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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論 語-제 5 편 공 야 장 ( 公 冶 長 )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공자

論 語-제 5 편 공 야 장 ( 公 冶 長 )

柏道 2019. 7. 18. 13:08



論語-5 편 공 야 장 ( 公 冶 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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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과 고금의 인물을 평한 것으로 주로 자공의 언행이 많이 기술 되어 있다.


9. 子貢對曰 --- 回也聞一以知十하고 賜也聞一以知二하노이다. ---

   자공 대왈     회 야    문 일이지십       사 야     문 일이지이

자공이 대답하길 안회는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 사(자공)는 하나를 들으면 둘밖에모릅니다.


12. 子貢曰我不欲人之加諸我也吾亦欲無加諸人하노이다. ---

     자 공   왈 아 불욕인지가 저아야    오 역욕무가 저인

자공이 말하길 나는 남이 나에게 하는 것 중 좋지 않으면 저도 남에게 시키려고 하지 않는다.


15. --- 子曰 --- 不恥下問이라

                    불 치하문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17. 子曰 晏平仲善與人交로다. 久而敬之온여.

            안평 중     선여인교        구 이경지

안평중은 사람과 잘 사귀었다. 오래될수록 (사귄 사람을)존경을했다.

 (안평중은 제나라 대부로 경공의 공자 천거에 반대했지만 공자는 사사로운 감정을 따지지 않았음)


23. 子曰 伯夷叔齊不念舊惡이라 怨是用希니라

            백 이숙제     불념구악        원 시용희

백이 숙제는 지난날에 나빴던 일을 생각하지 않았음으로 (일반 사람들이 그들을) 원망하는 일이 드물었다.


26. --- 顔淵曰願無伐善하며 無施勞하노이다. 子路曰 願聞子之志하노이다.

        안 연    왈 원무벌선        무시 로             . 자로왈  원문자 지지

안연은 착한 일을 남에게 자랑하지 않고 남에게 힘드는 일을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했으니.

   자로가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들려주십시오 하자

子曰 老子安之하며 朋友信之하며 少者懷之니라.

        노자     안지        붕우     신지        소자     회 지

노인들을 편안하게 하여주고, 벗들에게는 신의를 지키며 젊은이를 따뜻하게 감싸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