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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東夷)는 종교의 원천국이다. 본문

천지인 공부/천부경

동이(東夷)는 종교의 원천국이다.

柏道 2019. 8. 16. 10:51


동이(東夷)는 종교의 원천국이다.

 

동서양이 다 같이 “여호와 하느님”을 숭배했다

 

[한국사 진단 제 9편] 동서양의 종교가 만나고 보니 똑 같이 여호와 하느님을 숭배했다. 태고시절은 동서양(東西洋)이 다 같이 나를 인간 세상에 태어나게 하고, 자식을 점지해 주며, 수복(壽福)을 관장하는 삼신(三神)과, 사후(死後)에 심판을 관장하는 “여호와 황천상제”를 세계 모든 종교계에서 유일신으로 숭배하고, 신앙했던 역사적 진실이 밝혀졌다.

[1] 현생 인류는 한 가족에서 시작되었다.

현생 인류는 서기전 3500년경 태호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의 한 가족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오직 부자(父子)의 관계이며, 그의 자손들이 종교 도시국가를 건설하여 천계(天界) 지고무상(至高無上)의 여호와 옥황상제(玉皇上帝)를 하느님으로 받들어 숭배했습니다.

[2] 태호복희 황제는 천리(天理)를 창제했다.

우주의 천체들이 일정한 궤도에 따라 운행되는 원리와 일제 모든 만물이 끊임없이 생성소멸(生成消滅)되고 있는 그 신묘(神妙)한 원자(原子)의 법칙을 인류의 아버지 태호복희 황제께서 하도(河圖), 낙서(洛書)의 符效(부효)로 도식하였다. 즉 空虛寂(공허적)한 원자의 활동 모습을 무극이 태극도로 도식하여 후손들에게 의표를 세워 규범으로 삼게 하셨던 것입니다.

인류의 아버지, 태호복희 황제가 하도(河圖:무극이 태극,4상8괘)를 그려서 인류의 문명이 시작되었으므로 인류문명의 아버지라 한다. 동방의 우리 대한민족은 [동방의 청제 태호복희와 여호와 황천상제]에게 제사를 주제한 제사장의 나라이므로 스스로 천손(하느님의 백성)이라 부르며 천리에 순응하는 천인합일(天人合一)의 사상적 삶을 살아 왔다.

 

선천지도(先天之圖)의 태극도(太極圖)설에 의하면 태극은 다시 음양 2기(二氣)로 나뉘고, 수·화·목·금·토의 5행(五行)이 생겨난다.

'건도(乾道)는 남(男)을 이루고 곤도(坤道)는 여(女)를 이루어' 남여 교감에 의해 만물이 생겨나고, 만물의 생성 변화를 나타낸 것이 하도와 낙서입니다. 따라서 하도 낙서는 무극이 태극을 도식한 것이다. <무극의 태극도설〉은 일체 모든 만물의 생성소멸은 물론 우주의 생성론에 이른다.

인류의 아버지 태호복희 황제는 이미 기원전 3500여년 전에 우주의 본원(本源) 에너지(Energy)를 하도(河圖)로 도식(圖式)하여 음양의 기(氣)라 했습니다. 이 음양기가 작용하여 만물을 형성하는 그 과정을 음양오행의 법칙이라 한다.

[3] 무극(無極) 대도에서 3종교가 파생되었다

하도(河圖), 낙서(洛書)는 天理(천리)이며, 자연의 법칙이다. 이 하도와 낙서는 천리, 지리, 人事(인사)의 三才之道(삼재지도)를 점 부호로 한대 묶어 음양법칙에 의거하여 해설했으나 그 뜻이 서로 상통하여 결점이나 어긋나거나 한 치의 오차도 없다.

하도(河圖), 洛書(낙서)의 天理(천리)는 혼미한 정신을 비추는 해와 달과 같으며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지혜의 거울이다. 또한 일체 만물이 생성소멸되는 始終(시종)의 要諦(요체)이며, 사리(事理)의 대 원천이다. 도를 이루어 온전한 몸을 만들어 어리석은 중생의 몸에서 벗어나 성인(聖人, 진인(眞人), 부처(佛), 신선(神仙)이 될 수 있는 聖學(성학)이다.

[4] 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은 종교의 조종(祖宗)이다

하도와 낙서는 하늘이 만드는 교묘한 조화를 어리석은 중생들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도식(圖式)이며, 곧 하느님의 마음이다.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의 원리(原理)를 터득하면 완전한 깨우침을 얻어서 불로불사(不老不死)하는 10字의 이치(理致)가 있습니다.

태우의 환웅은 하도(河圖)의 원리를 가르치고, 사람이 늙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도록 반드시 黙念(묵념), 淸心(청심), 調息(조식), 保精(보정)의 술법을 불로장생법(不老長生法)이라 한다. 후세 중국의 道敎(도교)가 되었다. 도교의 노자는 무극이 태극을 일도(一道)라 했습니다.

또한 불교의 교조 석가세존은 무극이 태극도를 공법(空法), 無爲法(무위법)이라하고, 일체의 모든 만법이 상통하여 일체법(一切法), 혹은 만고에 불변하는 진리의 정법이라 설법하셨습니다. 유교의 공자는 태극도에 준거하여 인간의 윤리 도덕을 설법했습니다.

태호복희 황제께서 창시하신 하도(河圖), 낙서의 무극이 태극도(4상8괘, 음양5행법)에 따라 불교, 유교, 도교 의 3교가 파생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예수(耶蘇:야소) 역시 여호와 하느님의 명을 받고 유태(猶太)인의 나라에 탄강하시어 인류의 어머니 이시며, 나를 인간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는 여와와 삼신 하느님을 숭배할 것을 외쳤습니다. 따라서 태호복희와 여호와 옥황상제는 종교의 조종(祖宗)입니다.

 

동양 종교는 도리(道理,天理)로 중생을 교화했으나 서양 종교는 도리는 없고, 오직 일신 숭배뿐입니다. 그리고 본 고증은 그 누구도 부정하거나 논쟁 할 비판서가 아닙니다. 그릇 인식된 종교관을 불식시키고, 세계의 모든 종교계에서 인류의 어머니 여호와 하느님을 먼저 숭배하고, 각 종교 교조(敎祖)의 교리(敎理)에 따라 신앙해야 바른 신앙이라 사료됩니다.

[5] 무극도(無極道)는 진리이며 교과서의 원조이다

자연의 음양변화 원리를 도식한 하도(河圖), 낙서(洛書)는 배달국의 5대 태호복희 천황께서 용마(龍馬) 등에 나타난 상을 보고 그린 것입니다. 대개 낙서는 문왕이 그렸다고 전하고 있으나, 이미 5600여 년 전에 태호복희 황제 때부터 24절기와 60갑자를 사용했기 때문에 문왕이 낙서(洛書)를 그렸다는 주장은 잘못 전래된 학설이라 사료된다.

우주원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음양오행(陰陽五行)법은, 우리대한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서 문화의 뿌리가 모두 음양오행의 원리에서 비롯되었으며 바로 도(道)의 문화이다. 말과 글은 물론이요 음식, 주거, 의복, 의학, 음악, 풍수지리, 운명철학 등 어느 것 하나 음양오행과 관련되지 않은 분야가 없기 때문에 오늘날 교과서의 원조(元祖)이다.

인류의 아버지 태호복희 하느님이 창제하신 60갑자의 天干(천간) 十字理(10자리)는 天命(천명)의 性稟(성품)이고, 12地支(지지)는 지리(地理)로서 운행 도수를 관찰하여 24절기가 이루어진다. 4상8괘의 性理(성리)를 覺醒(각성)하고 十字(십자)의 數理法度(수리법도)를 습득하면 사물의 終始(종시)와 만물의 本末(본말)은 물론 聖人(성인)의 덕목을 갖추어 지상천국을 건설하고, 세계 만국의 중생을 구제할 수 있는 법이다.

오호라 거룩하도다! 거룩하도다!
태호복희 하느님이 창제하신 4상8괘(四象八卦)의 법도여...!

인류의 아버지 태호복희와 여호와 옥황상제의 두 부부께서 천리를 창제하시어 인류의 문명을 열어주지 아니하였다면 어찌 몽매한 우리 인간이 깨우칠 수 있었겠는가? 우매한 중생의 몸에서 벗어나는 탈겁법(脫劫法)을 수행하여 신선(부처)의 몸을 성취하여 지혜에 형통할 수 있는 법은 오직 태호복희 하느님이 창제한 태극선천지도(太極先天之圖) 뿐입니다.

서양 종교의 성서(聖書)는 도리(道理)는 없고 오직 믿음 밖에 없기 때문에 서양인들 중에서 지혜에 형통한 성인(聖人)이 배출 될 수 없고 말세(末世)의 대변혁기에 이르러 오직 대한민국의 한국인 중에서 거룩한 성인(聖人.정도령(正道令)이 출현하여, 유,불,선의 3종교를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교리(敎理)로 중생을 구제(救濟)하게 된다고 남사고 선생이 예언 했습니다.

하도(河圖)와 낙서는 실로 만세의 영원할 근본의 교훈이며 모든 이치와 학문의 연원이다. 이 미묘(微妙)한 무궁(無窮)의 이치에 따라 천지만물의 정(精)을 다 감싸고 있으니 어찌 인류의 아버지 태호복희 하느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세계의 모든 종교인들은 종교의 본질을 올바로 깨닫고 태호복희와 여호와 옥황상제를 찬양하세...!

◆ 여호와 황천상제의 황령경(皇靈經)

皇天曰 德濟乾坤無怨 神道化天地無惡神 生而無德 死而有罪 死而無德이면 生而有罰이라 生死有德이 自歸樂天이라, 怨惡之神은 速化大道하여 怨神解之하고 惡神化之하라 若不聽令이면 皇天이 怒罰하리라 蓮花極樂이 有何處아 修德更生이 此世間일세

註 :皇天(황천)=여호와 옥황상제 〔乾坤:천지 부모 곧 태호복희와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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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황천(皇天)상제께서 이르시기를 4상8괘의 건곤(乾坤)은 천지(天地)의 부모이다. 인류의 아버지 태호복희 황제가 덕으로 구제하신 신도(神道)는 怨恨(원한)을 없이하고, 惡神(악신)을 없이하여 신선(神仙)이 되는 도이니라.

일생에서 쌓은 덕(德)이 없으면 죽어서 罪業(죄업)이 남아 있고, 죽은 후에도 가져갈 덕이 없으면 다음 생에 태어나도 罰(벌)을 받아 좋은 곳에 태어나지 못하게 되니라, 살아서나 죽어서나 쌓은 덕(德)이 있어야 자신은 즐거운 하늘나라의 극락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怨恨(원한)에 사무친 邪惡(사악)한 神(신)은 속히 大道(대도)에 歸化(귀화)하라, 원한에 사무친 神(신)은 원한을 풀고, 邪惡(사악)한 神은 感化(감화)되라! 만약에 이 명령을 듣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여호와 皇天(황천)이 성내어 벌(罰)할 것이니라. 연꽃이 피어나는 극락세계는 어떤 곳인가 하면 이 인간 세상에서 진리의 정법으로 자신의 몸을 수행하여 성불(成佛)을 이루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곳이니라. 라고 설법하시었다. 황령경 종(皇靈經.終)

◆ 4상 8괘의 건곤(乾坤)이 하늘이고 땅이며, 하느님의 마음이다

4상 8괘의 유래(由來)를 추적(追跡)해 보면 인류의 아버지 태호복희 황제가 아니던가? 태호복희황제가 창시한 4상8괘의 진리는 영원히 불변하는 억억화(億億花)이다. 여호와 옥황상제님이 말씀하신 명명지덕(明明至德)과 8조목(八條目)의 신도(神道)는 중죄(重罪)를 지은 인생들이 지은 중죄를 벗어나 영원히 영생하는 탈겁관지중중생((脫劫 觀之重重生)의 도이다.

고려시대 강남(江南)의 선인(仙人)이 저술한 영령통서옥갑기(永寧通書玉甲記)에서 여호와 하느님이 지상에 강림하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一氣(1기)로 방방곡곡의 만물에 그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세상 사람들은 천상(天上)의 여호와 옥황상제가 선인(仙人)이란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일월(日月)이 어찌 산을 비추지 않는 곳이 있는가?

높은 산과 구름과 안개가 있어도 지상 곳곳을 밝게 비추는 一氣가 돌아 와 水水山山이 생겨난 전 과정의 경로(前路)를 천도(天道)로 세우고 천고지비(天高地卑)를 해설했으나 그 누가 알고 있겠는가? 24절기와 8방위로 회전(回轉)하는 지리(地理)를 춘추필법(春秋筆法)으로 전했다. 신화경(神化經)에서 이르기를 하도(河圖), 낙서(洛書)와 주역(周易)의 명리(明理)에 태초(太初) 세상의 우성인(牛性人)이 인류의 시조(태호복희와 여호와 상제)임을 밝혀져 있다.

[6] 동서양이 다 같이 “여호와 하느님”을 숭배했다

불교, 도교, 유교, 천추교(기독교), 이슬람교 등 세계의 모든 종교계에서 다 같이 인류의 어머니 여호와 하느님을 숭배하며 신앙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인은 물론 세계의 대다수 사람들은 천주교(기독교)를 서양 종교로 인식하고 신앙했으나 본 연재로 하여금 동서양이 다 같이 여호와 하느님을 숭배한 역사적 진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의 신도들은 인류의 어머니 [여호와 하느님]의 역사적 행적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망령되이 인류의 어머니를 아버지라 호칭하며 신앙하고 여호와 하느님의 아들 야소(耶蘇:예수)를 도리어 하느님이라 호칭하고 또한 성서의 계율만 신앙하고 조상에게 제사도 지내지 않고 인간의 윤리 도덕을 잃고 있으니 더욱 통탄할 일이다.

세계의 모든 천주교(기독교)의 종교인들은 인류의 어머니 여호와 하느님이 남자로 인식하고 숭배하고 있었으니 어찌 바른 신앙이라 할 수 있겠는가? 혹자는 우주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어찌 남녀성(男女性)이 있겠느냐 하며, 강력히 항변하며 여호와 하느님이 남자도 여자도 아닌 중성(中性)으로 인식하고 숭배하고 있습니다.

◆ 유대교/이슬람교/기독교/는 모두 같은 신을 믿고 있다

(1) 유대교는 야훼(여호와) 하느님을 유일신으로 믿는 종교이며 야훼의 계시를 받은 모세를 존경하고, 모세 5경의 구약(舊約)을 성서로 인정하고 예수 이후의 신약은 성서(聖書)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은 [여호와 하느님에 의해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선민(選民) 사상의 자부심이 강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구제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2). 이슬람교는 하나님(알라)은 단 한분으로 유일신이라는 논리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선지자로 인정하고 신성(神聖)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예수 이후 몇 백 년이 지나서 야훼(알라,여호와)로부터 계시를 받은 마호메트(무함마드)를 존경하고 꾸란을 더욱 중시합니다.

(3). 기독교는 모세 5경의 구약과 예수 탄생 이후의 신약을 모두 다 성서로 인정하고 있으나 모세보다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 혹은 구세주(救世主)로 더 존경합니다.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의 3종교는 똑 같이 야훼(여호와)를 유일신으로 신앙하고, 구약을 성서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 뿌리는 다 똑 같습니다.

[7] 천주교의 여호와 하느님은 도교의 옥황상제이다

동서양이 다 같이 우주의 주제자를 하느님이라 부르며 숭배하고 있으나 각 나라의 문자가 다르고 또 종교마다 최고 주제자의 하느님 이름을 각각 다른 칭호로 숭배하고 있습니다. 한자문명권의 동양은 우주의 주재자를 하느님, 옥황상제, 삼신, 칠성, 칠성여래, 북극대제로 숭배했습니다. 서양 문명권의 기독교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이슬람교의 무슬림인들은 [하느님을 알라]로 숭배하며, 구약성경을 경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현생 인류를 다스리는 천상의 하느님은 곧 [여호와 옥황상제]입니다.

 

◆ 도교의 여호와 옥황상제의 여러 명호

도교(道敎)에서는 천계(天界) 최고의 신을 옥황상제(玉皇上帝), 옥황대제(玉皇大帝), 천공조(天公祖),옥제(玉帝),옥황(玉皇),현궁고상옥황대제(玄穹高上玉皇大帝),북극대제(北極大帝),천황대제(天皇大帝),토황지지(土皇地祗)라 칭하며 천상천하의 만신(萬神)을 거느리고, 인간세상을 다스리는 지고무상(至高無上)하신 원시천존(原始天尊)이라 합니다.

아득히 먼 옛적부터 우리대한민족이 자식을 점지해 주시고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하며 신앙했던 삼신(三神), 북두칠성, 고려시대의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등의 명호로 숭배했습니다. 천주교(기독교) 등은 하느님을 여호와(야훼)라 부르고, 이슬람교는 [하느님을 알라] 라고 부르며 숭배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출산을 관장하고 무병장수와 부귀영화를 기원하며 비를 내려 풍농을 빌거나 입신출세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신앙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여러 신들은 각 나라와 각 종교마다 비록 이름은 다르지만 각 신의 역할은 다 같은 신들이다.

따라서 유대교와 기독교의 야훼(여호와),이슬람교의 하나님(알라), 도교의 옥황상제, 우리나라의 삼신(三神), 북두칠성, 치성광여래(熾盛光如來), 하느님은 다 같은 신이며, 동서양이 다 같이 여호와(야훼, 여와. 알라)를 유일한 하느님으로 숭배했다.

1582년 이탈리아의 귀족 출신 마테오 리치(중국식 이름은 이마두) 신부는 카토릭을 전도하기 위해 중국의 마카오에 왔다. 그는 중국에서 예수회를 설립하고, 포교 활동을 하면서 그가 믿고 있었던 천주(天主)가 중국의 역대제왕들이 보위에 오를 때 祭天壇(제천단)에서 제사를 올리며 믿고 있었던 “여호와 하느님”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고 天主實義(천주실의)와 交友論(교우론) 등 많은 저서를 통해 종교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즉 도교(道敎)에서 신앙하던 옥황상제가 천주교에서 숭배한 여호와 하느님(天主)과 꼭 같은 하느님이란 사실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았던 것입니다. 다만 마테오리치는 오직 하나의 一氣에서 일체 만물이 생성소멸 된다.는 도교의 무극이 태극의 음양설(陰陽說)을 강력히 부정하고 일체의 만물은 오직 하느님이 창조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

마테오신부는 누대(樓臺)나 가옥은 저절로 세워 질 수 없으며 언제나 목수들의 손에 의해 완성된다,는 점을 이해한다면 천지는 스스로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창조하신 천주가 반드시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며, 천주가 없으면 만물은 존재 할 수 없다. 고 주장했다. 그 후 조선의 坤與萬國全圖(곤여만국전도)를 서양에 소개하고, 4서(四書)를 라틴어로 번역하여 동서문화교류에 큰 기여를 하고 중국에서 죽었다.

▶ 여호와 하느님은 한 종교만이 신앙할 유일신이 아니다.

여호와 하느님은 오직 한 종교에서만 숭배할 유일신(唯一神)이 아니라 전 세계 만국의 모든 종교계에서 숭배할 인류의 하느님이시다. 즉 여호와 하느님이 어찌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만의 하느님이 될 수 있으며, 석가세존 또한 어찌 불교만의 스승이 될 수 있겠는가?

본 연재는 전 세계의 인류를 구제하신 여호와 하느님의 역사적 행적을 고증서로 입증하여 그 진실을 밝히고, 전 세계의 모든 나라가 일종교리로 통일하여 혼란의 세계를 대동세계로 극단적 개인주의를 상부상조하는 공동사회로 지혜롭지 못한 사람을 지혜로운 사람으로 개조되어 세계의 평화시대를 이룩하는 계기가 되는 증서가 될 것입니다.
 

 

종교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종교기원의 한국역사를 탐구하지 않고 어찌 종교를 논할 수 있겠는가? 또한 동서양의 역사를 탐구하지 않고, 더구나 동양의 성인 교리는 무시하고 오직 “수메르의 신화와 이스라엘의 역사”로 이루어진 聖書(성서)만 독송하고 하느님에게 구원을 기원하며 신앙하고 있으니 어찌 바른 신앙이라 하겠는가? 종파간의 벽을 허물고 일생에 가장 중대한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심각한 토론이 있어야할 시대적 과제라 생각된다.

본 고증은 민족사관에 입각해 과장된 사실이 아니며, 필자가 처음으로 전하는 소식도 아닙니다. 다만 무려 수 천년 전부터 전래된 고증서에 의한 역사적 진실을 한데 묶어 [인류의 부모와 인류 문명의 시조]를 밝히고, 종교의 조종(祖宗)을 명확히 입증하였습니다.

본 고증(考證)은 세계사적, 종교적, 일대사건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인류의 부모와 종교의 조종(祖宗)을 올바로 깨닫고, 전 세계 모든 종교인은 스스로 각성(覺醒)하여, 참회하고, 종교적 일대 변혁이 일어날 것이며, 세계의 모든 종교가 하나로 통일을 이루어 종교로 인한 각종 테러와 전쟁을 종식시키는 평화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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