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2體는 正心(정심)이라는 줄기(體)에 9개의 열매(用) 본문
참전계경 (參佺戒經),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19
말씀이 내 삶에 구체적으로 역사하기
시작했다. 생명회복의 불꽃이 피어난다.
성령께 감사하고 감사하다.
이제 성의 1體가 마무리되고
2體로 넘어간다.
2體는 正心(정심)이라는 줄기(體)에
다음의 9개의 열매(用)가 붙어 있다.
1. 意植(의식) : 뜻을 심음
2. 立身(입신) : 몸을 세워 세상으로 나감
3. 不惑(불혹) : 미혹되지 않음
4. 溢嚴(일엄) : 엄격함을 함양함
5. 虛靈(허령) : 비워서 신령함
6. 致知(치지) : 모든 지식에 이름
7. 閉物(폐물) : 물질에 신중함
8. 斥情(척정) : 감정을 물리침
9. 默安(묵안) : 잠잠히 안정됨
제목만 들어도 뭔가 감이 온다.
대단한 지혜들이다.
정심은 불교의 팔정도의 핵심이고
입신이나 불혹은 유교 전통에 들어 있으며,
치지는 격물치지의 주자학과 양명학에서,
일엄, 허령, 묵안 등은 도교나 참선 전통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개념들은 하나 빠짐없이
성경에서 다 찾아 볼 수 있는
아름답고 소중한 지혜들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중국의 유명한 사서 중 하나인 '대학'에
8조목이 나오는데
格物(격물), 致知(치지), 誠意(성의),
正心(정심), 修身(수신), 齊家(제가),
治國(치국), 平天下(평천하)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8조목이 참전계경의
8리와 맥이 통할 뿐 아니라 8리 속에
모두 들어있음을 보게 된다.
특히 誠意(성의)와 正心(정심)은 단어까지 같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우리는 이 말들을
민족경전인 참전계경을 통해서가 아니라
중국의 고전을 통해서 알게 되었으니
도대체 이게 웬말인가?
이제껏 얼마나 일제 식민사관에 물들고,
사대주의 사상에 묶여 종노릇 해 왔는지
여실히 증명이 되는 부분이다.
이제라도 늦지.않았다.
민족의 자부심은 결코 제국주의나
긴 역사, 발달한 문명 등에서 나오지 않는다.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19
말씀이 내 삶에 구체적으로 역사하기
시작했다. 생명회복의 불꽃이 피어난다.
성령께 감사하고 감사하다.
이제 성의 1體가 마무리되고
2體로 넘어간다.
2體는 正心(정심)이라는 줄기(體)에
다음의 9개의 열매(用)가 붙어 있다.
1. 意植(의식) : 뜻을 심음
2. 立身(입신) : 몸을 세워 세상으로 나감
3. 不惑(불혹) : 미혹되지 않음
4. 溢嚴(일엄) : 엄격함을 함양함
5. 虛靈(허령) : 비워서 신령함
6. 致知(치지) : 모든 지식에 이름
7. 閉物(폐물) : 물질에 신중함
8. 斥情(척정) : 감정을 물리침
9. 默安(묵안) : 잠잠히 안정됨
제목만 들어도 뭔가 감이 온다.
대단한 지혜들이다.
정심은 불교의 팔정도의 핵심이고
입신이나 불혹은 유교 전통에 들어 있으며,
치지는 격물치지의 주자학과 양명학에서,
일엄, 허령, 묵안 등은 도교나 참선 전통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개념들은 하나 빠짐없이
성경에서 다 찾아 볼 수 있는
아름답고 소중한 지혜들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중국의 유명한 사서 중 하나인 '대학'에
8조목이 나오는데
格物(격물), 致知(치지), 誠意(성의),
正心(정심), 修身(수신), 齊家(제가),
治國(치국), 平天下(평천하)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8조목이 참전계경의
8리와 맥이 통할 뿐 아니라 8리 속에
모두 들어있음을 보게 된다.
특히 誠意(성의)와 正心(정심)은 단어까지 같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우리는 이 말들을
민족경전인 참전계경을 통해서가 아니라
중국의 고전을 통해서 알게 되었으니
도대체 이게 웬말인가?
이제껏 얼마나 일제 식민사관에 물들고,
사대주의 사상에 묶여 종노릇 해 왔는지
여실히 증명이 되는 부분이다.
이제라도 늦지.않았다.
민족의 자부심은 결코 제국주의나
긴 역사, 발달한 문명 등에서 나오지 않는다.
근본 사상과 이념, 그리고 그 속에 담긴
강력한 영적지혜가 그 민족의 수준을 드러낸다.
유대인들이 세계의 절반을 정신적으로
지배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서구 모든 나라와 민족으로 하여금
자기 나라 역사를 배우고 따르게 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까지 충분히 확인된 근거에
의하면 우리 민족의 천부경, 삼일신고, 그리고
참전계경은 그야말로 모든 종교와 민족을
아우를 수 있는 지혜와 능력, 사랑의 말씀이다.
특히 '홍익인간 제세이화'는 기독교 사상의 핵심이며,
'경천애인'과 '인내천'사상은
그 어디에 내어 놓아도 탁월하다.
특히 하나님을 섬기는 지극한 정성이야
어느 민족이 우리를 따르겠는가?
물론 지금 부작용으로 나타나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 짧은 기간에 기독교가
한국에 이처럼 왕성한 부흥을 이룬 배경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하나님 경외사상이 맞물렸고,
예수의 한을 승화시킨 십자가가
우리 민족의 정신과 공명을 일으킨
결과가 아니고 무엇이겠으며,
그토록 경전을 숭상하여
항상 경전을 읽고 암송하며 배우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한
위대한 전통이 뒷받침 하지 않았겠는가?
이제야 비로소 때가 왔다.
우리들의 아버지 하나님...
우리 민족의 한얼님은 그 어떤 종교와
경전에 우선하며, 근원의 자리에 계신 분이다.
더이상 용어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실체를 파악하고 본질을 붙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 민족은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와야 할 때다.
그리고 그동안 무시하고 소홀했던
죄를 참회하고,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자랑스런 민족으로 온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해야 할 것이다.
잃었던 아버지를 찾고,
아버지는 잃었던 아들을 찾는 감격의
날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다.
아마 지금 우리 민족이 당하는 고통과
수치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오도록 이끄시는 배려요 깨우침이리라.
남북한 형제끼리 대립하고 싸우는
이 비참하고 부끄러운 일이 어디서
발생했는가?
미국과 중국으로 대표되는 사대사상에
종노릇하는 증표가 아니고 무엇인가?
왜 각각 남의 등에 업혀 형제를 치라고 하는
이런 불효막심한 죄를
우리 하나님과 조상에게 짓고 있는지..
정말, 정말 정신차리고 회개해야 한다.
지금 우리 민족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가 남북으로 나뉘어 70년 가까이나
싸움질하는 모습에 가슴아파
피눈물을 흘리신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
긍휼과 자비를 베푸사
속히 깨닫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와
형제가 서로 용서하고
불쌍히 여겨 상처를 보듬으며
화목하게 하나가 됨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대효를 행하게 도와주소서
천하의 불효막심한 우리 한민족을
부디 용서하소서
지금 우리 민족이 너무나 고통과 수치를
당하고 있나이다.
느헤미야 같은 지도자를 세우사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고,
신앙의 회복시켜 영적 부흥을 이룬 것처럼
우리 민족의 기상과 정신을
회복시키사 온 세상을 향한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하나님 뜻을 이루게 하소서.
미미한 아들이 참회의 눈물로
호소하오니 부디 물리치지 마시고
이 기도에 응답하옵소서.
그러고 보니 이스라엘 70년 포로기간처럼
전쟁과 분단의 치욕스런 역사가
70년이 가까와 온다.
포로귀환의 나팔이 울린 것처럼
통일의 깃발이 오를날도 멀잖은 것 같다.
우리의 노력이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이루실 것이니
지금 일어나는 혼란과 답답함에
속상할 것 없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한사람, 한사람이
우리민족의 아름다운 정신인
경천애인,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비젼을 품고 일어나면 된다.
그 어디에 내어 놓아도 탁월하다.
특히 하나님을 섬기는 지극한 정성이야
어느 민족이 우리를 따르겠는가?
물론 지금 부작용으로 나타나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 짧은 기간에 기독교가
한국에 이처럼 왕성한 부흥을 이룬 배경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하나님 경외사상이 맞물렸고,
예수의 한을 승화시킨 십자가가
우리 민족의 정신과 공명을 일으킨
결과가 아니고 무엇이겠으며,
그토록 경전을 숭상하여
항상 경전을 읽고 암송하며 배우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한
위대한 전통이 뒷받침 하지 않았겠는가?
이제야 비로소 때가 왔다.
우리들의 아버지 하나님...
우리 민족의 한얼님은 그 어떤 종교와
경전에 우선하며, 근원의 자리에 계신 분이다.
더이상 용어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실체를 파악하고 본질을 붙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 민족은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와야 할 때다.
그리고 그동안 무시하고 소홀했던
죄를 참회하고,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자랑스런 민족으로 온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해야 할 것이다.
잃었던 아버지를 찾고,
아버지는 잃었던 아들을 찾는 감격의
날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다.
아마 지금 우리 민족이 당하는 고통과
수치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오도록 이끄시는 배려요 깨우침이리라.
남북한 형제끼리 대립하고 싸우는
이 비참하고 부끄러운 일이 어디서
발생했는가?
미국과 중국으로 대표되는 사대사상에
종노릇하는 증표가 아니고 무엇인가?
왜 각각 남의 등에 업혀 형제를 치라고 하는
이런 불효막심한 죄를
우리 하나님과 조상에게 짓고 있는지..
정말, 정말 정신차리고 회개해야 한다.
지금 우리 민족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가 남북으로 나뉘어 70년 가까이나
싸움질하는 모습에 가슴아파
피눈물을 흘리신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
긍휼과 자비를 베푸사
속히 깨닫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와
형제가 서로 용서하고
불쌍히 여겨 상처를 보듬으며
화목하게 하나가 됨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대효를 행하게 도와주소서
천하의 불효막심한 우리 한민족을
부디 용서하소서
지금 우리 민족이 너무나 고통과 수치를
당하고 있나이다.
느헤미야 같은 지도자를 세우사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고,
신앙의 회복시켜 영적 부흥을 이룬 것처럼
우리 민족의 기상과 정신을
회복시키사 온 세상을 향한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하나님 뜻을 이루게 하소서.
미미한 아들이 참회의 눈물로
호소하오니 부디 물리치지 마시고
이 기도에 응답하옵소서.
그러고 보니 이스라엘 70년 포로기간처럼
전쟁과 분단의 치욕스런 역사가
70년이 가까와 온다.
포로귀환의 나팔이 울린 것처럼
통일의 깃발이 오를날도 멀잖은 것 같다.
우리의 노력이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이루실 것이니
지금 일어나는 혼란과 답답함에
속상할 것 없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한사람, 한사람이
우리민족의 아름다운 정신인
경천애인,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비젼을 품고 일어나면 된다.
푸른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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