전체가 빛과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발표할 때가 되었고 그것을 주장하는 학자도 여러분 있었고
서점에 가면 그러한 책을 볼 수가 있다.
이 빛의 진동수가 낮을 수록 딱딱한 물체가 되고
이 빛의 진동수가 높을 수록 지성적인 사람이 되며
빛의 수련으로 진동수를 높여 천부경의 관문을 통과하면
생노병사를 초월하는 높은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빛의 진동수를 높인다 함은 의식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니
의식을 상승시켜 빛의 진동수를 높이면
이 지구가 상상할 수 없는 빛의 합체이며
상상할 수 없는 미의 극치를 갖춘 여신임을 알게되고
이 어머니 지구의 중심 핵에 우리의 의식을 연결하면
어머니 지구가 얼마나 위대한 생명체이며
어머니 지구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 지를 알게된다.
그래서 의식이 낮으면 미약한 빛을 가진 돌과 같이되니
의식의 성분이 무엇인지 이제 좀 알 것도 같을 것이다.
빛 = 의식 = 정신으로 표현될 수 있고
파동은 진동의 발생 후에 생기는 에너지 전달 형태로
표현될 수 있다.
진동이 낮은 빛은 보이는 빛이며
진동이 높고 보이지 않는 빛은 높은 의식으로 이해될 수 있고
이 높은 의식은 빛보다 빨라 무한대의 속도이다.
그것을 우리는 텔레파시라 부르고 이 능력의 숙달 정도에 따라
동시에 여러 장소의 수천 수만의 사람에게 보낼 수도 있다.
현대과학은 식물도 의식을 갖고 있음을 측량기기로 보여주었다.
빛의 진동수가 낮아 스스로는 이동능력이 없기는 하지만
군집된 수목들의 몸체에서 발산하는 氣가 좋다고
숲으로 숲으로 상쾌하고 신선한 수목의 기를 받으러 간다.
빛이기도 하고 생명의 원천이기도 하는 이 氣의 성질이
끊임없이 주변과 상호 교류하는 본질적인 성격이 있는 것이니
그것은 창조주의 사랑이 이 빛 속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이 창조주의 본질이며 그것은 끝없이 전파되고
확산되는 성질을 가졌기에 이 우주도 끝없이 펼쳐지고
확대되고 있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정신수련의 계제가 높은 성현님을 만나고 말씀을 들으면
우리는 황홀경에 도달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니
이것은 氣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성질도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며
사랑의 부산물인 복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원리를 가지고 설명될 수 있다.
의식(감정)의 상태에 따라 우리 몸에서 발산되는 오오라의
색상이 변함을 현대과학은 밝혀 낸 바가 있었으며
우리는 영안실에서 파동이 정체된 침울한 氣와 교류될 때
나의 마음이 오싹해짐을 느낄 수 있고
결혼식장에서 희망찬 두사람을 보며 우리의 기가 교류될 때와
연인들이 열렬히 사랑할수록 비례하여 높아지는 氣의 흐름에서
황홀함도 비례하여 높아지는 것임을 이해 할 수 있다.
그렇다 !
의식을 높이는 방법이 보이니 그것은 결연한 의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의식이 파동이며
의식이 빛이기도 하며
의식이 사랑이기도 하며
의식이 氣이기도 한 것을 짐작 할 수 있다.
이 의식의 확장이 빛의 파동을 높이는 길이며
이 의식의 확장이 氣의 순수함을 높이는 길이며
이 의식의 확장이 더 높은 사랑을 만들어 내는 길이며
이 의식의 확장이 우리가 천부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한다.
그래서 천부경을 이해하게 된다면
인간과 우주 탄생의 신비를 이해 할 수 있고
인간의 인체속에 小 우주가 있음을 이해 할 수 있고
그 원리에 따라 BABY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고 강건한 아이가 태어나도록 하는 방법도
알 수 있는 것이며
천부경의 달인인 원효님처럼 위대한 아이를 잉태하는
방법까지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요석공주 께서 과부가 아니고 또한 의식이 원효님처럼 높았다면
더 크고 위대한 인물이 태어났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음양오행을 알아야 한다고 거창한 논리로 어렵게 설명한다.
우리 보통 사람들은 쳐다보면 머리가 어지럽다.
문자로 파고 들면 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느 나라에도 없는 천부경을 갖고 있는 나라인데
자신을 가지자 원리와 급소만 이해하면 쉬워지는 것이니
음양의 이치는 모던 것이 상생하는 것이 있고
상극이 되는 것이 있다는 것과
음이 극에 달하면 양으로 변환되고
양이 극에 달하면 음으로 변환되니
이를 물극필반 (物이 극에 달하면 必히 반전한다) 이라 하고
우리의 현실생활에 적용을 하지 못하면 아무소용 없는 것이니
현대식으로 번역하자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생기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도 필히 있고
나에게 해로움을 주는 사람도 필히 생기는 원리이다.
그래서 나의 적을 끌어안는 사람은 중용의 인생을 살고
반목하는 사람은 인생이 피곤하고 모나게 살아간다.
그게 잘 안되면 도움이 될 사람을 신발이 닳토록
찾아 다니면 만나게 되어있다.
잠시 옛날 이야기를 하나하면 우리나라 고구려에서는
어느 별의 기운이 우리 별의 기운을 침범하니
머지않아 어느 방향의 적이 쳐들어 올 것이라고
천관은 하늘의 일기를 예보한다.
그래서 군대는 모든 군수장비와 인력과 전략을 미리 점검하고
첩보활동을 증가시킨다.
조금 후대로 와서 고려와 조선시대로 오면
천기가 불순하니 나라에 큰일이 있을 징조이다 라고 예보를 하니
그 두루뭉실 함이 현대판 구름을 예보하는 듯 하다.
천관이 없는 나라는 옆 나라가 쳐들어 와서
백성이 죽기 시작해야 준비를 한다.
별을 보던 시대에서 머리위의 구름이나 쳐다보는 시대로
변한 것이다.
이는 심안이 트인 명인의 수준에도 큰 차이가 있다는 증거이니
천부경의 원리를 크게 깨우친 것과 작게 깨우친 것의 차이이다.
망원경도 없이 별의 기운을 보는 것
그것은 심안이라는 마음의 빛이 밝기가 다르다는 것이며
그 사람의 빛의 진동수가 다른 것이니
빛의 진동수가 높은 명인은 한번만 봐도 수많은 별과
통할 수 있고 그 별의 기운을 깊고 깊은 곳까지 보는 것이다.
오행이라는 것도 음양의 운용과도 같은 것이니
금은 쇠이니 단단한 것과 무른 것 , 예리한 것과 무딘 것
등등으로 나뉘고
목은 나무이니 역시 단단한 나무와 무른나무, 무성한 나무와
앙상한 나무 등등이며
수는 물이니 강함과 여림이 있고 좋은 물과 나쁜물 등으로
나눠지고
화는 불이니 역시 강약과 고저가 있는 것이며
토는 흙이니 양질의 흙과 질 낮은 흙이 있고 단단한 흙과
무른 흙 등으로 나뉘되
사람은 누구나 이 오행중에서 세가지는 정상으로
한가지는 많이 갖게되고 또 한가지는 적게 갖게되면서 태어나게 되어있지만
이 다섯가지의 균형을 맞추면 만병을 초월하는 육체와 온전한 인격을 갖게된다
현생에 있어서 살펴보면 물은 흙을 쓸어버리나
반면에 큰 흙인 댐은 물을 이겨내는 많고 적음의 원리가 우선 작용하고
불은 쇠를 녹이나
솟뚜껑이 크면 불을 덮어 버리는 크고 작음의 원리일 뿐이다.
그러므로
상생과 상극의 법칙아래 변화하여 가는 것일 뿐이며
천부경의 일종무종일 - 일시무시일의 원리에 따라
쇠는 녹아서 물로 변환되니 또다시 물로서의 일생을 살아야 하고(금생수)
물은 나무로 흡수되어 꽃과 열매의 다른생으로 변화하고(수생목)
목은 늙으면 마르게 되어 불을 생하여 또 다른 불의 생을 가지며(목생화)
불이 다타면 재만 남아 흙으로 돌아가니 흙의 생을 시작한다.(화생토)
흙인 토는 열과 압력에 눌려 광석이되니 다시 쇠의 일생을 시작한다(토생금)
그러므로 하나를 마친다고 하는 것은
또 다른 하나의 시작임이 여기라고 벗어 날 수 없는 것이다.
이 원리를 인생에 적용하면 모두가 풀리는 것이니
예를 들면 물과 불인 두 사람의 결합을 부모님은 불안해
하는 것이다.
그래서 주변에서 친인척 분들의 사주(=오행) 통계를 내어보라
너무나 적중률이 높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결과를 보면 시작이 잘못되었던 과거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니
현재 하는 짓이 미래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지 미루어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내가 어려운 처지에 있다면 반드시 그 원인이
자신에게 있었으며 그것이 언제였는지 찾아 내어야 한다.
남의 돈 만으로 사업을 시작하지나 않았는지
내가 이만큼 정을 주는 데 너는 왜 아니 주는가를 따지기보다
내가 그 사람에세 어떤 점이 맞지 않는 것이 있을까 를
생각하라 !
원인을 알면 해결방법이 반드시 나타난다.
그러므로 사주가 맞지 않을 때에는 좀더 신중하고
깊이있게 상대방을 관찰하고 결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음양오행을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있겠는가 ?
모두가 점쟁이가 되면 굶어죽을 늙고 힘없는 역술인이
그 얼마나 되겠는가 ?
천기를 알려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탄생과 과거를 파악하여
어디서 부터 잘 못되었는 지를 찾고 역술인을 통하여
인생의 진리도 배울 수도 있으니 가 볼만도 하지 아니한가 ?
천기를 아는 순간 그 사람의 미래에 올 길흉화복은
대비하고자 하는 마음과 행동에 비례하여 다른 형태의
운명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니 다르게 변하거나
늦추어 지거나 자녀에게 옮겨가거나 천변만화한 것이다.
즉 그 마음과 행동의 변화가 빛의 파동이 되어
천상에 예정되어 있던 나의 미래인 홀로그램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그래서 옛날의 조상님들은 그 원리를 알고서 오직 삼가고
조심하여 순환하여 오는 화를 최소화 하고
그 뒤에 오는 복을 기다리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나의 물질계의 삶은 천신의 아들인 나의 의지에
따라 변화되는 것일 뿐이다.
어찌 이 위대함이 죽음 따위를 두려워 하겠는가 ?
신의 몸이고 나의 본질인 이 빛의 몸은 원자폭탄이
나의 몸속에서 터져도 결코 나를 죽일 수 없음을
인도의 영원한 경전 바가바드기타는 말하고 있고
또 역사를 탐구해 보아도 너무나 많은 자료가 그 사실을
뒷받침 한다.
명상과 수행의 나라 인도의 국민들은
책 한권 분량의 바가바드기타를 똑바로 외우고
또 꺼꾸로도 외워야 사람 취급을 받는 나라이니
무한한 잠재력의 정신세계 나라이다.
그 정신력으로 원자탄 배우기는 식은 죽먹기 이고
또 그렇게 하였다.
이제 음양오행은 이쯤에서 끝이 난 것으로 넘어가야
인생 천부경이 진행이 된다.
부모의 수태를 위한 사랑의 높고 낮음에 의한 열의 높낮이가
수태순간 어머니가 듣게 되는 소리의 크기가 다르니
빅뱅의 크기가 달라지며 태아의 선과악 청과탁 후와 박이
정해지는 것을 우리는 전생에 타고나는 것이라 부르지만
이제 그것이 아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 글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권장한다.
이 타고난 것이라 부르는 성격(선악), 수명(청탁), 신분(후박)등은
부모의 극진한 사랑과 자녀의 의지에 따라 99%
극복할 수 있으니
천부경의 운삼사의 세 번째의 변화는 큰 빛인 한얼님의 변환을
인계받아 음과 양인 부모의 선악청탁후박이 혼합되어
태아에게 들어가는 것이라고 나는 설명 하였고
우리는 그것을 부모에게 물려 받은 유전이라 부르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평범한 부모에게서 위대한 사람들이 수도 없이
탄생하였음을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만들은 것은 사람이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이며 나는 그것을 일체 유심조라 부르고 싶다.
사후의 세계는 너무나 층이 많아 천당과 지옥이 무수히
있다고 하며 오직 나의 정신체가 살아온 과정의 선악에 따라
균등하게 가게 되는 것이니
이집트 피라밋의 벽화에 심장의 무게를 다는
저울이 있지 아니한가 ?
천도제 몇번 지내거나 큰 법등을 달았다거나 찬송가 소리를
아무리 더 높인다 할 지라도 이는 금전의 빽으로 하늘의
위계질서를 흔드는 것이다.
오로지 벗어나고자 하는 자신의 마음 행위에 불과 할 수도
있으니 오직 진일심으로 하늘에 빌고 빌때 더 큰 효과가 있음을
천부경과 삼일신고에서 아래와 같이 찾았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삼일신고 제 2장에 아리송한 구절이 있다.
소리(聲)와 김(氣)으로 원하여 빌면 친히 보임을 끊으시나니
저마다의 본성으로 한얼 씨앗을 찾아보라 !!!
원하여 비는데 친히 보임을 끊는다 하니
이상하다 번역이 잘못되었나 ?
그 학문높은 분들의 작품인데....
궁리하다 못해 무식한 어부의 수준으로 번역을 한번 해보니
염불과 기도로 원하여 비는 것만으로 응하지 않으시나니
자신의 본성과 정성으로 그것을 찾아라 이다...
즉 부처님이나 예수님에게 부탁과 의존만 하지 말고
자신의 진실함으로 정성을 보여라 이다.
그러고 보니
정화수 한 그릇으로 正心의 마음을 찾으라고
동네 어귀마다 천황당인지 뭔지 있었다.
그나마도 없으면 동네 입구의 큰 나무 주위에 돌을 쌓고
오색천을 걸고 무슨 무당 굿하는 장소같이 꾸며 놓았다.
새끼줄 주렁주렁 걸어놓고 천원짜리 몇장 꽂아 놓고
손발이 다 닳토록 빌고 빌었다.
그것도 남이 보면 부정 탄다고 새벽 2시에 나가고 하였다.
그것도 안되면 담장 밑 장독대 한쪽 구석에서
소반위에 정화수 한 그릇 올려 놓고 한없이 빌고 빌었다.
아무 제물도 차려진 것이 없는 소반이지만 제물에 의미는
없었다.
그 어머님들의 복장과 마음이 얼마나 정결하였는지
상상할 수 있겠는가 ?
이 행위들이 천부경의 DNA를 오늘날 우리들에게
전승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환인천제 께서는 천부경을 여러 후보자들에게
구두로만 전달하시고 그 천부의 철학을 논하는 것을
보고 판단하여 후계자를 정하였다.
그러나 천부경을 완전히 터득하신 우리의 영웅
공자님께서 중화로 이민을 가버렸으니 그분의 공부가 고스란히
중화사상으로 변해 버렸다.
그래서 공자님을 회상하며 그 분께서 발표하신 것으로
천부경을 역추공부 하는데 아주 적절해 보이는
큰 학문의 맛을 좀 보고자 한다.
큰 배움의 길은
밝은 덕을 더욱 밝히는 데 있으며
백성을 새롭게 하여
지극히 착함에 머무는 데 있다.
깊이 생각한 후에 결정을 하는 것이니
결정한 후에는 능히 고요해 질 수 있고
고요해진 후에는 평안함에 들 수 있으니
평안해진 후에야 능히 사색할 수 있고
사색한 후에야 뭔가 얻어지는 것이 있을 것이다.
만물은 생겨날 때 이미 그 근본과 끝이 있고
세상만사는 마침과 시작이 있는 것이니
먼저 할 바와 나중 할 바를 알면
가히 道에 가까워 지리라.
중략하고
이 뒤로 더 멋있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이 그 유명한 공자님의 대학의 시작하는 글이다.
대학인데 경을 붙여 또다시 심경으로 격을 높였으니
가히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글이 아닌가 !
이제 밤에 도심의 옥상에 올라가 보자.
셀 수도 없이 많은 하나님의 십자가로 휘황찬란하니 선경이로다.
천국이 이미 지상에 실현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구나 !
그러면 더 좋아지게 기왕지사 있는 교회에다
천부경 시대의 천황당 개념을 합치는 것이다.
몇몇 안되는 절에는 그러한 공간이 물먹는 우물 옆에서
본 것 같다.
물 한그릇 떠놓고 마시기 전에 기도하는 할머니들이.....
자녀문제가 지금 더 급하다.
선천에 해당하는 창조자인 부모가 수태시 사랑이 부족하였을
지라도 후천인 현생에 와서 극진한 부모의 사랑으로
자녀의 인생을 크게 좌우할 수 있으니
학교 문턱을 못 가본 우리의 부모님들도
이 원리가 잠재되어 왔기에 오직 사랑 하나만으로
자식을 키웠으며 자식에게 모두 양보해 왔는데...
고학력의 현대판 부모님들은 물질만능의 낮은 진동의
빛에 동화되어 본심과 본태양이 가려져 있으니
내 중학교 때 국어책인지 한문책인지 어딘가에
고칠현삼제가 좋다는 글과 함께 설명이 있었는데
그렇게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한문이 어렵다고
교육정책자 들이 한문책을 없앴으니
이제 조상님들의 높은 철학인 고전은 무슨 말인지
한 페이지 조차 알 수도 없고
뒤 늦게 한문책을 넣어야 한다 말아야 한다 하기를
밥먹듯 하였으니 그 교육정책의 시대에서
더욱더 물질을 추구하는 저 진동의 학문만을
그것도 깨닫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남이하면 나도 한다는
강제 주입식의 교육으로 시험만 치고 나면 모두 없어지는
지식이니 차라리 유치원 갈 나이가 되면
특별주문 어린이용 골프채로 퍼팅을 가르친다.
한 이십년 하다보면 박세리 보다 오래 가르쳤으니
뭔가 되지 않겠는가 ?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
어릴 때 부터 일심(一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가 !
현대판 교육의 졸업장 따기는 인간의 완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자신이 한얼님의 자식으로서 능력이 무한함을 깨닫고 정진하는
사람이 이 사회를 선도하며 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
갈수록 우리 자녀들의 정신 수준이 낮아지기만 하니
그래서 또 지나간 얘기를 하게된다.
옛날에 선생님이 가정방문 오면 부모가 큰절을 넙죽하고
있는 고구마 없는 고구마 다 내어놓고 무릅 꿇고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하던 그 시절에는 비리가 들통나면
명예가 깨어지는 것이니 교직자는 깨끝하게 자살로 속죄를 하던
시대 였으나 그 때는 그 때고 지금은 교육정책 반세기 만에
하늘과 같이 우러러 보던 대학교수의 세계도 비리가 횡횡하고
정치인의 수준도 조선시대에는 뒷 구멍으로 하던 당파싸움이
현대에 와서는 주먹다짐과 욕설이 오가며 더욱 점입가경 인것이
모두가 우리의 교육정책과 정비례되는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 ?
먹고 살려고 애쓰다 보니 순간적인 실수를 하였다고 고개숙이고
떳떳하게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용기있는 자가 이제는 정도령이다.
오리발 공화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이여 !
그러니 마음이 메말라 버린 정치인도 교수도 탓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나는 호소하고자 한다.
오직 자녀에게 천부경 하나만은 전승시키고자 하는 것이니
어릴 적에 곤지곤지 천부경으로 아이의 마음이 항상 즐거움에
머물게 하며,
초 중등학교는 삼일신고를 필수과목으로 넣고 조상님 사랑을
느끼게 한다면 항상 아이와 부모가 서로 영적인 연결이
될 것이며 고교 및 대학에서는 한 단계 높은 천부경의 철학을
주입하여 출사하고자 하는 者는 그의 천부철학을 대중 앞에
내어놓음으로서
그 사람의 빛의 밝음 정도를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니....
유치원부터 영어 가르쳐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외국인과 한 두 달만 대화 할 기회를 상실하면
단어 10개 정도 밖에 안 남는다.
그 비싼 비용과 시간보다 영어단어 게임하는 그림카드 한벌로
아이와 같이 사랑을 나누며 놀아주는 부모들이 얼마든지 있다.
학교에서 영어공부가 시작될 때
내가 가지고 놀던 딱지에 있던 것들이 먼저나오니
그 아이 왈(曰) !
영어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
시작은 이렇게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도 희망이 있는 것은
이제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 들이 DNA 속에 각인되어 내려온
천부경의 철학이 깨어나고 있음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지 아니한가 !
깨달음의 고리인 광자대로 들어가는 새로운 지구의 탄생과 함께
광자의 빛의 증가에 의해서 잠재된 유전인자가
깨어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한얼님의 사랑의 표현이며 만고의 비밀인 천부경이
태초 한얼님이 사람으로 탄강하신 이래로
온누리에 전파되어 갔으며
이것을 터득한 요한과 같은 높으신 현자께서
수천년의 시공을 초월하여 미래를 투사해 보았다면
동방의 호랑이 모습을 하고있는 한반도에서 일만이천의
도통군자가 배출됨을 보고 그 당시에 어떻게 표현하였을
것인지는 안 봐도 짐작이 가지 않는가 ?
시성 타고르와 같은 표현으로 위대한 동방이여 !
제자들아 너희는 동방에서 나타날 아버지의 자식들을
본받을 지어다....
어찌 그런 깨달은 현자께서 666같은 괴상한 경계론을
후손에게 남기겠는가 ?
이 세상의 깨달은 현자들의 말씀에 국경과 종족을
초월하지 않은 분을 우리는 역사상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천부경의 발전을 위해 이 글은 댓글없이 가져가셔도 됩니다.
이어지는 글은 천부경과 자연과학이란 제목으로 파일을 바꿔
천부경의 미진한 부분들을 보충하고
천부경을 역추공부하여
한얼님께 합일하는 수행의 지름길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진부한 글을 잃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7. 9. 28.
미륵도 어부 올림
'천지인 공부 > 천부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 십이연기와 천부경> (0) | 2020.02.06 |
---|---|
천부경과 환단고기-하이데거와 박종홍교수 (0) | 2020.01.18 |
천부경 주해 -『天符經』의 註解 (0) | 2020.01.02 |
한반도(?半島)와 다물(多勿) 공부 (0) | 2019.09.16 |
수련의 방법에서 접근한 천부경 <스승> /김한용 (0) | 2019.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