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三一神誥(삼일신고) 풀이 35 -중요 본문
性通功完(성통공완)을 꿈꾸며...
三一神誥(삼일신고) 풀이 35
지감 (止感), 감정을 멈추는 것...
그리 말처럼 쉽지 않다.
아무리 해도 잘 안된다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하소연이다.
우리 모임에서도 이를 강조하고
실습을 하기도 하는데 돌아오는 답은
안된다, 자꾸 엉뚱한 생각이 떠오르고
도무지 감정 통제가 안된단다.
三一神誥(삼일신고) 풀이 35
지감 (止感), 감정을 멈추는 것...
그리 말처럼 쉽지 않다.
아무리 해도 잘 안된다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하소연이다.
우리 모임에서도 이를 강조하고
실습을 하기도 하는데 돌아오는 답은
안된다, 자꾸 엉뚱한 생각이 떠오르고
도무지 감정 통제가 안된단다.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만 생각하거나, 자기 생각을 지켜보라
해도 도무지 어렵단다.
삼망에 빠진 경력이 오래다 보니
이런 현상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사실 나도10년 이상을 명상훈련,
집중 기도 훈련을 해 보았지만 여전히 미숙하다.
여전히 생각과 감정에 휘말리는 자신을
삼망에 빠진 경력이 오래다 보니
이런 현상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사실 나도10년 이상을 명상훈련,
집중 기도 훈련을 해 보았지만 여전히 미숙하다.
여전히 생각과 감정에 휘말리는 자신을
종종 발견한다.
사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 만큼 우리가 오랫동안 잘못된 지식과 습관
속에 매여 있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일 뿐이다.
이를 어렵다고 탓하고 다른 쉬운 길이 없는가 찾으려 하면
삼망에 더 깊이 빠지는 꼴이 되니 극히 어리석다.
이를 어렵다고 탓하고 다른 쉬운 길이 없는가 찾으려 하면
삼망에 더 깊이 빠지는 꼴이 되니 극히 어리석다.
가장 지혜로운 자(상철)이 성을 통하는 방향으로 바로 나아간다면
그에 못미치는 자는 당연히 그 보다 낮은 단계의 훈련을 해야 한다.
그것이 중간 지혜자(중철)이 택하는 호흡조절,
즉 조식을 통해서 삼망에 속하는 기운의 흐름을
삼진에 속하는 하늘의 명에 따르도록 하는 길이다.
물론 이 중철의 길은 상철을 향한
과정이지 이것으로 대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 호흡조절(조식)을 통한
기운의 흐름을 어떻게 하늘의 명으로 바꿀 것인가?
사람의 호흡은 몸의 유지를 위한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생명활동이다.
그러나 대개 사람들은 이 중요한 활동을
육체의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까 살기 위한 숨쉬기에 지나지 않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앞선 자들의 말을 빌리면
정상적인 숨은 지금 쉬는 숨의 5배로 늘어야
물론 이 중철의 길은 상철을 향한
과정이지 이것으로 대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 호흡조절(조식)을 통한
기운의 흐름을 어떻게 하늘의 명으로 바꿀 것인가?
사람의 호흡은 몸의 유지를 위한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생명활동이다.
그러나 대개 사람들은 이 중요한 활동을
육체의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까 살기 위한 숨쉬기에 지나지 않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앞선 자들의 말을 빌리면
정상적인 숨은 지금 쉬는 숨의 5배로 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폐로 들어갔다 나오는 차원의 숨이
아니라 깊이 들어가서 우리의 생명의 본질을
일깨우는 역할까지 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氣), 혹은 기운이 삼망에 속하게 된 이유는
청함과 탁함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삼진에 속한 명(天命), 즉 하늘이 주신 생명의 본질은
기(氣), 혹은 기운이 삼망에 속하게 된 이유는
청함과 탁함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
삼진에 속한 명(天命), 즉 하늘이 주신 생명의 본질은
맑음만 있다.
거기에는 탁함이 섞여 있을 수 없다.
그런데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미혹에 빠져 탁함을 끌어 당기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맑음을 유지하면 생명이 길지만,
탁함에 빠지게 되면 수명이 짧아진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늘이 주신 생명, 그리고 그 생명이 이루어야
거기에는 탁함이 섞여 있을 수 없다.
그런데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미혹에 빠져 탁함을 끌어 당기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맑음을 유지하면 생명이 길지만,
탁함에 빠지게 되면 수명이 짧아진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늘이 주신 생명, 그리고 그 생명이 이루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맑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복이 되는 것이다.
복이 되는 것이다.
삼망에 들어 무분별하게 숨을 쉬게 되면
芬爛寒熱震濕 (분란한열진습/향기, 썩은 기,
한기, 열기, 마른기, 젖은기)의
대립되는 기운들이 서로 부딪혀
몸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흐리게 한다.
호흡을 천천히 고르게 하게 되면
이러한 것들에 휘말려 들지 아니하고
맑은 기운을 유지함으로 하늘의 명을 받을 수
대립되는 기운들이 서로 부딪혀
몸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흐리게 한다.
호흡을 천천히 고르게 하게 되면
이러한 것들에 휘말려 들지 아니하고
맑은 기운을 유지함으로 하늘의 명을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나아가게 된다.
바로 이 경지가 중간 지혜자(중철)가 알고
행하는 경지이다.
바로 이 경지가 중간 지혜자(중철)가 알고
행하는 경지이다.
상철은 하나님 자신과 통하는 수준이라면,
중철은 하나님의 뜻과 명을 아는 수준이다.
이 정도만 해도 어딘가?
오늘날 살면서도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얼마나 오래 살 것인지?
얼마나 오래 살 것인지?
무엇을 사명으로 타고 났는지?
도무지 모르고 그저
죽지 못해 사는 자들이 많다.
혹은 삼망에 미혹되어 쓸데 없는 수고인
죽지 못해 사는 자들이 많다.
혹은 삼망에 미혹되어 쓸데 없는 수고인
줄도 모르고 정기를 다 소모하는
어리석은 자들도 부지기수다.
스스로는 잘한다, 잘산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사명의 의미를 파악하지
어리석은 자들도 부지기수다.
스스로는 잘한다, 잘산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사명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산다면 허망한 삶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른 길이 없다.
시와 때를 가리지 말고 숨을 천천히 쉬는
훈련을 해야 한다.
천천히, 그리고 깊게...
이와 더불어 명상을 하면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다들 분주하고 바쁜지...
천천히, 그리고 깊게...
이와 더불어 명상을 하면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다들 분주하고 바쁜지...
진리, 하나님의 간절한 호소를 들어야 한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언제까지 헛수고만 하다가 죽을 때
되어서 후회막심한 한숨을 쉴 것인가?
지금부터 숨을 천천히 쉬라.
언제, 어디서고...
정말이지 이것이 우리 생명의 본질이요,
하늘의 명을 깨닫는 유일한 길이다.
[출처] 삼일신고 풀이 35|작성자 푸른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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