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 한겨레 정신문화 근본 삼일신고 내용(內用) 본문
~ 한겨레 정신문화 근본 삼일신고 내용(內用)
우주만물의 이치와 순서를 깨달아 행하시는
거룩하신 분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 백성들아!
저 푸르고 푸른 것이 참하늘이 아니며
저 아득하고 아득한 것도 참하늘이 아니니라.
참하늘은 형상도 없고 바탕도 없으시며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며 상하와 사방이 없도다.
허허공공(虛虛空空)하니 계시지 않은 곳이 없고
감싸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느님(하나님 : 천신 天神)께서는
그 위에 더 없는 으뜸자리에 계시며
무한한 덕과 무한한 지혜와 무한한 능력으로
하늘이 만들어지는 이치를 깨달으셨고
수없는 누리가 조화되는 순서를 아셨으며
만물이 창조되도 어울리는 상황을
티끌만한 것도 빠트리심 없이 배우고 익히셨다.
밝고 밝으시며 신령하고 신령하셔서
감히 그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느니라.
너희가 모든 소리와 기운을 다하여
원하고 빈다 하여도 친히 볼 수 없나니
너희가 스스로 천성에서 그 씨알을 찾아보아라.
이미 너희 머릿골에 내려와 계시느니라.
하늘은 하나님(하느님)의 나라이니라.
천궁(天宮)이 있어 온갖 선행으로 계단을 삼고
온갖 덕행으로 문을 삼는 천신이 계신 곳이니라.
모든 신령과 밝은 이들이 모시고 있으니
지극히 상서로우며 빛나는 곳이니라.
오직 천성을 회복하고 통달하여
공적을 완전하게 이룬 자라야
그 앞에 나아가 뵙고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니라.
백성들아!
총총히 널려있는 저 하늘의 별들을 보아라.
그 수가 끝이 없으며 크고, 작고, 밝고, 어둡고,
괴롭고, 즐거운 것이 같지 않느니라.
하늘의 섭리로써 많은 세계가 스스로 창조되고
태양계의 사자에게 700 세계를 살리게 하시니
너희 땅, 지구라는 초록별이 진실로 큰 듯하나
700 세계 중의 아주 작은 한 알에 지나지 않느니라.
속에 있던 불이 움직이고 진동하여 터지니
바다가 요동하여 육지가 되고
육지가 이동하여 바다가 되었느니라.
-낮은 곳은 바다가 되고 높은 곳은 산이 되고
평평한 곳은 땅이 되었다.
먼저 하늘이 열리고 바다가 열렸으며 땅이 열리고
생명이 열렸듯이 이제는 인간의 생각이 열리고
마음이 열리지 않으면 안 되는 민주시대요
빛의 속도로 진행되는 디지털 상황이로다.
이렇듯이 현재까지의 현상이 이루어졌느니라.
천신(하늘의 섭리)로 기(氣)를 운용하여
밑을 감싸주시고 해의 빛과 열을 쪼이시니
기어다니고, 날고, 탈바꿈하고, 헤엄치고
심고 자라는 온갖 생물들이 번성하게 되었느니라.
사람과 만물이 다함께 삼진(三眞)을 받았으니
가로되 성명정(性命精)이니라.
사람은 삼진을 완전하게 받았으나
다른 미물은 치우치게 받았느니라.
진성(眞性)은 선함도 악함도 따지지 않으니
가장 밝은 깨달음으로 두루 통달하게 되며
진명(眞命)은 맑음도 흐림도 개의치 않으니
중간 깨달음으로 두루 알게 되고
진정(眞精)은 후함도 박함도 걸림이 없으니
아래 밝은 깨달음으로 두루 보전하니
모두가 삼진으로 돌아가게 되면
일신(一神 : 天神)과 하나가 될 것이니라.
오직 중생(衆生 : 짐승)들은 물질에 미혹되어
삼망(三妄)이 그 뿌리를 내리게 되나니
가로되 심기신(心氣身 : 마음과 숨과 몸)이니라.
마음(心)은 성품(性品)으로 나타나
선악(善惡)으로 구별되느니
선(善)하면 복(福)이 되고
악(惡)하면 화(禍)가 미치게 되느니라.
호흡(氣)는 수명(壽命)에 영향을 미치면서
맑고 흐림으로 뿌리를 내리게 되느니
맑으면 오래살고 흐리면 일찍 죽느니라.
몸(身)은 정신(精神)의 지배를 받아서
후(厚)하고 박(薄)함으로 나타나게 되느니
후하면 귀(貴)해지고 박하면 천(賤)해지느니라.
삼진(性命精)과 삼망(心氣神)이
삼도(三途 : 感息觸, 君師父道)에서
필연코 맞서게 되나니
가로되 느낌과 숨쉼과 부딪힘이 일게 되느니라.
감식촉(感息觸)이 번져 열 여덟 갈래의
상황이 발생하느니,
느낌에는 '기쁨, 두려움, 슬픔, 노여움, 탐냄,
싫어함'의 감정이 발생하게 되고
호흡에는 '향기, 난기, 한기, 열기, 진기, 습기'의
상황들이 일의 성패에 영향을 끼치게 되며
부딪힘에는 '소리, 빛깔, 냄새, 맛, 음탕, 접촉'이
항상 모든 일에 끼어들게 마련이니라.
모든 중생(군중 : 群衆)들은
이러한 착함과 악함, 맑음과 흐림, 후함과 박함이
서로 섞여서 열어덟가지 정도의 현상으로
보이고 들리면서 나타나게 되면 그 영향 속에서
쫓고 쫓기면서 달리고, 나고, 자라고,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괴로움에 빠지게 되지만,
깨달은 사람(天孫)은 그 느낌을 그치고,
숨을 고르게 쉬며, 부딪힘을 금하면서
오직 삼도(참지도자의 길, 참스승의 길, 참부모의 길)을
걸어야만 비로소 삼망(心氣身)을 바로세우고
삼진(性命精)을 찾게 되리니
마침내 하늘의 섭리를 깨닫고
사람된 도리를 행하면서
사물의 이치를 배우고 익혀서
막혀있던 천성(本性)을 회복하고
천명(本分)을 완수(完收)함으로써
성통공완(成通功完)을 이루게 되느니라."
※ 백 번 들려주느니 보다는 한 번 보여주는 것이 낫고
-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하고
백 번 보여준들 한 번 깨우쳐주지 못하면 소용이 없으며
- '백견불여일각(百見不如一覺)' 이며
백 번 깨달아도 한 번도 행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 '백각불여일행(百覺不如一行)' 이고
백 번을 행했어도 이루어지기 전 까지는 소용이 없네라.
- '백행불여일성(百行不如一成)' 이라........
하여금 천부경(天付經)에 이르시되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이니
'하늘의 뜻에는 그 시작이 없고'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이니
'사람된 길에는 그 끝이 없도다.......'
하셨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처음처럼, 끝까지,
안 되면 될 때 까지, 죽을 때 까지,
죽었다가 다시 깨어날 때 까지, 이루어질 때 까지.......
하늘의 섭리와 사람된 도리와 사물의 이치가
밝고 큰 하나의 이치와 순서대로 대삼합(大三合)을 이루는
그 날 까지.......
포기한다고 해도 포기한 것이 아니고
버린다고 해도 버릴 수기 없으며
벗어나고 어긋날 수 없는 하늘의 뜻이며 사람된 길,
천손민족 한겨레 동방예의군자지국의 대천명(大天命)입니다!"
"이제 다시 동방의 등불이 밝혀져야 합니다!
어서 빨리 찬란한 무궁화 꽃이 활짝 피어나야 합니다!"
~ '한겨레지킴이" 평천 백창기 마티아⊙ 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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