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論 語-제 11 편 선 진 ( 先 進 ) 본문
論 語-제 11 편 선 진 ( 先 進 ) ♣ 문인들과 그외의 인물들에 대한 평이 많고 논어 전권을 선진을 기준으로 상, 하로 나누는 경계로 삼았다. 7. --- 子曰 才不才에 亦各言其子也니 --- 재부 재 역각 언기자 야 잘났건 못났건 역시 제자식을 생각한다. ☞ 안연이 죽었을 때 그의 아버지가 공자의 수레을 팔아서 덧관(최고급관에 사용)을 사려고 하자 이에 대하여 한 말로 공자님의 아들이 죽었을 때도 덧관을 하지 않았다. 11. 季路 問事鬼神한대 子曰 未能事人이면 焉能事鬼리오. 계 로 문사 귀신 자왈 미능사인 언능사 귀 敢問死하나이다. 曰未知生이면 言知死리오. 감 문사 왈 미지생 언 지사 계로가 귀신 섬기는 일을 묻자, 공자께서 살아 있는 사람도 제대로 섬기질 못하는데 어찌 귀신을 섬기리요 하시었다. 감히 죽음에 대하여 묻습니다. 하니 공자께서 아직 삶도 잘 모르는데 어찌 죽음에 대해 알겠는가. ) --> ) -->15. --- 過猶不及이니라. 과 유불급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 19. 子張 問善人之道한대 子曰 不踐迹이나 亦不入於室이니라. 자장 문선 인지도 자 왈 불천적 역 불입어실 자장이 선인의 도에 대하여 물었다. 공자께서 성현의 가르침을 좆지 아니 하여도 착한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성현의 경지에는 들지 못한다. ☞ 선인이란 천성적으로 착한 성품을 타고난 사람을 말한다. [출처] 論語-제 11 편 선 진 ( 先 進 )|작성자 t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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