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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9] 본문

천지인 공부/단군과 한민족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9]

柏道 2019. 8. 29. 03:25



역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다.[9]

 

 

[한민족 지류들이 세계사를 지배하다]

 

 

그러나 한민족의 본류를 제외한 지파들은 여전히 세계사를 지배하고 있었다. 이름 하여

 

 

1) <훈족> 일명 흉노족: 4세기 후반, 만주에서부터 황하 이북 및 몽골고원 및 서방의 유럽지역 까지 점령하여 위세를 떨치었다.(신라 김씨도 훈족이다. 대흑정산 알타이성에서 갈라진 같은 문화민족 이다)

 

 

2) <선비족> 일명 - 타비카츄족: 북위, 북주 의 주인공.

 

 

3) <돌궐족> 일명 투루크족: 6세기 만주에서 서쪽 끝 비잔틴 제국(북) 및 흰두쿠시 제국(남)을 세워 지배한 강력한 통치세력.

 

 

4) <코리족> 일명 부리아트족: 7세기 몽고에서부터 지중해 연안까지, 살죽터키제국 / 오스만 터키제국 을 세워 그 힘을 터키까지 장악.

 

 

5) <퉁그스족> ; 8세기 돌궐족을 무너트리고 몽골과 동아시아 전체를 장악.

 

 

6) <요나라> 일명 거란족 : 당나라 멸망 후 만리장성 이북, 만주 등 실질적인 동방의 지배자 역할을 하다. 거란은 거병 3일 만에 해동성국 발해를 합병하고 나라이름을 <요>로 개칭하였다.

 

 

이렇게 우리민족은 세계문화를 주도하며 세계문명에 역동적인 변화의 틀과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들은 거발한 한웅천황, 치우장군의 후손 들이다. 동방의 에덴 백두산(白頭山)을 중심으로 나라를 세우고 일어났던 우리의 위대한 선조들이다.

 

 

세계역사에 등장하는<훈족> <흉노족> <선비족> <돌걸족> <코리족> <퉁그스족> <거란족> <말갈족> <여진족><아무르족>은 모두 한민족이다. 만주 지역의 동북아 땅에서 일어난 <요> <발해> <금> <청>나라 등등 백두산을 중심(白頭山을 中心)으로 건국하였던 13개 나라는 우리 한민족 역사(敎科書)에 편입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제 우리는 넓은 국토, 활달한 조상, 민족의 신앙 하나님, 모두 잃어버린 지 어년 4,000여 년, 한반도 남단 부분 좁은 국토에서 웅크리고 앉은 자리에서 쓰라린 상처를 싸안고 다시 일어나야 한다.

 

 

일어나자! 한(桓)민족이여!

 

빛을 발하자, 새 역사는 시작 되었다.

 

우리의 국가발전 전략을 다시 세우자.

 

 

 

우리 모두 단합하여 동북아를 뚫고 유라시아로, 세계의 무대로, 우리의 뜻을 넓히자. 팍스 코리아 시대를 다시 열자. 동북아 경제연방 시대를 우리가 열자. 이것이 동방 황극시대이다.

 

 

지금 세계는 민족 간의 갈등, 종교 간의 전쟁과 긴장관계에 놓여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 한민족이 세계 평화민족으로서 역할이 있다.

 

 

S헌팅톤 (Samuel Huntington)은 그의 문명충돌론(Foreigen Affairs, 1994. Fall)에서 1990년 냉전의 종식 이후 세계는 이질적 문명권이 충돌하여 21세기는 위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분석 하였다. 즉 구미의 기독교문명권, 중동 아프리카 회교문명권, 동북아의 유교문명권, 남방의 불교문명권 등의 가치관과 문화양식 및 지역세력(regional bloc) 간의 충돌이 21세기 세계 투쟁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경 해석가 들은 중동에서 아마겟돈 전쟁을 예언하고 있다.

 

 

헌팅톤의 문명충돌론은 우려할 만한 주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무이(有一無二)한 대안이 우리 한민족 신교<하나님>사상의 회복에 있다는 것을 우리 는 세상에 전해야 한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