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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과 정(情)의 분별을 통한 자성구자(自性求子) 궁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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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性)과 정(情)의 분별 * 성(性) : 성(本性)은 마음(心)의 본연(本然, 未發)으로서 희로애락 미발(喜怒哀樂 未發) 곧 중(中)을 의미하며 마음(心)의 본체(體, 良知良能)을 의미한다. ꁾ정(正, 未分),정(靜), 미발(未發), 중(中), 정일(精一, 사무침) ꁾ도심(道心), 희로애락 미발(喜怒哀樂 未發), ꁾ무선악 무청탁 무후박(無善惡 無淸濁 無厚薄) ꁾ순수의식, 전체의식, 우주의식, 본연적 마음, 선천의식
* 정(情) 정(情)은 마음(心)의 기질(氣質, 已發)로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드러남 곧 화(和)를 의미하며 마음(心)의 작용(用, 언행, 오륜, 효제충신)을 의미한다. ꁾ분(分),동(動), 이발(已發),화(和), 신(神, 퍼짐) ꁾ인심(人心), 희로애락 이발(喜怒哀樂 已發)
ꁾ선악 청탁 후박(선악 청탁 후박)의 상잡(相雜, 서로 섞임) ꁾ개체의식, 차별 분별의식, 후천적 마음, 후천의식 2. 자성구자(自性求子) * 자(自 : ~로 부터, ~로써) * 성(性 : 喜怒哀樂 未發, 中, 精一, 순수의식, 전체의식, 우주의식) 성(性)은 ‘나’의 본질이며, 무한 바탕이며 나와 근본우주를 연결시켜주는 존재방식이다.
그리고 그것은 본래우주, 하느님이 그 모습(原象 : 진리, 생명, 형이상 형이하)을 드러내시는 존재(만물 속에 깃듦, 초월과 내재) 방식이기도 하다.
* 구(求 : 회복<回復>, 부활<復活>, 갱생<更生>)
* 자(子 : 本來面目, 先天의 온전함, 明明, 元神種子, 神性, 하느님씨알) 자(子)란 생명탄생의 본원 본질인 배태(胚胎 : 元神種子, 神性, 精神一致) 즉 나란 존재의 씨알인 본래면목(本來面目)을 의미함.
3. 성(性)과 정(情)의 분별을 통한 자성구자(自性求子)
‘성(性)으로써 자(子)를 구(求)함’ 은 인간본연의 면목인 내적평온(靜: 희로애락 미발, 원초적 창조성)을 회복(부활)함으로써 본래우주, 하느님질서(조화, 창조, 화평)와 하나 되는 것을 의미함.
ꁾ 성(性 : 喜怒哀樂 未發, 中, 精一, 순수의식, 전체의식, 우주의식) 으로서 ꁾ 자(子 : 本來面目, 先天의 온전함, 明明, 元神種子, 神性, 하느님씨알) 를 ꁾ 구(求 : 회복<回復>, 부활<復活>, 갱생<更生>)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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