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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28사 神聚(신취) 본문
참전계경 (參佺戒經),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36
제 28事 誠의 3체 가운데
마지막 여섯번째 쓰임(3체 6용)
神聚(신취)에 대한 말씀이다.
誠 3體 6用 (성 3체 6용)
제 28사 神聚(신취)
神精神也(신정신야)요
聚合也(취합야)라
人之諸經部(인지제경부)는
神各守(신각수)하여
肝役肺不參(간역폐불참)하고
胃役腎不參(위역신불참)이라
但於誠役(단어성역)에
諸神聚合(제신취합)하나니
無一則不能成誠(무일즉불능성성)이니라
'신(神)은 정신을 말하며
취(聚)는 모으는 것이라
사람 몸의 각 부분에는
신경이 있어 제각각 지키고 있어서
간이 맡은 일에
폐가 끼어들지 못하고
위가 맡은 일에
콩팥이 간섭하지 못하느니라
다만 정성을 다하는 일에는
모든 신경을 다 모아야 하나니
하나라도 빠지면 정성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을 의미하는 '神(신)'이라는 용어를
동양에서는 다양하게 사용한다.
귀신에게도 붙이고,
인간의 '정신'에도 이 글자를 사용하고
'신경'에도 이 '神'이다.
이렇게 혼용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공식적으로 하나님을 언급할 때는
'천신'이라고 하여 구별을 한다.
귀신도 마찬가지로 구별이 된다.
그런데 왜 사람의 정신과 신경까지도
신이라고 할까?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 영역이
신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정신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물론 자유가 있고, 책임도 주어지지만
묘하게 경계가 불명확하여
어느 선까지만 허용이 된다.
정신이 나가거나, 미혹되면 이이상
인간의식의 통제를 벗어나는 것이다.
신경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통제에는 한계가 있다.
주요장기들이나 신경계통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물론 우리의 생활습관이나 생각이
이들에 영향은 줄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작동원리나 운용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있다.
모든 동물들은 심장이 뛰고 있는데
그 심장의 동작도 어딘가 모르는 근원이 있다.
그래서 그렇게 중요한 내장기관들은
불완전한 인간의 통제에 맡겨두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요, 지혜다.
우리에게 맡겨 두었으면 하나도 제대로 못살고
망가뜨려 죽었을 것이다.
이처럼 인간 장기와 신경이 신적인 배경을
하고 있다면 마찬가지로 그러한
장기와 신경들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교통의 창이 열린다는 의미도 된다.
그래서 예부터 단전호흡이나
신경 통제 등을 통하여 신을 체험하려는
시도가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스트레스나 신경성으로 오는
병들이 많은 이유도 영적인 차원에서 보면
다 신과의 교통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두려움과 욕심에 미혹되어
하나님이 정하신 뜻대로 몸과 정신을
쓰지 않으니 막히고, 틀어지고,
터지고 난리가 나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한다.
따라서 몸을 등한시 하는 것은
성령을 경홀하게 여김과 같다.
옛날부터 '육은 악하고 영은 선하다'는
그릇된 이원론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데
오늘날에 와서 그런 구분이 잘못임을 알게 되었다.
영육이 따로 없고, 구분해서도 안된다.
영은 보이지 않는 육체요,
몸은 보이는 영이다.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 다른 한쪽을 무시하면
반드시 양쪽에 다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
오늘날에는 보이는 몸에 너무 치중을 하는
경향이 유행하는데 이 또한 균형을 잃은 모습이다.
몸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이 우리의
머릿골(뇌)에 내려와 계신다는 표현도 하고,
신경은 신이 다니는 길이라 하기도 한다.
그래서 경락을 뚫고 기를 운행하여
대주천, 소주천, 차크라 활성화, 요가 등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이처럼
다양한 신의 흔적이 들어있는 장기와 신경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요
정성을 강조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몸을 위해서는 제각기 맡겨진 역할을
감당해야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정성에 있어서는
하나 빠짐없이 온 몸 지체와 신경계통 및
모든 부분이 합하여 그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또 하나님께서
각 기관과 장기, 신경 등에 역사하셔서
그들로 제기능을 하게 도우시는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유명한 토라의 외침,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외치고 있다(신명기 6:5)
결국 하나에서 모든 것이 나왔고,
모든 것이 결국 하나를 위하고,
하나로 돌아간다는 위대한 진리가 여기서도 밝혀진다.
'하나님은 만물을 위하여,
만물은 하나님을 위하여'
이것이 바로 우주의 근본원리이다.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36
제 28事 誠의 3체 가운데
마지막 여섯번째 쓰임(3체 6용)
神聚(신취)에 대한 말씀이다.
誠 3體 6用 (성 3체 6용)
제 28사 神聚(신취)
神精神也(신정신야)요
聚合也(취합야)라
人之諸經部(인지제경부)는
神各守(신각수)하여
肝役肺不參(간역폐불참)하고
胃役腎不參(위역신불참)이라
但於誠役(단어성역)에
諸神聚合(제신취합)하나니
無一則不能成誠(무일즉불능성성)이니라
'신(神)은 정신을 말하며
취(聚)는 모으는 것이라
사람 몸의 각 부분에는
신경이 있어 제각각 지키고 있어서
간이 맡은 일에
폐가 끼어들지 못하고
위가 맡은 일에
콩팥이 간섭하지 못하느니라
다만 정성을 다하는 일에는
모든 신경을 다 모아야 하나니
하나라도 빠지면 정성을 이루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을 의미하는 '神(신)'이라는 용어를
동양에서는 다양하게 사용한다.
귀신에게도 붙이고,
인간의 '정신'에도 이 글자를 사용하고
'신경'에도 이 '神'이다.
이렇게 혼용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공식적으로 하나님을 언급할 때는
'천신'이라고 하여 구별을 한다.
귀신도 마찬가지로 구별이 된다.
그런데 왜 사람의 정신과 신경까지도
신이라고 할까?
간단하게 생각하면 그 영역이
신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정신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물론 자유가 있고, 책임도 주어지지만
묘하게 경계가 불명확하여
어느 선까지만 허용이 된다.
정신이 나가거나, 미혹되면 이이상
인간의식의 통제를 벗어나는 것이다.
신경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통제에는 한계가 있다.
주요장기들이나 신경계통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물론 우리의 생활습관이나 생각이
이들에 영향은 줄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작동원리나 운용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있다.
모든 동물들은 심장이 뛰고 있는데
그 심장의 동작도 어딘가 모르는 근원이 있다.
그래서 그렇게 중요한 내장기관들은
불완전한 인간의 통제에 맡겨두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요, 지혜다.
우리에게 맡겨 두었으면 하나도 제대로 못살고
망가뜨려 죽었을 것이다.
이처럼 인간 장기와 신경이 신적인 배경을
하고 있다면 마찬가지로 그러한
장기와 신경들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교통의 창이 열린다는 의미도 된다.
그래서 예부터 단전호흡이나
신경 통제 등을 통하여 신을 체험하려는
시도가 전해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스트레스나 신경성으로 오는
병들이 많은 이유도 영적인 차원에서 보면
다 신과의 교통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두려움과 욕심에 미혹되어
하나님이 정하신 뜻대로 몸과 정신을
쓰지 않으니 막히고, 틀어지고,
터지고 난리가 나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한다.
따라서 몸을 등한시 하는 것은
성령을 경홀하게 여김과 같다.
옛날부터 '육은 악하고 영은 선하다'는
그릇된 이원론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데
오늘날에 와서 그런 구분이 잘못임을 알게 되었다.
영육이 따로 없고, 구분해서도 안된다.
영은 보이지 않는 육체요,
몸은 보이는 영이다.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 다른 한쪽을 무시하면
반드시 양쪽에 다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
오늘날에는 보이는 몸에 너무 치중을 하는
경향이 유행하는데 이 또한 균형을 잃은 모습이다.
몸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이 우리의
머릿골(뇌)에 내려와 계신다는 표현도 하고,
신경은 신이 다니는 길이라 하기도 한다.
그래서 경락을 뚫고 기를 운행하여
대주천, 소주천, 차크라 활성화, 요가 등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이처럼
다양한 신의 흔적이 들어있는 장기와 신경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요
정성을 강조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몸을 위해서는 제각기 맡겨진 역할을
감당해야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정성에 있어서는
하나 빠짐없이 온 몸 지체와 신경계통 및
모든 부분이 합하여 그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또 하나님께서
각 기관과 장기, 신경 등에 역사하셔서
그들로 제기능을 하게 도우시는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유명한 토라의 외침,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외치고 있다(신명기 6:5)
결국 하나에서 모든 것이 나왔고,
모든 것이 결국 하나를 위하고,
하나로 돌아간다는 위대한 진리가 여기서도 밝혀진다.
'하나님은 만물을 위하여,
만물은 하나님을 위하여'
이것이 바로 우주의 근본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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