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論 語-제 7 편 술 이 ( 述 而 ) 본문
論 語-제 7 편 술 이 ( 述 而 )
) -->
♣ 공자 자신의 일과 공자의 용모, 태도, 행동에 대한 것들이 기록되어 논어 전편 중 가장 뛰어난 구절들이 많이 있다.
6. 子曰 志於道 하며 據於德하며 依於仁하며 游於藝니라.
지 어도 거 어덕 의 어인 유 어예
군자의 이상적인 생활이란 도에다 뜻을 두고 덕을 닦으며, 인을 의지하며 6예에서 생활할 것이다.
10. --- 暴虎氷河 --- 必也臨事而懼하며 ---
포 호빙 하 필야 임사이구
맨손으로 범을 잡으려하고, 맨발로 황하를 건너다 --- 마땅히 일에 임해서는 두려워해야 한다.
15. 子曰 飯疏食飮水하고 曲肱而枕之라도 樂亦在其中矣니
반소 사음수 곡 굉 이침지 낙 역재기중 의
不義而富且貴는 於我에 如浮雲이니라.
불의이 부차귀 어 아 여 부운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베개를 하고 누워 있어도 즐거움이란 그 속에 있으며
의롭지 않은 부와 귀는 나에게는 하나의 뜬구름과 같다. (세상을 달관한 공자님의 생활철학)
18. --- 發憤忘食하며 樂以忘憂하야 不知老之將至云爾오.
발 분 망식 낙 이망우 부 지로 지장지 운이
(그 사람됨이 학문을 너무 좋아해서) 발분 하면 먹는 것도 잊고 ,학문을 즐김에 걱정도 잊으며,
늙는 일 조차 알지 못한다.
☞ 초나라 섭공이 자로에게 공자의 됨됨이를 물어보자 대답을 못하자 공자께서
위와 같이 대답을 할 것이지 한 스스로 자기를 평한 말
21.子曰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니 擇其善者而從之오 其不善者而改之니라.
삼 인행 필 유아사언 택 기선자이종지 기불선자이개 지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듯이 나의 스승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들의 착한 점을 골라서 따르고 나쁜 점은 살펴서 스스로 고쳐야 한다.
35. 子曰 奢則不孫하고 儉則固니 與其不孫也론 寧固니라.
사 즉 불손 검즉 고 여 기 불손야 영 고
사치하면(호사스럽게 살면) 불손하기 쉽고, 검소하면 고루해지니, 거만한 것보다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났다.
) -->
36. 子曰 君子는 坦蕩蕩이오 小人은 長戚戚이니라.
군자 탄 탕탕 소 인 장 척척
군자의 마음은 평탄하고 너그러우며, 소인의 마음은 항상 근심에 차 있다.
[출처] 論語-제 7 편 술 이 ( 述 而 )|작성자 trman
'마스터와 가르침 > 공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 語-제 9 편 자 한 ( 子 罕 ) (0) | 2019.07.18 |
---|---|
論 語-제 8 편 태 백 ( 泰 伯 ) (0) | 2019.07.18 |
論 語-제 6 편 옹 야 (雍 也) (0) | 2019.07.18 |
論 語-제 5 편 공 야 장 ( 公 冶 長 ) (0) | 2019.07.18 |
論 語-제 4 편 이 인 ( 里 仁 ) (0) | 201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