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論 語-제 17 편 양 화 ( 陽 貨 ) 본문
論語-제 17 편 양 화 ( 陽 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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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어지러움과 위정자와 제자들에게 경고를 많이 하고 있다.
2. 子曰 性相近也나 習相遠也니라.
성 상근야 습상 원야
사람의 천성은 서로 비슷하나 습관에 의해 서로 멀어진다.
3. 子曰 唯上知與下愚는 不移니라.
유 상지여하우 불 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과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4. --- 割鷄에 焉用牛刀리오. ---
할계 언용 우도
닭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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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曰恭寬信敏惠니라 恭則不侮하고 寬則得衆하고
왈 공관신 민혜 공 즉 불모 관 즉득중
(자장이 인에 대하여 묻자) 공손, 관대, 신용, 민첩, 은혜니라.
공손하면 모욕을 당하지 않고, 관대 하면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고,
信則人任焉하고 敏則有功하고 惠則足以使人이니라.
신즉 인임언 민즉 유공 혜 즉족 이사 인
신용이 있으면 남이 일을 맡기며, 민첩(맡은 일을 빨리 처리함) 하면 공적을 세우게 되며,
은혜를 베풀면 사람들이 자연이 협력해 준다.
15. 子曰 鄙夫는 可與事君也與哉아. 其未得之也엔 患得之하고
비 부 가 여사군야여 재. 기 미득지야 환 득지
비속한 사람과 함께 임금을 섬길 수 있겠는가 벼슬을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지 못하여 염려하고,
旣得之하얀 患失之하나니 苟患失之면 無所不至矣니라.
기 득지 환 실지 구 환실지 무소부 지의
얻고 나서는 잃을까 근심한다. 진실로 잃을까 근심한다면 못하는 일이 없게 될 것이니라.
16. --- 古之愚也는 直이러니 今之愚也는 詐而已矣로다.
고 지우 야 직 금 지우야 사 이이의
옛날에는 어리석어도 정직했으나. 지금의 어리석은 사람은 속임수가 있을 뿐이다.
23. --- 子曰 君子 義以爲上이니 君子有勇而無義면 爲亂이오
군자 의이위상 군자 유용이무 의 위 란
군자는 정의를 가장 숭상한다. 군자가 용기만 있고 정의를 모르면 난동을 일으키고,
小人이 有勇而無義면 爲盜니라.
소 인 유 용이무 의 위 도
소인이 용기만있고 정의를 모르면 도둑질을 하게된다.
25. 子曰 唯女子與小人이 爲難養也니 近之則不孫하고 遠之則怨이니라
유 녀자여소 인 위 난양 야 근 지즉 불손 원 지즉원
여자와 소인은 다루기 어렵다. 가까이 하면 불손하게 굴고 멀리 하면 원망을 한다.
☞ 공자님의 실수, 하필 여자 분들을 소인에 비유를 했을까.
실은 공자님도 文王의 妃같은 요조숙녀를 얻으려고 잠 못 이루는 관저(關雎)의 시를 좋아했다고 한다.
26. 子曰 年四十而見惡焉이면 其終也已니라.
연사 십이견오 언 기종 야이
나이 사십이 되어서도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그것은 끝장이 난 것이다.
[출처] 論語-제 17 편 양 화 ( 陽 貨 )|작성자 t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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