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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論 語-제 11 편 선 진 ( 先 進 )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공자

論 語-제 11 편 선 진 ( 先 進 )

柏道 2019. 7. 18. 13:13

論 語-11 편 선 진 ( 先 進 ) 



문인들과 그외의 인물들에 대한 평이 많고 논어 전권을 선진을 기준으로 상, 하로 나누는 경계로 삼았다.

7. --- 子曰 才不才亦各言其子也---

                   재부 재    역각 언기자 야

잘났건 못났건 역시 제자식을 생각한다.

안연이 죽었을 때 그의 아버지가 공자의 수레을 팔아서 덧관(최고급관에 사용)을 사려고 하자 이에 대하여

한 말로 공자님의 아들이 죽었을 때도 덧관을 하지 않았다.

11. 季路 問事鬼神한대 子曰 未能事人이면 焉能事鬼리오.

     계 로  문사 귀신        자왈  미능사인        언능사 귀

敢問死하나이다. 曰未知生이면 言知死리오.

감 문사               왈 미지생        언 지사

계로가 귀신 섬기는 일을 묻자, 공자께서 살아 있는 사람도 제대로 섬기질 못하는데 어찌 귀신을 섬기리요 하시었다.

감히 죽음에 대하여 묻습니다. 하니 공자께서 아직 삶도 잘 모르는데 어찌 죽음에 대해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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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過猶不及이니라.

            과 유불급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


19. 子張 問善人之道한대 子曰 不踐迹이나 亦不入於室이니라.

      자장  문선 인지도       자 왈  불천적        역 불입어실

자장이 선인의 도에 대하여 물었다. 공자께서 성현의 가르침을 좆지 아니 하여도 착한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성현의 경지에는 들지 못한다.


선인이란 천성적으로 착한 성품을 타고난 사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