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12事 正心(정심) 본문
참전계경 (參佺戒經),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20
뜨거운 열정으로 급해진 마음을
차가운 이성으로 다스리고
내가 할 일, 공부에 매진한다.
제 12事 성 2體인 正心(정심)에 대한
가르침을 보자.
正心者正天心也(정심정천심야)라
心有九竅(심유구규)하나
六感弄焉(육감농언)이면
求天理而不可得也(구천리불가득야)라
若一片靈臺(약일편영대)가
巍然獨立(외연독립)하면
太陽光明(태양광명)에
雲霧消滅之(운무소멸지)하고
大海汪洋(대해왕양)에
塵埃杜絶之(진애두절지)니라
'正心(정심)은 바른 하나님의 마음이라
마음은 엿보는 것이 9가지가 있어 6감에 놀아나게 되면
하늘의 이치를 얻고자 해도 얻을 수 없느니라
만약 한 마음이 신령함으로 홀로 그 대를 높이 세우면
태양의 밝은 빛에 구름과 안개가 걷히는 것과 같고
넓고 넓은 바다물결에 먼지와 티끌이 없어지는 것과 같으니라'
성경은 만물 중 가장 더럽고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한다.
삼일신고에서도 마음은 삼망에 들어가 사람들을 미혹하는 주체로 간주된다.
그래서 마음은 주로 혼, 자아로 취급되어 참 자아, 영에 대립되는 실체로 본다.
그러면 어떻게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
일단 '없다'는 답이 나와야 한다.
마음을 닦아서 맑게 한다는 생각은 그 자체가 틀린 것이다.
경허스님의 기왓장 이야기를 기억하라.
더러운 걸레로 탁자를 닦으면 깨끗해 질 길이 없다.
이미 더러운 마음으로 마음을 닦아 봐야 헛일이 된다.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20
뜨거운 열정으로 급해진 마음을
차가운 이성으로 다스리고
내가 할 일, 공부에 매진한다.
제 12事 성 2體인 正心(정심)에 대한
가르침을 보자.
正心者正天心也(정심정천심야)라
心有九竅(심유구규)하나
六感弄焉(육감농언)이면
求天理而不可得也(구천리불가득야)라
若一片靈臺(약일편영대)가
巍然獨立(외연독립)하면
太陽光明(태양광명)에
雲霧消滅之(운무소멸지)하고
大海汪洋(대해왕양)에
塵埃杜絶之(진애두절지)니라
'正心(정심)은 바른 하나님의 마음이라
마음은 엿보는 것이 9가지가 있어 6감에 놀아나게 되면
하늘의 이치를 얻고자 해도 얻을 수 없느니라
만약 한 마음이 신령함으로 홀로 그 대를 높이 세우면
태양의 밝은 빛에 구름과 안개가 걷히는 것과 같고
넓고 넓은 바다물결에 먼지와 티끌이 없어지는 것과 같으니라'
성경은 만물 중 가장 더럽고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한다.
삼일신고에서도 마음은 삼망에 들어가 사람들을 미혹하는 주체로 간주된다.
그래서 마음은 주로 혼, 자아로 취급되어 참 자아, 영에 대립되는 실체로 본다.
그러면 어떻게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
일단 '없다'는 답이 나와야 한다.
마음을 닦아서 맑게 한다는 생각은 그 자체가 틀린 것이다.
경허스님의 기왓장 이야기를 기억하라.
더러운 걸레로 탁자를 닦으면 깨끗해 질 길이 없다.
이미 더러운 마음으로 마음을 닦아 봐야 헛일이 된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말씀이 들리고, 생명의 길이 주어져도
그 미혹된 마음 때문에 깨달음도, 구원도 불가능하다.
그런데 무지한 사람은 통제기관이 마음 밖에 없는 줄 알고 그것을 쓰려하니
답답한 지경이다.
안타깝게도 이 말조차 무슨 소린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일러줘도 부질없는 마음을 사용하려 드니 변화도 진척도 없는 것이다.
알고보면 참 간단하다.
지금 내가 마음을 부패한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그 마음의 정체를
폭로하는 실체는 무엇일까?
진리의 선언을 따라 그 편에 서서 마음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판단하는 나..
바로 그것이 영이며,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참 나이다.
그렇지 않은가?
나의 몸과 행동을 살펴보는 실체는 내 마음이다. 그러면 내 마음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실체는 바로 영이요, 본성인 것이다.
그리고 내 영을 주관하고 인도하는 존재는 성령이시다.
알고보면 참 간단하다.
한단계만 더 들어가면 보인다.
3차원 존재가 2차원을 인식하고, 4차원 존재라야 3차원을 인식하듯이
내 몸과 행동만 보고 반응하는 것은 마음이요, 그 마음의 움직임과 변화를
관찰하고 통제하는 것이 영(본성)임을 아는 것이 하늘의 지혜이다.
따라서 여기서 '바른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닦으라, 고쳐라는.
의미가 아니다.
성, 즉 본성을 찾으라는 의미이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성령으로 인해 살아난 우리의 영을 인식하라는 의미이다.
이는 오직 진리의 증거에 대한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이를 확인한다고.또 마음을 작동시키면 그 마음은 오히려 의심과 부정으로
끌고갈 것이다.
진리에 대한 믿음으로 내 안에 있는 본성, 영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영의 주권을
인정할 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우리의 영은 오직 하나님을 향해있고, 하나님의 뜻을 높이 받들고자 하는 것 외에
아무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으니 모든 미혹과 거짓에 끌려가지 않는 것이다.
그 때부터 우리의 몸과 마음은 성령의 인도함 가운데 있는 우리 영의 지시를
따르게 되고, 진리의 길에서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사랑이 우리를 통해 발휘되는 것이다.
미혹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마음에 속는 것이 미혹이다.
마음을 실체로 여기고 살면 삶 전체가 미혹된 삶이다.
그가 아무리 종교생활을 하고, 성직자로 사역을 열심히 한다 해도
안됐지만 마음에 속고 있는 것이다.
그 증거를 댈 수 있는데 그의 삶은 자주 목마르고, 불안하며, 시기와 부러움,
조급함, 경쟁심...등으로 나타난다.
한마디로 up and down이 심하다.
요동하는 삶, 그게 딱 증거다.
자신과 주위를 한 번 보라. 그런 사람들 천지다.
종교를 가지고 안가지고 상관 없으며 경전을 읽고 가르치고 하는 것
아무 소용이 없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자아 (마음)에 속는데 이것이 다른 말로 마에 빠지는 것이요,
마귀에게 미혹되는 것이라 한다.
진리에 대한 믿음으로 본성, 즉 영이 활동하면 모든 것이 안정이 되고
밝고 맑으며 든든하다.
그리고 이 영이 밝고 강해진 사람은 어렵지 않게 마음을 다스린다.
마음은 몸의 9구멍과 5가지 감각기관을 통해 받은 자극을
두려움과 의심의 필터를 통해 갖가지 부정적인 감정들을 마구 일으킨다.
영적인 사람은 그에 속거나 휘둘리지 않는다.
도리어 그 분란한 마음을 딱 붙들어 하나님의 뜻, 즉 진리 앞에 굴복시키는 능력을 발휘 한다.
이것이 우리의 영이요, 본성이 하는 멋진 일이다.
이러한 영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태양 빛에 구름과 안개가 걷히듯
불안과 의심의 구름이 사라지고 밝고 청명한 삶을 살게 된다.
넘실거리는 바닷물이 모든 것을 다 쓸어가듯 무지와 두려움의 더러운 찌꺼기들을
깨끗하게 씻어 없애 버리는 것이다.
정심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이 하나님의 마음은 이미 우리 안에 심겨져 있다. 이를 믿어야 한다.
다른 길, 다른 도리가 없다.
이 진리에 대한 믿음이 심겨진 본성을 자라게 하여 바른 마음을 회복하게 한다.
그리고 회복된 마음이 영의 인도를 받아 우리의 삶에 의와 평강과 희락의
열매를 맺게 한다
그 미혹된 마음 때문에 깨달음도, 구원도 불가능하다.
그런데 무지한 사람은 통제기관이 마음 밖에 없는 줄 알고 그것을 쓰려하니
답답한 지경이다.
안타깝게도 이 말조차 무슨 소린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일러줘도 부질없는 마음을 사용하려 드니 변화도 진척도 없는 것이다.
알고보면 참 간단하다.
지금 내가 마음을 부패한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그 마음의 정체를
폭로하는 실체는 무엇일까?
진리의 선언을 따라 그 편에 서서 마음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판단하는 나..
바로 그것이 영이며,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참 나이다.
그렇지 않은가?
나의 몸과 행동을 살펴보는 실체는 내 마음이다. 그러면 내 마음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실체는 바로 영이요, 본성인 것이다.
그리고 내 영을 주관하고 인도하는 존재는 성령이시다.
알고보면 참 간단하다.
한단계만 더 들어가면 보인다.
3차원 존재가 2차원을 인식하고, 4차원 존재라야 3차원을 인식하듯이
내 몸과 행동만 보고 반응하는 것은 마음이요, 그 마음의 움직임과 변화를
관찰하고 통제하는 것이 영(본성)임을 아는 것이 하늘의 지혜이다.
따라서 여기서 '바른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닦으라, 고쳐라는.
의미가 아니다.
성, 즉 본성을 찾으라는 의미이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성령으로 인해 살아난 우리의 영을 인식하라는 의미이다.
이는 오직 진리의 증거에 대한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이를 확인한다고.또 마음을 작동시키면 그 마음은 오히려 의심과 부정으로
끌고갈 것이다.
진리에 대한 믿음으로 내 안에 있는 본성, 영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영의 주권을
인정할 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우리의 영은 오직 하나님을 향해있고, 하나님의 뜻을 높이 받들고자 하는 것 외에
아무 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으니 모든 미혹과 거짓에 끌려가지 않는 것이다.
그 때부터 우리의 몸과 마음은 성령의 인도함 가운데 있는 우리 영의 지시를
따르게 되고, 진리의 길에서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사랑이 우리를 통해 발휘되는 것이다.
미혹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마음에 속는 것이 미혹이다.
마음을 실체로 여기고 살면 삶 전체가 미혹된 삶이다.
그가 아무리 종교생활을 하고, 성직자로 사역을 열심히 한다 해도
안됐지만 마음에 속고 있는 것이다.
그 증거를 댈 수 있는데 그의 삶은 자주 목마르고, 불안하며, 시기와 부러움,
조급함, 경쟁심...등으로 나타난다.
한마디로 up and down이 심하다.
요동하는 삶, 그게 딱 증거다.
자신과 주위를 한 번 보라. 그런 사람들 천지다.
종교를 가지고 안가지고 상관 없으며 경전을 읽고 가르치고 하는 것
아무 소용이 없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자아 (마음)에 속는데 이것이 다른 말로 마에 빠지는 것이요,
마귀에게 미혹되는 것이라 한다.
진리에 대한 믿음으로 본성, 즉 영이 활동하면 모든 것이 안정이 되고
밝고 맑으며 든든하다.
그리고 이 영이 밝고 강해진 사람은 어렵지 않게 마음을 다스린다.
마음은 몸의 9구멍과 5가지 감각기관을 통해 받은 자극을
두려움과 의심의 필터를 통해 갖가지 부정적인 감정들을 마구 일으킨다.
영적인 사람은 그에 속거나 휘둘리지 않는다.
도리어 그 분란한 마음을 딱 붙들어 하나님의 뜻, 즉 진리 앞에 굴복시키는 능력을 발휘 한다.
이것이 우리의 영이요, 본성이 하는 멋진 일이다.
이러한 영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태양 빛에 구름과 안개가 걷히듯
불안과 의심의 구름이 사라지고 밝고 청명한 삶을 살게 된다.
넘실거리는 바닷물이 모든 것을 다 쓸어가듯 무지와 두려움의 더러운 찌꺼기들을
깨끗하게 씻어 없애 버리는 것이다.
정심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이 하나님의 마음은 이미 우리 안에 심겨져 있다. 이를 믿어야 한다.
다른 길, 다른 도리가 없다.
이 진리에 대한 믿음이 심겨진 본성을 자라게 하여 바른 마음을 회복하게 한다.
그리고 회복된 마음이 영의 인도를 받아 우리의 삶에 의와 평강과 희락의
열매를 맺게 한다
푸른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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