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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論 語-제 8 편 태 백 ( 泰 伯 )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공자

論 語-제 8 편 태 백 ( 泰 伯 )

柏道 2019. 7. 18. 13:11



論 語-8 편 태 백 ( 泰 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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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성왕들과 현인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다.


2. --- 君子 篤於親則民興於仁하고 故舊不遺則民不偸니라.

      군 자  독 어친즉민흥어 인       고 구    불 유즉민불 투

군자가 친족에게 후하게 하면 백성들 사이에 어진 마음이 일어나게 하며,

옛친구를 버리지 않으면 백성들도 각박해지지 않는다.


4. --- 曾子 言曰 鳥之將死其鳴也哀하고 人之將死其言也善이니라. ---

      증 자  언왈  조지장사     기 명야애       인 지장사     기언 야선

증자가 말했다. 새가 죽을 때에는 그 소리가 애처롭고 사람이 죽을 때에는 그 말이 착해집니다.


증자가 병이 나자 맹경자가 병문안을 오자 증자께서 한 말씀.

5. 曾子曰 以能으로 問於不能하며 以多問於寡하며 有若無하며

   증 자왈 이능       문 어 불능       이 다     문 어과       유 약무

實若虛하며 犯而不交---

실약 허       범 이불교

증자가 말하길 유능하면서도 무능한 사람에게도 묻고, 박학다식해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묻고,

(도가) 있으면서도 없는 듯이 하고 (덕이) 실하면서도 허한 듯이 하며,

또 남에게 욕을 보아도 따지고 마주 다투지 않는다.

증자가 죽은 안회를 두고 회상한 말이라 함.

14. 子曰 不在其位하얀 其政이니라.

            부 재기위       불 모 기정

그 직위에 있지 않거든 그 자리의 정사를 논하지 말라.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는 뜻)


17. 子曰 學如不及이오 猶恐失之니라.

           학 여 불급       유 공실 지

배움이란 도달할 수 없는 것 같이 하고 배운 것은 잃어버릴까 두려운 듯이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