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10 事 擇齊(택제) 본문
참전계경 (參佺戒經),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17
재미있고 신난다.
흥부 박터지는 기분이다.
이번에는 어떤 보화가 터져 나올까?
제 10事, 그러니까 성 1體 8用,
이번에는 擇齊(택제)다..
誠 1體 8用 (성 1체 8용)
제 10 事 擇齊(택제)
擇至精之儀也(택지정지의야)요
齊靜戒之意也(제정계지의야)라
雖有所禱(수유소도)라도
以六感餘使(이육감여사)로
猝然求之(졸연구지)면
此慢天神也(차만천신야)니
必擇日戒心(필택일계심)하야
一道誠線(일도성선)이
盤榮于胸次然後(반영우흉차연후)에
乃行則天神俯瞰(내행즉천신부감)하시니라
'택(擇)이란 지극한 정성으로
행하는 의식이요
제(齊)는 고요하게 삼간다는 의미다.
비록 기도할 것이 있어도
여섯감정에 이끌려
갑자기 준비도 없이 빌게되면
이는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니
반드시 날을 택하여 마음을 가다듬어
정성줄이 가슴속에 서린 뒤에
행하게 되면 마침내 하나님께서
굽어 살피시리라'
이번에 안식일 규례와 그 맥이 통한다.
우리 민족은 대대로 중요한 일을
앞두고 길일을 택하려 애를 쓰고,
여유를 두고 몸과 마음, 의식 등을
철저히 준비한 후에 기도를 올리고
소원을 비는 전통을 이어왔다.
모두 하나님을 공경하는 의미에서
엄격하게 정한 규례들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본질은
흐려지고 죽은 형식과 미신적인 요소,
과도한 외형절차등이 침투하여
허례허식이 만연하게 된 것이다.
놀랍게도 성경의 유대인들에게 나타난
양상과 매우 비슷하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제사를 지내는
구체적인 규례와 함께 안식일과
각종 절기, 월삭, 속죄일 등을
지정하여 특별한 예배의식을 행하도록
엄격하게 명령하셨다.
처음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철저하게 그 명령을 지켰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특별한 보호 속에
인도함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새 정성과 경외심을
잃고 형식적이고 성의없는 제사를
드리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었고
나라는 망하고 말았다.
이런 현상이 우리 민족에게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죽은 형식과 무성의한 의식,
하나님의 뜻을 망각한 기복과 미신적
행위로 그 가치를 훼손해 버린 것이다.
그로 인해 받은 고통과 수치는
유대인들과 아주 흡사하다.
요즘도 이런 미신적 요소가 그대로
남아서 '길일'을 택한다, 명당을 찾고
사주궁합을 본다는 등 그 어리석고 악한
관습이 여전히 행해져 내려오고 있다.
원래 하나님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가 버린 것이다.
그래서 수치와 조롱의 부끄러운 역사를
이끌어 왔다.
원래 하나님이 날과 예식에 대한
규례를 주신 뜻은 그게 아니었다.
앞에서 설명한 대로
하나님 자신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선물에
대해서도 우리로 하여금 그 가치를
깨닫고 누리는 복이 크도록 하시기 위하여
그런 엄격한 규례를 내리셨던 것이다.
우리 사람들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가?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그 중요성에 따라
미리 계획을 세우고 철저히 준비를 해서
그 행사와 당사자들을
영광스럽고 빛나게 하려 하지 않는가?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선물의
가치를 제대로 깨닫게 하기 위해
그처럼 철저하게 준비를 시키신 것이다.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17
재미있고 신난다.
흥부 박터지는 기분이다.
이번에는 어떤 보화가 터져 나올까?
제 10事, 그러니까 성 1體 8用,
이번에는 擇齊(택제)다..
誠 1體 8用 (성 1체 8용)
제 10 事 擇齊(택제)
擇至精之儀也(택지정지의야)요
齊靜戒之意也(제정계지의야)라
雖有所禱(수유소도)라도
以六感餘使(이육감여사)로
猝然求之(졸연구지)면
此慢天神也(차만천신야)니
必擇日戒心(필택일계심)하야
一道誠線(일도성선)이
盤榮于胸次然後(반영우흉차연후)에
乃行則天神俯瞰(내행즉천신부감)하시니라
'택(擇)이란 지극한 정성으로
행하는 의식이요
제(齊)는 고요하게 삼간다는 의미다.
비록 기도할 것이 있어도
여섯감정에 이끌려
갑자기 준비도 없이 빌게되면
이는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니
반드시 날을 택하여 마음을 가다듬어
정성줄이 가슴속에 서린 뒤에
행하게 되면 마침내 하나님께서
굽어 살피시리라'
이번에 안식일 규례와 그 맥이 통한다.
우리 민족은 대대로 중요한 일을
앞두고 길일을 택하려 애를 쓰고,
여유를 두고 몸과 마음, 의식 등을
철저히 준비한 후에 기도를 올리고
소원을 비는 전통을 이어왔다.
모두 하나님을 공경하는 의미에서
엄격하게 정한 규례들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본질은
흐려지고 죽은 형식과 미신적인 요소,
과도한 외형절차등이 침투하여
허례허식이 만연하게 된 것이다.
놀랍게도 성경의 유대인들에게 나타난
양상과 매우 비슷하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제사를 지내는
구체적인 규례와 함께 안식일과
각종 절기, 월삭, 속죄일 등을
지정하여 특별한 예배의식을 행하도록
엄격하게 명령하셨다.
처음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철저하게 그 명령을 지켰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특별한 보호 속에
인도함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새 정성과 경외심을
잃고 형식적이고 성의없는 제사를
드리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었고
나라는 망하고 말았다.
이런 현상이 우리 민족에게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죽은 형식과 무성의한 의식,
하나님의 뜻을 망각한 기복과 미신적
행위로 그 가치를 훼손해 버린 것이다.
그로 인해 받은 고통과 수치는
유대인들과 아주 흡사하다.
요즘도 이런 미신적 요소가 그대로
남아서 '길일'을 택한다, 명당을 찾고
사주궁합을 본다는 등 그 어리석고 악한
관습이 여전히 행해져 내려오고 있다.
원래 하나님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가 버린 것이다.
그래서 수치와 조롱의 부끄러운 역사를
이끌어 왔다.
원래 하나님이 날과 예식에 대한
규례를 주신 뜻은 그게 아니었다.
앞에서 설명한 대로
하나님 자신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선물에
대해서도 우리로 하여금 그 가치를
깨닫고 누리는 복이 크도록 하시기 위하여
그런 엄격한 규례를 내리셨던 것이다.
우리 사람들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가?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그 중요성에 따라
미리 계획을 세우고 철저히 준비를 해서
그 행사와 당사자들을
영광스럽고 빛나게 하려 하지 않는가?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선물의
가치를 제대로 깨닫게 하기 위해
그처럼 철저하게 준비를 시키신 것이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여섯가지 감정, 즉 쾌락과
불만으로 인한 분노, 두려움, 집착,
음란한 욕구, 미움 등의 악한 감정에 끌려
마구잡이로 요구하거나, 무성의하게
형식만 갖추려 하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악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 파멸을 자초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온 세상은
이미 공통으로 정한 7일 중 하루를
특별한 예배일로 정하여
정성을 다해 살피고 가려서 준비한 후
합당한 예배와 소원을 올림으로 큰 복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 또한 우리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각별한 배려임을 알아야 한다.
억지로, 마지 못해 주일을 맞이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무지함과 악만
더할 뿐이다.
하나님은 잊지 못할 큰 복과 영광을
우리에게 내리시려 마땅한 준비를 명하시는데
오히려 사람들은 어리석게 그 뜻을 모르고
예배 날과 예배를 소홇히 하고,
번거롭게 여기는 자들이 많으니
어리석음은 이렇게 악하다.
새로운 의식, 깨달은 마음으로
무너진 하나님의 제단을 다시 일으키는
지혜롭고 복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이 일어나야 한다.
푸른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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