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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구에 태어난 목적(目的) 본문

천지인 공부/천부경

사람이 지구에 태어난 목적(目的)

柏道 2019. 8. 8. 17:07


사람이 지구에 태어난 목적(目的)

최고관리자 2016-03-29 (화) 18:43 3년전 1033  

 

사람이 지구에 태어난 목적(目的)

 


황령경(皇靈經)은 천상천하의 만신을 거느리고, 인간세상을 다스리는 천계 최고의 지고무상(至高無上)하신 여왜(女媧)하느님이 지구의 인간들을 천당(극락)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친히 설교하신 경(經)입니다.

 

 

옥추보경(玉樞寶經)의 도장경(道藏經)에서 말하기를 여왜(女媧:여호와) 옥황대제(玉皇大帝)는 일(日), 월(月), 풍(風), 우(雨) 등을 관장하고 인간들의 생노병사(生老病死), 화복(禍福), 수명(壽命), 길흉(吉凶) 등을 주관하는 삼계 최고의 신(神)이다.

 

여왜(女媧:여호와) 옥황대제는 欲界(욕계), 色界(색계), 無色界(무색계)의 삼계(三界)와 10방의 난생(卵生), 태생(胎生), 습생(濕生), 화생(化生)의 사생(四生)과 육도(六道:천상(天上), 인간, 아수라, 아귀, 축생, 지옥)를 총괄적으로 주재하는 원시천존(原始天尊)이라 칭합니다.그리고 고문(古文)은 문자(文字)해설로는 그 뜻을 전혀 이해 할 수 없습니다.고로 본문의 중요단어는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설합니다.

 

◉ 여와(女媧)황천상제의 황령경(皇靈經)

 

皇天曰 德濟乾坤 無怨 神道化 天地無惡神

여왜(女媧) 황천상제께서 이르시기를 태호복희 대황조께서 창시하신 건곤(乾坤)은 역(易)의 문호(門戶)로서 모든 괘(卦)의 부모이니라.건곤(乾坤)의 건(乾)은 하늘이고,형이상계(形而上界)입니다, 그 작용은 곧 천간(天干) 혹은 10간(十干)으로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입니다.

 

곤(坤)은 형이하계(形而下界)이며 곧 지구이며, 그 작용은,

12지지(十二地支)로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가 있습니다.

 

f713493d2dfcd6c89d6cf0eb3cce0813_1466176  태호복희 대황조께서 창시하신 60갑자는 10개의 天干(천간)과 12개의 地支(지지)를 陽干(양간)과 陽支(양지)와 陰干(음간)과 陰支(음지)로 짝을 지어 나가면 60개의 干支(간지)가 나오게 된다. 10간 12지지로 원(○)을 그리면 여왜(女媧)하느님이 12신장(神將)을 거느리고 운행하시는 지구의 4계절 변화원리를 다 알 수 있습니다.  천지의 일체 만물은 10干과 12地支(지지)의 大三合(대삼합)에 따라 4계절이 바뀌고 중앙 5토는 조화를 이루어 끊임없이 4시가 순환 하고 있는 것이다.

 

즉 하루의 4시와 일년 4계절은 60갑자의 十干(10간)과 十二地支(12지지)의 六合(6합)에 의한 순행으로 끊임없이 순환 운동을 하고 상생 상극의 작용에 따라 王衰(왕쇠)가 일어나고 길흉화복과 生成死滅(생성사멸)되는 것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건곤(乾坤)의 역(易:음양오행(陰陽五行)의 천리(天理)를 깨닫고, 원한에 사무친 악신(惡神)을 없애면 신선(神仙,佛부처)의 몸을 이루어 덕성(德聖)을 겸비하고, 인류를 구제(救濟) 할 수 있느니라. 여왜(女媧)하느님이 환국(桓國)시대에 창시(創始)하신 신도(神道: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를 날마다 독송하면 원한을 없이하고, 악(惡)한 사람은 선인(善人)으로 변화되고, 덕을 겸비한 성인(聖人)이 되어 신선화(神仙化)되는 경이니라.

 

生而無德 死而有罪 死而無德이면 生而有罰이라 生死有德이 自歸樂天이라,

일생(一生)에 쌓은 덕이 없으면 죽어서 罪業(죄업)이 남아 있고, 죽은 후에도 가져갈 덕이 없으면 다음 생에 태어나도 하느님의 罰(벌)을 받아 좋은 곳에 태어나지 못하느니라, 살아서나 죽어서나 쌓은 덕(德)이 있어야 하늘나라의 극락으로 들어가 영원한 쾌락을 누릴 수 있느니라, 

 

怨惡之神은 速化大道하여 怨神解之하고 惡神化之하라

사람은 원한(怨恨)에 사무쳐 죽으면 악신(惡神)이 되느니라, 속히 신선의 몸으로 변화되는 대도(大道)를 습득하여, 악신과 맺은 원한을 풀어서 신선화(神仙化)되기 바란다.

 

若不聽令이면 皇天이 怒罰하리라 蓮花極樂이 有何處아 修德更生이 此世間일세

만약에 이 명령을 듣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여호와(女媧여왜) 皇天(황천)이 진노(震怒)하시어 벌(罰)할 것이니라. [광활한 우주 공간에] 연꽃이 피어나는 극락이 어느곳에 있겠는가? 이 지구에서 덕(德)을 쌓아 몸과 마음을 수신(修身)하여, 부처(佛)의 몸을 성취하여, 갱생(更生:생사를 벗어나 다시 살아나는 곳)이 바로 이 인간세상이니라

 

여와(女媧:여호와)하느님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면,

하느님과 성통(性通) 할 수 없고, 신선화(神仙化)될 수 없다.

 

 

성,명,정(性,命,精)을 수신(修身)하라

夫三神一體之道 在大圓一之義 造化之神降爲我性 敎化之神降爲我命 治化之神降爲我精 故惟人 爲最貴最尊於萬物者也 부삼신일체지도,재대원일지의 조화지신 강위아성 교화지신강위아명, 치화지신강위아정고유인위최귀최존어만물자야.

 

삼신일체(三神一體)의 도(道)는 큰원(大圓)으로 3신(三神:여호와 하느님)과  일체(一體)가 되는 뜻이 있다. 조화삼신(造化三神)이 내려와 나의 성(性)이 되고, 교화삼신(敎化三神)이 내려와 나의 명(命)이 되고, 치화삼신(治化三神)이 내려와 나의 정(精)이 되었다. 그러므로 오직 사람만이 만물의 영장으로 가장 존귀(尊貴)한 존재가 된다. (「단군세기 서序」)

 

 성명정(性命精)은 태어날때 여호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삼진(三眞)이다. 진성(眞性)은 선(善)하여 무악(無惡)하고 진명(眞命)은 청(淸)하여 무탁(無濁)하고 진정(眞精)은 후(厚)하여 무박(無薄)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머니 뱃속에 태어날 때, 그리고 사회 속에서 살아가면서 삼망(三妄)이 삼진(三眞)에 뿌리를 박아 미혹하게 된다.

삼망(三妄)은 마음(心) 목숨(命) 몸(身)이다. 심(心)은 성(性)에 의하여 선악(善惡)이 있고, 기(氣)는 명(命)에 의하여, 청탁(淸濁)이 있고, 신(身)은 정(精)에 의하여 후박(厚薄)이 있어 후(厚)하면 귀(貴)하고 박(薄)하면 빈천(貧賤)하니 차별이 생기게 된다.

본래 하느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최고의 보약은 성명정’(性命精)입니다. 성(性)에서 신(神)이 발현되고, 명(命)에서 기(氣)가 나온다. 정(精)은 그 가운데 존재합니다(精在其中). 성(性)을 닦게 되면 신(神)이 환하게 빛나며, 명(命)을 닦으면 기(氣)가 온전해집니다. 이들 성명정(性命精)은 서로 분리되지 않는 하나입니다. 

신교(神敎)는 여왜(女媧)하느님이 세상에서 최초로 환국(桓國)을 개국하시고 환국의 백성들에게 설교(說敎)하신 종교입니다. 이 신교는 환국, 배달,고조선, 북부여, 고구려, 대진국까지 국교가 되어 삼신(三神:하느님)을 신봉(信奉)하였던 것입니다.

즉 우리 대한민족은 태고적부터 삼신(三神)할매, 옥황상제(玉皇上帝)라 호칭하며 신봉(信奉)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세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은 삼신할매와 기독교의 여호와 하나님이 각각 다르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물론 세상 모든 사람들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여와(女媧)하느님을 형체도 없는 허령(虛靈)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경을 사용하는 종교인들 역시 여와(女媧)하느님은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볼 수도 없는 성령(聖靈),혹은 빛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여와(女媧:여호와) 하느님을 1,옥황상제(玉皇上帝), 2,옥황대제(玉皇大帝), 3,천공조(天公祖),4,옥제(玉帝),5,옥황(玉皇),6,현궁고상옥황대제(玄穹高上玉皇大帝),7,북극대제(北極大帝),8,천황대제(天皇大帝),9,토황지지(土皇地祗),10,옥천상제,11,호천상제(昊天上帝),12,옥황대천존현령고상제,13,원시천존(原始天尊), 14,두로천존(斗姥天尊),15,두로원군(斗姥元君),16,도무원군(道毋元君),17,도모천존(道姆天尊),18,북두자광부인(北斗紫光婦人),19,천상로모(天上姥母),20,원명도로천존(圓明道姥天尊),등등 무려 99개의 별칭호가 있습니다. 

 

수신(修身)은 내가 태어날 때 하느님이 내려 주신 내 본성(本性)을 다시 찾는 것, 곧 잊어버린 하느님을 만나 성통(性通)하는 것이다. 즉 하느님은 내 몸 밖에서 하느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나와 함께 하시는 내 몸 속의 하느님과 만나 성통(性通)하여 성불(成佛)하는 것을 성통공완(性通功完)이라한다. 따라서 수행(修行)하는 사람이 여와(女媧:여호와)하느님을 올바로 깨닫지 못한 자는 절대로 하느님과 성통(性通) 할 수 없고, 신선화(神仙化),성통공완(性通功完) 할 수가 없습니다.

 

 

3.1.신고(三一神誥) 해설

第 一章 天訓

帝曰元輔彭虞(爾五加衆)蒼蒼非天玄玄非天天無形質無端倪 無上下四方虛虛空空無不在無不容

 

◆ 제 1장 天訓(천훈 : 여호와 하느님의 교훈)

여와(女媧) 상제(上帝)께서 원보팽우(풍백 5가수장)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늘은 파란 하늘이 아니며, 검고 검은 하늘도 아니다. 하늘은 무형질(無形質)이며 시작도 끝도 없으며. 상하도 없으며 4방이 허공이지만 있지 않는 것이 없고 수용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第 二章 神訓

神 在無上一位 有大德大慧大力 生天主無數世界造物纖塵無漏 昭昭靈靈 不敢名量聲氣 願禱絶 親見 自性求子 降在爾腦

 

◆ 제 2장 神訓(하느님에 대한 교훈)

여호와 하느님은 위에 더 할 수 없는 1위로서 큰 덕과 큰 지혜와 큰 힘을 가지고 무수한 세계의 생물을 주관하시는 天主(천주)이시다. 먼지같이 사소한 것도 빠뜨림 없이 섬세하고 분명하게 만물을 창조하시었다. 여호와 하느님의 신령스러움은 감히 이름 할 수 없으나 量(량),聲(성:소리),氣(기)로 간절한 기도로서 여호와 하느님을 몸소 만나 보기를 원하며, 스스로 性(성)을 구하는 자에게는 너희들 뇌에 내려와 계시느니라.

 

第 三章 天宮訓

天神國有天宮 階萬善門 萬德 一神攸居群靈諸哲護侍大吉祥 大光明處 惟性通 功完者 朝永得快樂

 

◆ 제 3장 天宮訓(천궁훈)

여호와 하느님이 계시는 天神國(천신국)의 天宮(천궁)은 萬善門(만선문)의 계단이 있고 萬德(만덕)과 뭇 신령들과 모든 철인들이 하느님을 호위하며 모시고 있다. 큰 기쁨과 상서스러운 좋은 일만 있으며 대광명이 있는 곳이다. 오직 성통공완(性通功完)한 사람만이 朝天(조천:천당에 들어가 하느님을 배알)하여 영원한 쾌락을 얻을 수 있다.

 

第 四章 世界訓

爾觀森列 星辰 數無盡 大小明暗 苦樂不同一神造群世界 神勅日世界使者 割七百世界 爾地自 大一丸 世界中 火震湯 海幻陸遷乃成見象 神呵氣包底 煦日色熱 行化遊裁 物繁殖

 

◆ 제4장 世界訓(세계훈)

너희들은 삼라만상(森羅萬象:세상 만물)과 무수히 많은 별들을 관찰하여 보아라. 모두 다 큰 것과 작은 것이 있고 밝음과 어둠이 있듯이 사람은 고통과 즐거움이 같지 않느니라. 여호와 하느님은 세계의 뭇 群像(군상)을 창조하시고, 하느님은 勅書(칙서)를 내려 태양계의 使者(사자)에게 700의 세계로 할당하여 운행하게 하시었다.

너희들이 살고 있는 이 지구는 "하나의 큰 彈丸(탄환:탄알)이며, 세계 중에서 땅이 진동하고 불을 뿜는 火震湯(화진탕)이며, 바다가 육지로 변천하는 환상이 마침내 形象(형상)이 이루어져 나타나게 되었다. 하느님이 氣(기)로서 밑을 감싸고 태양열로 쪄서 색으로 걸어다니는 것, 날으는 것, 화하는 것, 헤엄치는 것, 재배하는 것. 의 동식물들이 번식하게 되었다.

 

第 五章 眞理訓

人物 同受三眞 曰性命精 人全之物偏之眞性 無善惡 上哲通 眞命 無淸濁 中哲知眞精 無厚薄 下哲保 返眞 一神 惟衆迷地 三妄着根曰 心氣身 心依性 有善惡 善福 惡禍 氣依命 有淸濁 淸壽 濁妖 身依精 有厚薄 厚貴薄賤 眞妄對作三途 曰 感息觸 轉成十八境感 喜懼哀怒貪厭 息 芬란寒熱震濕觸 聲色臭味淫抵衆 善惡 淸濁 厚薄 相雜 從境途任走墮生長肖病歿苦 哲止感調息禁 觸一意化行返妄 卽 眞發大神機 性通功完是

 

◆ 제 5장 眞理訓(진리에 대한 교훈)

사람과 物(물)은 같이 三眞(삼진)을 받았다. 사람은 性命精(성명정)을 온전히 받았으나 物(물)은 치우쳐 있다. 上哲人(상철인)의 眞性(진성)은 선악이 없고. 眞命(진명)과 통하고 淸濁(청탁)이 없다.  中哲人(중철인)은 眞精(진성)을 알고, 厚薄(후박)이 없다. 下哲人(하철인)일지라도 性(성)을 보전하고 眞一(진일)로 돌이키면 神人(신인)이 될 수 있으나 오로지 미혹한 중생들은 지구에 살면서 三根(삼근)에 집착하여 眞性(진성)을 잊어버렸다.

 

三根(삼근)은 心氣身(심기신)이다. 心(마음)은 性(성)에 의하여, 善惡(선악)이 있고, 선하면 복을 받고 악하면 재앙을 받는다. 氣(기)는 命(명)에 의하여, 청탁이 있고, 淸(청)하면 장수하고 濁(탁)하면 요절한다. 身(신)은 精(정)에 의하여, 厚薄(후박)이 있고, 후하면 귀하고 박하면 천 하게 된다. 하느님이 내려주신 진성(眞性) 대하여 잊어버리면 삼도(三途:3악도)를 만들어 지옥에 떨어진다.

 

즉 感息觸(감,식,촉)이 굴러서 十八境(18경계)를 만들게 된다. 感(감정)은 기쁨과 두려움과, 슬픔과 노여움과 탐욕과 미워함이며, 息(식: 호흡기능)은 향기와 썩은 냄새와 차거움과 뜨거움, 진동과 습기이고 觸(촉각기능)은 소리 빛과 냄새와 맛, 음란한 접촉이다.

 

중생들은 선악과 청탁과 厚薄(후박)이 서로 혼잡하고 18경계에 따라 바쁘게 살며 고통에 시달리다 병들어 죽는다. 철인(태호복희)께서 말씀하시기를 感(감정)은 멈추고 息(식:호흡기능)은 조절하며 觸(촉각기능)을 금기하고. 뜻을 하나에 두고 [5장6부]의 機能(기능)을 强化(강화)하는 수행을 하면 망녕된 생각을 돌이켜 진실로 사람이 大神(대신:聖人,神仙)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性通功完(성통공완)이라 한다. 끝.

 

3.1.신고(三一神誥)는여와(女媧)하느님이 설법하신 경입니다 .

여와(女媧)하느님을 올바로 깨닫고, 性通功完(성통공완)하여 신선화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