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13사 意植(의식) 본문
참전계경 (參佺戒經),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21
엄청난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동시에 풍성한 영적에너지가
공급된다.
크게 남는 장사다.
잠시 쉬었으니 힘을 내어 또 간다.
이번에는 제 13事, 그러니까 성 2體 1用,
正心(정심)의 첫번째 쓰임 意植(의식)에
대한 말씀이다
誠 2體 1用 (성 2체 1용)
제 13사 意植(의식)
意受命於心者也(의수명어심자야)요
植株植而不移也(식주식이불이야)라
意不受命於天心(의불수명어천심)이면
從人慾而妄動卽(종인욕이망동즉)
百體反命(백체반명)하여
終不收功而風枝遂搖根矣
(종불수공이풍지수요근의)
欲正天心(욕정천심)하려면
先耕意田于衡乃運(선경의전우형내운)이라
'意(의)는 마음으로부터
명을 받는 것이요
植(식)은 뿌리를 내려 옮기지 않음이라
뜻이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받지 아니하면
인간의 욕망을 따라
망령되이 행동하게 되니
온 몸이 이를 거부하여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바람에 가지가 흔들릴 뿐 아니라
뿌리까지 요동하게 되느니라
바른 하나님의 마음을 원하면
먼저 의지의 밭을 갈고
고르게 해야 비로소
받아 쓸 수 있느니라'
기가 막힌 지혜다.
확실히 나같은 한국 사람은
한문으로 된 설명이 훨씬 낫다.
正心(정심)에 이르기 위한
구체적인 설명인데 선명하고 알차다.
이미 앞에서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했다.
하지만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본문과 함께 다시 살펴본다.
사람에게는 의지가 있다.
무언가 얻고자하는 욕망 차원을 넘은
성취하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본성 속에
들어 있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속성이다.
우리 마음이 뜻을 세우고
그것을 속 깊이 심어 일생을 통해
자라고 열매맺게 하는데
어떤 나무를 심는지가 사활적으로 중요하다.
앞에서 설명한대로
우리의 마음은 타락하고 부패하여
무엇을 심을지를 잘 모른다.
그래서 무의식중에 눈에 보이는
좋은 것,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을 덜렁
심어버린다.
그리고는 정신없이 그 나무를 가꾸고
키워나가는데 질못된 나무인 줄
점검할 지혜도 능력도 없어
오랜 시간을 그냥 허비하는 수가 많다.
10년, 20년 만에 깨닫고
나무를 바꾸어 심을 수 있으면
얼마나 복인가?
30년, 40년 되어 깨달아도 그리
늦은 것은 아니다. 실패가 오히려 약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50, 60..넘게 되면 곤란하다.
잘못을 깨닫기도 어렵거니와
깨달아도 돌이키기에 너무 늦다.
지난 세월 아까워 그 나무를 계속
붙들고 싶어지니 잘못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끔찍한 일이다.
그러나 그 때라도 늦지 않았다.
아니 임종 직전이라도 괜찮다.
예수 우편의 강도처럼 마지막 순간이라도
깨달으면 새로운 생명은 활동한다.
단 한순간이라도 빛을 보는 것 같고,
생수를 마시는 것 같으니 마다해서 안된다.
그래서 가르침과 배움은 죽는 순간까지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뜻을 인간의 욕망에 따라 잘못 세우게 되면
그 고통과 절망이 갈수록 심화된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본성과 양심은
끊임없이 경고를 할 것이고,
성령의 전으로 지음받은 우리 몸은
온갖 저항을 다 일으킬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집을 부리면
여러가지 근심과 화가 발생하게 되고
급기야 인생의 근간이 흔들리다가
결국 뿌리까지 뽑히고 만다.
최근 자주 듣는 연예인이나 재벌들의
자살소식은 이에 대한 증거들이다.
한순간 허물어지는 사상누각을 세운
어리석음의 결과는 저렇게 허무하고 슬프다.
그럼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 뒤를 따르는 자들이 많으니
이는 '계시가 없으므로 백성들이
방자히 행하는 현상'이다.
종교와 교육에서 조차
헛된 세속적 욕망을 부추기며
앞장서 선동하며 나가고 있으니
이는 전형적인 종말적 현상이다.
곧 망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종말은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
새로운 물결, 성장을 위한 정리요 청소다.
한 막을 내리고 새로움 장을 연다.
다음 장의 주인공들을 지금 모집 중이다.
일단 아버지 하나님의 간절한 탄식을
들어야 한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해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 하느냐'(이사야 55:2)
일단 멈추어 서서 점검해 봐야 한다.
미혹된 마음의 욕망을 밀어내고
내 본성, 영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단과 발심을 해야 한다.
하늘의 뜻을 따르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마음 밭을 일구기 시작해야 한다.
돌과 잡초, 나무뿌리 등을 제거하고
흙을 부드럽게 골라야 한다.
바로 그런 시작이 이미 하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므로 그는 조만간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받아
생명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특히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운행하는
엄청난 영광 속으로 들어가는 위대한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이런 초청과 돌이킴의 촉구를
성령께서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신다.
귀 있는 자들은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자들은
종교집단에 속한 자들, 특히 가르친다고
하는 무리들이다.
자기에게서 맺히는 열매가
진정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열매인지, 아니면 세속적 욕망들, 즉
물욕, 명예욕, 권력욕에 사로잡혀
가장 부패한 부류에 속한 자가 아닌지
심각하게 점검해 보아야 한다.
아니다.
이런 점검을 할 수 있는 자라면
이미 살아있고, 바른 길에 선 자다.
그들은 망하라고 내 버려두고
순진하여 그런 자들에게 매여 있거나
기웃거리는 자들에게 정신차리고
속히 그와 그 집단에서 벗어나라고
경고해 주는 편이 훨씬 낫다.
이런 말을 듣고 기분이 매우 나쁘다면
절대로 나하고 만나지 말자.
나를 뭐라고 해도 좋으니
제발 간청하건대 안 마주치면 좋겠다.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21
엄청난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동시에 풍성한 영적에너지가
공급된다.
크게 남는 장사다.
잠시 쉬었으니 힘을 내어 또 간다.
이번에는 제 13事, 그러니까 성 2體 1用,
正心(정심)의 첫번째 쓰임 意植(의식)에
대한 말씀이다
誠 2體 1用 (성 2체 1용)
제 13사 意植(의식)
意受命於心者也(의수명어심자야)요
植株植而不移也(식주식이불이야)라
意不受命於天心(의불수명어천심)이면
從人慾而妄動卽(종인욕이망동즉)
百體反命(백체반명)하여
終不收功而風枝遂搖根矣
(종불수공이풍지수요근의)
欲正天心(욕정천심)하려면
先耕意田于衡乃運(선경의전우형내운)이라
'意(의)는 마음으로부터
명을 받는 것이요
植(식)은 뿌리를 내려 옮기지 않음이라
뜻이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받지 아니하면
인간의 욕망을 따라
망령되이 행동하게 되니
온 몸이 이를 거부하여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바람에 가지가 흔들릴 뿐 아니라
뿌리까지 요동하게 되느니라
바른 하나님의 마음을 원하면
먼저 의지의 밭을 갈고
고르게 해야 비로소
받아 쓸 수 있느니라'
기가 막힌 지혜다.
확실히 나같은 한국 사람은
한문으로 된 설명이 훨씬 낫다.
正心(정심)에 이르기 위한
구체적인 설명인데 선명하고 알차다.
이미 앞에서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했다.
하지만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본문과 함께 다시 살펴본다.
사람에게는 의지가 있다.
무언가 얻고자하는 욕망 차원을 넘은
성취하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본성 속에
들어 있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속성이다.
우리 마음이 뜻을 세우고
그것을 속 깊이 심어 일생을 통해
자라고 열매맺게 하는데
어떤 나무를 심는지가 사활적으로 중요하다.
앞에서 설명한대로
우리의 마음은 타락하고 부패하여
무엇을 심을지를 잘 모른다.
그래서 무의식중에 눈에 보이는
좋은 것,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을 덜렁
심어버린다.
그리고는 정신없이 그 나무를 가꾸고
키워나가는데 질못된 나무인 줄
점검할 지혜도 능력도 없어
오랜 시간을 그냥 허비하는 수가 많다.
10년, 20년 만에 깨닫고
나무를 바꾸어 심을 수 있으면
얼마나 복인가?
30년, 40년 되어 깨달아도 그리
늦은 것은 아니다. 실패가 오히려 약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50, 60..넘게 되면 곤란하다.
잘못을 깨닫기도 어렵거니와
깨달아도 돌이키기에 너무 늦다.
지난 세월 아까워 그 나무를 계속
붙들고 싶어지니 잘못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끔찍한 일이다.
그러나 그 때라도 늦지 않았다.
아니 임종 직전이라도 괜찮다.
예수 우편의 강도처럼 마지막 순간이라도
깨달으면 새로운 생명은 활동한다.
단 한순간이라도 빛을 보는 것 같고,
생수를 마시는 것 같으니 마다해서 안된다.
그래서 가르침과 배움은 죽는 순간까지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다.
뜻을 인간의 욕망에 따라 잘못 세우게 되면
그 고통과 절망이 갈수록 심화된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본성과 양심은
끊임없이 경고를 할 것이고,
성령의 전으로 지음받은 우리 몸은
온갖 저항을 다 일으킬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집을 부리면
여러가지 근심과 화가 발생하게 되고
급기야 인생의 근간이 흔들리다가
결국 뿌리까지 뽑히고 만다.
최근 자주 듣는 연예인이나 재벌들의
자살소식은 이에 대한 증거들이다.
한순간 허물어지는 사상누각을 세운
어리석음의 결과는 저렇게 허무하고 슬프다.
그럼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 뒤를 따르는 자들이 많으니
이는 '계시가 없으므로 백성들이
방자히 행하는 현상'이다.
종교와 교육에서 조차
헛된 세속적 욕망을 부추기며
앞장서 선동하며 나가고 있으니
이는 전형적인 종말적 현상이다.
곧 망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종말은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
새로운 물결, 성장을 위한 정리요 청소다.
한 막을 내리고 새로움 장을 연다.
다음 장의 주인공들을 지금 모집 중이다.
일단 아버지 하나님의 간절한 탄식을
들어야 한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해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 하느냐'(이사야 55:2)
일단 멈추어 서서 점검해 봐야 한다.
미혹된 마음의 욕망을 밀어내고
내 본성, 영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단과 발심을 해야 한다.
하늘의 뜻을 따르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마음 밭을 일구기 시작해야 한다.
돌과 잡초, 나무뿌리 등을 제거하고
흙을 부드럽게 골라야 한다.
바로 그런 시작이 이미 하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므로 그는 조만간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받아
생명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특히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운행하는
엄청난 영광 속으로 들어가는 위대한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이런 초청과 돌이킴의 촉구를
성령께서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신다.
귀 있는 자들은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자들은
종교집단에 속한 자들, 특히 가르친다고
하는 무리들이다.
자기에게서 맺히는 열매가
진정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열매인지, 아니면 세속적 욕망들, 즉
물욕, 명예욕, 권력욕에 사로잡혀
가장 부패한 부류에 속한 자가 아닌지
심각하게 점검해 보아야 한다.
아니다.
이런 점검을 할 수 있는 자라면
이미 살아있고, 바른 길에 선 자다.
그들은 망하라고 내 버려두고
순진하여 그런 자들에게 매여 있거나
기웃거리는 자들에게 정신차리고
속히 그와 그 집단에서 벗어나라고
경고해 주는 편이 훨씬 낫다.
이런 말을 듣고 기분이 매우 나쁘다면
절대로 나하고 만나지 말자.
나를 뭐라고 해도 좋으니
제발 간청하건대 안 마주치면 좋겠다.
푸른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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