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論 語-제 9 편 자 한 ( 子 罕 ) 본문
論 語-제 9 편 자 한 ( 子 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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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의 언행에 대한 기록과 공자의 출처진퇴(出處進退)에 대한 기록이 많음.
4. 子 絶四러시니 毋意毋必毋固毋我러시다.
자 절 사 무 의무필무고 무아
공자께서 네 가지를 근절 하셨으니 자의대로 하는 일이 없었고, 집착하지 아니하고,
고집을 안 부리고, 자기만을 내 세우는 일(생각하는 일)은 없으셨다.
6. --- 君子는 多乎哉 不多也니라. ---
군 자 다 호 재 부다야
군자는 재능이 많아야 하는가? 군자는 다능하지 않는 법이다.
☞ 공자는 어려서 가난하여 자질구레한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다재다능 하다고 스스로 판단을 하나
그런 소소한 잡기보다(다재다능 하기보다)는 도를 우선하는 것이 공자님의 마음이다.
16. 子 在川上曰 逝者 如斯夫인저. 不舍晝夜로다.
자 재천상왈 서자 여사 부 . 불사주 야
공자님이 냇가에서 말하길 지나가는 모든 것은 흐르는 물과 같구나 밤낮 없이 멈추지 않는구나.
☞ 공자님이 어느날 냇가에서 흐르는 물을 보고 가는 세월을 그저 보고만 있으며 인생도 기회도 다 놓친다고 비유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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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子曰 吾未見好德이 如好色者也니라
자왈 오미 견호 덕 여 호색자 야
나는 덕을 좋아하기를 여자를 좋아하듯이 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
22. 子曰 後生이 可畏니 焉知來者之不如今也리오.
후 생 가 외 언 지래자지 불여금야
四十五十而無聞焉이면 斯亦不足畏也已니라.
사 십오십이무 문언 사 역 부족외 야이
젊은 사람은 두려우니라. 어찌 장래의 그들이 지금의 나만 못하다고 하겠는가 그러나
사오십에도 학문과 덕으로 이름이 나지 않으면 그런 사람은 무서울 것이 없느니라.
25.子曰 三軍可奪帥也어니와 匹夫는 不可奪志也니라.
삼 군가탈수 야 필 부 불가탈 지야
삼군에서 장수를 빼앗을 수는 있어도 한 사나이로부터 그 지조는 빼앗을 수는 없는 것이다.
[출처] 論語-제 9 편 자 한 ( 子 罕 )|작성자 t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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