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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가 인정한 천부경 본문
하이데거가 인정한 천부경 |
내가 살면서 느낀 것이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정력이 좋아진다는 말과 둘째는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에서 오는 느낌이다. 사람들은 정력이 좋아진다고 그러면 너도나도 관심을 보인다. 또한 머리가 좋아진다 그러면 정력 못지 않게 애들까지 난리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두가지를 한꺼번에 가르침을 주는 것이 바로 천부경이다. 천부경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예화가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에 박종홍 교수라는 분이 계셨다. 그 분이 어느 날 전주에서 강의할 때, 부끄러운 자기고백을 한 적이 있었다. 서울대의 철학과 교수라고 어깨에 힘주고 프랑스에 간 적이 있었다. 세계적인 철학자인 하이데거가 이 분을 초대했단다. 세계적인 석학 하이데거는 프랑스를 방문한 서울대 철학과의 박종홍교수를 융숭히 대접하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당신을 초대한 이유는 당신이 한국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유명해진 철학사상은 바로 동양의 무(無) 사상인데, 동양학을 공부하던 중, 아시아의 위대한 문명의 발상지는 한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역사상 가장 완전무결한 평화적인 정치를 2천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동안 아시아 대륙을 통치한 단군시대가 있었음을 압니다. 그래서 나는 동양사상의 종주국인 한국인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나도 무(無) 사상을 동양에서 배웠으며, 그 한줄기를 이용해 이렇게 유명해졌지만, 아직 당신들의 국조 한배검님의 천부경은 이해를 못하겠으니 설명을 해 주십시오." 그렇게 말하면서 천부경을 펼쳐 놓았다고 한다. 한국의 유명한 서울대 철학과 교수이니 당연히 천부경 철학을 잘 알고 있으려니 했던 것이었다. (한국전통사상 연구소 문성철 원장 증언) 그런데 문제는 그 박종홍 교수가 천부경의 말만 들었지, 천부경에 대해서 아는 바가 전혀 없었단다. 그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망신만 잔득 당한채, 얼이 빠져서 돌아왔단다. 그래도 그 분은 양심적인 학자이다. 창피한 개인적인 망신담을 강의에서 솔직히 밝혔으니까. 하이데거처럼 세계적인 석학도 인정하는 사상이 바로 천부경이다. 하이데거처럼 세계적인 석학도 인정하듯 동양 정신문화의 뿌리는 한국이다. 그리고 하이데거가 그렇게 알고 싶어했던 사상이 바로 천부경이다. 천부경은 지금부터 일만 여 년 전 천산에서 득도하고 나라를 세우신 한인천제가 하늘에서 받은 천서이다. 그러나 우리는 천부경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외국 것에는 사족을 못쓰고 우리것은 천시하는 풍조가 문제이다. 우리 영화가 외국 영화제에서 입상을 하거나 권위 있는 칸 영화제 본선에 최초로 올라간 영화가 모두 우리 문화를 소재로 한 것이다. 우리가 최고다. 우리것이 세계적이라는 말을 생각해야 된다. 그러나 인터넷 시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라는 최면에 빠지신 분들은 인터넷세계를 둘러보시면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최고는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 물론 우리 민족은 우수하다. 또 거기에 합당한 고고학적 사료들도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거기에 동조하고 힘을 실어주지는 못하고 깎아내리기 급급하다. 오히려 중국, 일본, 소련, 미국 학자들이 우리보다 우리 역사를 더 소중히 하고 밝혀내려 혈안이다. 과거 지나족이 금서로 지정한 천부경은 비록 인터넷에서 떠돌지라도 공식적으로 중국 어디에도 없다. 천부경은 우리민족의 보물이다.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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