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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 語-제 18편 미 자 (微 子) 본문
論語-제 18편 미 자 (微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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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은, 주나라의 현인(미자, 기자, 비간, 백이 숙제 등)들에 대한 공자님의 생각과 사상을
당시의 사회상에 중점을 두어 기술하였다.
5. 楚狂接與 --- 往者는 不可諫이어니와 來者는 猶可追니 ---
초 광접여 왕 자 불 가간 내 자 유 가 추
초나라 (거짓으로)미친 접여가 --- 지나간 일이야 말릴 수 없지만 앞으로 닥쳐올 일이야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니.
☞ 공자님 보고 추악한 정치판에 끼어 들어 사람 버리지 말라고 충고한말.
10. 周公이 謂魯公曰 君子 不施其親하며 不使大臣으로 怨乎不以하며
주 공 위 노공왈 군자 불시기친 불사 대신 원호 불 이
주공이 (아들) 노공에게 말했다.
군자는 자기의 친족을 버리지 않으며 대신들로 하여금 그들의 의견을 무시한다고 원망하지 않게 하며
故舊 無大故則不棄也하며 無求備於一人이니라.
고구 무대고즉 불기야 무구 비어 일인
오랫동안 같이 일해 온 사람은 큰 잘못이 없으면 버리지 말고 한 사람에게서 모든 재능이 갖추어지기를 기대하지 말라.
[출처] 論語-제 18편 미 자 (微 子)|작성자 t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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