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27사 雷虛(뇌허) 본문
참전계경 (參佺戒經),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35
무언가에 심취하면 삶이 단순해진다.
다른 할 일이 별로 없다.
저녁상도 밥 한그릇, 김치에 된장국이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밥먹고 힘 내서 열심히 말씀 연구하자.
이제 주신 말씀은 제 27事 誠의 3체 가운데
다섯번째 쓰임(3체 5용) 雷虛(뇌허)에 대한 말씀이다.
誠 3體 5用 (성 3체 5용)
제 27사 雷虛(뇌허)
雷虛者(뇌허자)는
誠心纏于耳聞(성심전우이문)이라
誠發之時(성발지시)에
以雷聲之大(이뇌성지대)로
自虛而不聞也(자허이불문야)니라
'우레소리로 텅비었다는 것은
정성에 몰입한 마음이
들리는 소리를 모두 막느니라
정성을 낼 때에는
큰 우레소리를 내어
스스로 비움으로 듣지 않음을 이르느니라'
제목부터 기가 막히다.
'뇌허'라...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모르다가
풀이를 하고 나니 무릎이 탁 쳐진다.
바로 앞의 '재목'과 연결된다.
앞은 '눈'에 대한 말씀이라면,
여기는 '귀'에 대한 말씀이다.
정성에 몰입하면 다른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진리, 하나님만 보인다 했다.
마찬가지 현상이 들리는 일에도 일어난다.
정성에 몰입하면 모든 들리는 소리가 차단된다.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들리지 않도록 스스로 귀를 막아 버리는 것이다.
사실 모든 안좋은 이야기들은
내가 들리도록 허용하니 들리는 것이지
내가 듣지 않기로 작정하면
안들리게 된다.
웬 그리 쓸데없는 말들을 많이 들어
자기 마음을 더럽히고, 삶을 헝클어뜨리는지 모르겠다.
듣는 것에 조심해야 한다.
사람은 눈으로 보는 것도 믿을 수 없지만
특히 귀는 얇아서 쉽게 미혹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말, 저런 말 다 들어서
지혜나 지식이 느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모든 말을 다 듣고 다니는 사람은
쓸데없는 일에 귀를 주느라
정작 들어야 할 말씀을 들을 시간도, 여유도 없다.
일단 스스로 마음을 정하여
귀단속을 해야 한다.
'주 음성 외에는 내게 기쁨이 없다'는
각오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외에는
모든 귀를 닫겠다는 결단이 서야 한다.
그런 결단과 함께
하나님께 정성을 다하게 되면
스스로의 귀에 뇌성을 울리는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서 다른 사소한 이야기들은
들리지 않게 된다.
이 말씀을 좀 더 확대 적용하면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하나님의 말씀에는
천이통이 열려 우주 끝에서 나는 소리도 듣게 된다.
참으로 기가 막힌 경지요, 축복이다.
지금은 진리가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시대다.
특히 차원높은 경지의 지식들이
엄청나게 퍼부어지고 있다.
그래서 듣는 자들은 살아난다.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한복음 5:25)
아주 세미한 음성으로 속삭여도
엘리야처럼 들을 수 있다.
동시에 아무리 유혹하는 말,
대단해 보이는 특종같은 소식,
다들 환호할 것 같은 정보라도
진리와 관련이 없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아니면
마음의 우레소리로 막아 버린다.
무엇이 늘 눈에 잘 띄고,
무슨 소리가 많이 들리는지가
그 사람의 정성이 어디에 있는지를 드러낸다.
이렇게 놀라운 말씀들을 보고
듣는 귀야 얼마나 복된가?
제일 안타까운 상황은
진리의 가치를 보는 눈이 어둡고,
듣는 귀가 막혀서
바로 옆에서 큰 소리로 외치고,
밝게 보여주는데도
듣지 않고, 보지 않는 강퍅한 마음을
고집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하기야 그것 조차도 내가 관심 둘 일이 아니다.
남들은 무심하다 할지 모르나
많이 듣고 많이 본다고
답을 잘 내는 것이 아니다.
북한의 핵문제, 세계 경제 동향,
물가 지수, 차기 대권...
아무리 많은 정보를 가지고
철저히 분석해도 인간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답이 나올 뿐 무슨 가치가 있을까?
그렇다고 잡신들에게 끌려서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느니,
북한과 통일은 언제 되겠느냐니,
전쟁이 곧 일어날지 모른다느니
쓸데 없는 영계의 정보를 듣고
퍼뜨리는 자들에게 기웃 거리는 것은 더 나쁘다.
그들의 주 상품은 늘 종말론 따위로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어
자기 주위로 오게 하고,
물질을 탐내어 착취하려고 한다.
잠시 현혹하기 위해 순수한 것처럼,
욕심이 없는 것처럼,
정신을 일깨우는 것 같이 하지만
조금만 지켜보면 본색을 드러내는데
전부 돈으로 귀결된다.
92년 종말론을 주장하던 다미선교회
이모 목사도 그 급하다고 난리를 부리면서
정작 자신은 수억짜리 집을 마련했다고 한다.
요즘 은퇴하는 목사들 돈챙기는 것 보라.
어마어마 한 정도를 넘었다.
사람들을 두려움으로 미혹하는 것은
사단의 계략이다.
일시 경각심을 주게 하는 것 같지만
두려움은 좋은 결과를 못낸다.
진리는 오직 하나님을 향하게 한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자신을 구하게 한다.
세상에 개입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가라 하시니
가는 것이지 자기가 목적을 두고 요구하지 않는다.
아무리 민족이 중요하고,
나라가 위태롭다고 해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합당한 태도가 아니다.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아
뵙고 보니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
민족과 나라를 위한 중요한 역할이 있다고
하실 때 비로소 그 일을 하는 것이고,
그 일에 힘을 다하는 것이다.
내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사명을 주셨는데
내가 할 일은 이처럼 위대한 진리의 말씀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깨우는 일이다.
그리고 그 일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
앞으로는 정치나 경제, 군사력이
힘의 지표가 되지 못한다.
영적인 지혜와 하늘의 성품을 지닌
백성과 민족이 세상을 구해내고,
세상을 이끌어 간다.
지금 속히 하늘로부터
자기에게 주신 사명을 듣고 확인을 해야 한다.
도대체 당신은 천명이 발할 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35
무언가에 심취하면 삶이 단순해진다.
다른 할 일이 별로 없다.
저녁상도 밥 한그릇, 김치에 된장국이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밥먹고 힘 내서 열심히 말씀 연구하자.
이제 주신 말씀은 제 27事 誠의 3체 가운데
다섯번째 쓰임(3체 5용) 雷虛(뇌허)에 대한 말씀이다.
誠 3體 5用 (성 3체 5용)
제 27사 雷虛(뇌허)
雷虛者(뇌허자)는
誠心纏于耳聞(성심전우이문)이라
誠發之時(성발지시)에
以雷聲之大(이뇌성지대)로
自虛而不聞也(자허이불문야)니라
'우레소리로 텅비었다는 것은
정성에 몰입한 마음이
들리는 소리를 모두 막느니라
정성을 낼 때에는
큰 우레소리를 내어
스스로 비움으로 듣지 않음을 이르느니라'
제목부터 기가 막히다.
'뇌허'라...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모르다가
풀이를 하고 나니 무릎이 탁 쳐진다.
바로 앞의 '재목'과 연결된다.
앞은 '눈'에 대한 말씀이라면,
여기는 '귀'에 대한 말씀이다.
정성에 몰입하면 다른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진리, 하나님만 보인다 했다.
마찬가지 현상이 들리는 일에도 일어난다.
정성에 몰입하면 모든 들리는 소리가 차단된다.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들리지 않도록 스스로 귀를 막아 버리는 것이다.
사실 모든 안좋은 이야기들은
내가 들리도록 허용하니 들리는 것이지
내가 듣지 않기로 작정하면
안들리게 된다.
웬 그리 쓸데없는 말들을 많이 들어
자기 마음을 더럽히고, 삶을 헝클어뜨리는지 모르겠다.
듣는 것에 조심해야 한다.
사람은 눈으로 보는 것도 믿을 수 없지만
특히 귀는 얇아서 쉽게 미혹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말, 저런 말 다 들어서
지혜나 지식이 느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모든 말을 다 듣고 다니는 사람은
쓸데없는 일에 귀를 주느라
정작 들어야 할 말씀을 들을 시간도, 여유도 없다.
일단 스스로 마음을 정하여
귀단속을 해야 한다.
'주 음성 외에는 내게 기쁨이 없다'는
각오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외에는
모든 귀를 닫겠다는 결단이 서야 한다.
그런 결단과 함께
하나님께 정성을 다하게 되면
스스로의 귀에 뇌성을 울리는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서 다른 사소한 이야기들은
들리지 않게 된다.
이 말씀을 좀 더 확대 적용하면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하나님의 말씀에는
천이통이 열려 우주 끝에서 나는 소리도 듣게 된다.
참으로 기가 막힌 경지요, 축복이다.
지금은 진리가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시대다.
특히 차원높은 경지의 지식들이
엄청나게 퍼부어지고 있다.
그래서 듣는 자들은 살아난다.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한복음 5:25)
아주 세미한 음성으로 속삭여도
엘리야처럼 들을 수 있다.
동시에 아무리 유혹하는 말,
대단해 보이는 특종같은 소식,
다들 환호할 것 같은 정보라도
진리와 관련이 없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아니면
마음의 우레소리로 막아 버린다.
무엇이 늘 눈에 잘 띄고,
무슨 소리가 많이 들리는지가
그 사람의 정성이 어디에 있는지를 드러낸다.
이렇게 놀라운 말씀들을 보고
듣는 귀야 얼마나 복된가?
제일 안타까운 상황은
진리의 가치를 보는 눈이 어둡고,
듣는 귀가 막혀서
바로 옆에서 큰 소리로 외치고,
밝게 보여주는데도
듣지 않고, 보지 않는 강퍅한 마음을
고집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하기야 그것 조차도 내가 관심 둘 일이 아니다.
남들은 무심하다 할지 모르나
많이 듣고 많이 본다고
답을 잘 내는 것이 아니다.
북한의 핵문제, 세계 경제 동향,
물가 지수, 차기 대권...
아무리 많은 정보를 가지고
철저히 분석해도 인간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답이 나올 뿐 무슨 가치가 있을까?
그렇다고 잡신들에게 끌려서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느니,
북한과 통일은 언제 되겠느냐니,
전쟁이 곧 일어날지 모른다느니
쓸데 없는 영계의 정보를 듣고
퍼뜨리는 자들에게 기웃 거리는 것은 더 나쁘다.
그들의 주 상품은 늘 종말론 따위로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어
자기 주위로 오게 하고,
물질을 탐내어 착취하려고 한다.
잠시 현혹하기 위해 순수한 것처럼,
욕심이 없는 것처럼,
정신을 일깨우는 것 같이 하지만
조금만 지켜보면 본색을 드러내는데
전부 돈으로 귀결된다.
92년 종말론을 주장하던 다미선교회
이모 목사도 그 급하다고 난리를 부리면서
정작 자신은 수억짜리 집을 마련했다고 한다.
요즘 은퇴하는 목사들 돈챙기는 것 보라.
어마어마 한 정도를 넘었다.
사람들을 두려움으로 미혹하는 것은
사단의 계략이다.
일시 경각심을 주게 하는 것 같지만
두려움은 좋은 결과를 못낸다.
진리는 오직 하나님을 향하게 한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자신을 구하게 한다.
세상에 개입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가라 하시니
가는 것이지 자기가 목적을 두고 요구하지 않는다.
아무리 민족이 중요하고,
나라가 위태롭다고 해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합당한 태도가 아니다.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아
뵙고 보니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
민족과 나라를 위한 중요한 역할이 있다고
하실 때 비로소 그 일을 하는 것이고,
그 일에 힘을 다하는 것이다.
내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사명을 주셨는데
내가 할 일은 이처럼 위대한 진리의 말씀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깨우는 일이다.
그리고 그 일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
앞으로는 정치나 경제, 군사력이
힘의 지표가 되지 못한다.
영적인 지혜와 하늘의 성품을 지닌
백성과 민족이 세상을 구해내고,
세상을 이끌어 간다.
지금 속히 하늘로부터
자기에게 주신 사명을 듣고 확인을 해야 한다.
도대체 당신은 천명이 발할 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천지인 공부 > 참전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29사 不息(불식) (0) | 2019.03.12 |
---|---|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28사 神聚(신취) (0) | 2019.03.12 |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26사 在目(재목) (0) | 2019.03.12 |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25사 貼膺(첩응) (0) | 2019.03.12 |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24사 自記(자기) (0) | 2019.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