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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공부/단군과 한민족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11]

柏道 2019. 8. 29. 03:28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11]

 

당나라 역사관을 따르는 것이 동북공정을 도운것이다.

 

중국 주나라(西夷族)및 당나라의 중국천산(中國天山)중심의 역사관을 검토 없이 수용하여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 역사왜곡을 우리가 그대로 묵과하게 되었다.

 

 

우리 역사가들이 동방 한민족(東夷族)과 서쪽 타림분지에서 동진한 중국 서이족(西夷族) 서방 화하족(華夏族)을 구분 없이 동일민족으로 착각하는 중국 역사관을 따라 다니는 신라, 고려, 이조시대 이후 현재까지 사대주의 역사가들에 의하여 중국의 동북공정에 빌미를 주었다.

 

 

근래 “세계화”를 부르짖던 어떤 정권이 한국사를 외면하고 학생들의 교과목에 국사 과목을 삭제하고 각종 공무원 시험에 국사과목을 “국수주의 배격” 명분으로 삭제한일 때문에 지금 우리의 고구려, 발해, 청구국, 단군조선, 숙신국, 삼황오제의 역사를 송두리 체 중국에 빼앗겼다.

 

 

이들 정권의 청와대 교육수석과 교육부 간부들이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왜곡사업을 음성적으로 지원했던 사실은 영원히 응징을 받아야 한다. 이들에게 역사의 단죄를 주어야 마땅하다.

 

 

오늘의 중국이 동북아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를 모르면 우리의 숙원인 조국통일은 영원히 물 건너가고 북한이 중국의 손아귀로 넘어가면 대한민국의 존재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대한민국 국민은 이러한 점을 명심하고 원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야 한다.

 

 

중국은 지금 고구려는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면서 고려는 제외한다.

 

이유는 한국 위주의 통일이 달성되면 미군(美軍)이 신의주에 주둔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최소한 양보해도 옛 통일신라, 고려 땅까지만 양보하겠다는 뜻이다.

 

즉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까지는 자기네 것이라는 주장이다. 우리는 이점을 경계해야 한다.

 

 

지금 동북아는 100년 전의 미국, 러시아, 청나라, 일본이 패권다툼이 재연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특히 정치하는 사람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정당의 이익이나 정권쟁취에 매몰되어 신성한 민의의 전당에서 육박전을 치루고 권력을 잡기 위하여 북쪽공산당과 동침하는 무리들은 아차 하는 순간에 나라가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권력에 눈이 멀어 역사를 외면하고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왜곡을 묵인하고 음성적으로 지원하여 민족의 역사를 도적맞은 정권이나,

 

공산당 전략전술을 모르면서 [평화]라는 단어 하나에 속아 평화조약을 맺어 국민의 혈세를 퍼다 주고 핵무기를 개발하도록 지원한 이적행위의 정권들은 응징을 받아야 마땅하다.

 

 

또한 사대주의 역사학자들과 우리민족이 서방민족의 후손이라는 종교지도자들은 조상들에게 무릎 꿇고 단죄를 받아야 한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