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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論 語-제 18편 미 자 (微 子)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공자

論 語-제 18편 미 자 (微 子)

柏道 2019. 7. 18. 13:22



論語-18편 미 자 (微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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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은, 주나라의 현인(미자, 기자, 비간, 백이 숙제 등)들에 대한 공자님의 생각과 사상을

당시의 사회상에 중점을 두어 기술하였다.


5. 楚狂接與 --- 往者不可諫이어니와 來者猶可追---

    초 광접여        왕 자    불 가간             내 자     유 가 추

초나라 (거짓으로)미친 접여가 --- 지나간 일이야 말릴 수 없지만 앞으로 닥쳐올 일이야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니.

공자님 보고 추악한 정치판에 끼어 들어 사람 버리지 말라고 충고한말.

10. 周公謂魯公曰 君子 不施其親하며 不使大臣으로 怨乎不以하며

     주 공     위 노공왈  군자  불시기친        불사 대신       원호 불 이

주공이 (아들) 노공에게 말했다.

군자는 자기의 친족을 버리지 않으며 대신들로 하여금 그들의 의견을 무시한다고 원망하지 않게 하며

故舊 無大故則不棄也하며 無求備於一人이니라.

고구  무대고즉 불기야        무구 비어 일인

오랫동안 같이 일해 온 사람은 큰 잘못이 없으면 버리지 말고 한 사람에게서 모든 재능이 갖추어지기를 기대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