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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論 語-제 3 편 팔 일 ( 八 佾 )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공자

論 語-제 3 편 팔 일 ( 八 佾 )

柏道 2019. 7. 18. 12:57



論 語-3 편 팔 일 ( 八 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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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舞樂)의 이름인 팔일을 편명으로 삼아 예악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 놓았다.

3. 子曰 人而不仁이면 如禮人而不仁이면 如樂.

인 이 불 인 여 례 하 인 이 불 인 여 악 하.

사람이 어질지 못하면 예는 무엇하며 사람이 어질지 못하면 음악은 무엇하랴


4. --- 禮 與其奢也寧儉이오 與其易也寧戚이니라.

예 여 기 사 야 영 검 상 여 기 이 야 영 척

예는 사치하기보다는 검소해야 되고 상사(초상)에서는 형식을 갖추기보다는 슬퍼 해야한다.


12. 祭如在하시며 祭神如神在러시다. ---

제 여 재 제 신 여 신 재

조상을 제사 모실 때에는 앞에 계신 듯이 하고 신을 제사 지낼 때에는 신이 있는 듯이 하였다.


21. --- 成事不說하며 遂事不諫하며 旣往이라 不咎로다.

성 사 불 설 수 사 불 간 기 왕 불 구

이미 이루어진 일은 말하지 않으며, 끝난 일은 간하지 않으며, 지난 일은 탓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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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儀封人 請見曰 --- 天將以夫子爲木鐸이시니라.

의 봉 인 청 현 왈 천 장 이 부 자 위 목 탁

의봉인이 청하여 본후 하늘이 장차 선생님을 목탁으로 삼고자 하심이다.


의 봉인 : 의는 위나라 지방 이름이며 봉인은 국경 수비대의 벼슬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