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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 語-제 8 편 태 백 ( 泰 伯 ) 본문
論 語-제 8 편 태 백 ( 泰 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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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의 성왕들과 현인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다.
2. --- 君子 篤於親則民興於仁하고 故舊를 不遺則民不偸니라.
군 자 독 어친즉민흥어 인 고 구 불 유즉민불 투
군자가 친족에게 후하게 하면 백성들 사이에 어진 마음이 일어나게 하며,
옛친구를 버리지 않으면 백성들도 각박해지지 않는다.
4. --- 曾子 言曰 鳥之將死에 其鳴也哀하고 人之將死에 其言也善이니라. ---
증 자 언왈 조지장사 기 명야애 인 지장사 기언 야선
증자가 말했다. 새가 죽을 때에는 그 소리가 애처롭고 사람이 죽을 때에는 그 말이 착해집니다.
☞ 증자가 병이 나자 맹경자가 병문안을 오자 증자께서 한 말씀.
5. 曾子曰 以能으로 問於不能하며 以多로 問於寡하며 有若無하며
증 자왈 이능 문 어 불능 이 다 문 어과 유 약무
實若虛하며 犯而不交를 ---
실약 허 범 이불교
증자가 말하길 유능하면서도 무능한 사람에게도 묻고, 박학다식해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묻고,
(도가) 있으면서도 없는 듯이 하고 (덕이) 실하면서도 허한 듯이 하며,
또 남에게 욕을 보아도 따지고 마주 다투지 않는다.
☞ 증자가 죽은 안회를 두고 회상한 말이라 함.
14. 子曰 不在其位하얀 不모其政이니라.
부 재기위 불 모 기정
그 직위에 있지 않거든 그 자리의 정사를 논하지 말라.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는 뜻)
17. 子曰 學如不及이오 猶恐失之니라.
학 여 불급 유 공실 지
배움이란 도달할 수 없는 것 같이 하고 배운 것은 잃어버릴까 두려운 듯이 해야 한다.
[출처] 論語-제 8 편 태 백 ( 泰 伯 )|작성자 t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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