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참전계경 (參佺戒經),8理, 제 8事 肅靜(숙정) 본문
참전계경 (參佺戒經),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15
하늘로부터 아름다운 보석을
하나하나 받는 듯하다.
이번엔 어떤 보석일까?
제 8事, 그러니까 성 1體 6用,
이번에는 肅靜(숙정)이다.
誠 1體 6用 (성 1체 6용)
제 8事 肅靜(숙정)
肅立氣也(숙입기야)요
靜定心也(정정심야)라
立氣則物慾不作(입기즉물욕부작)하고
定心則天理自明(정심즉천리자명)하니
如日下掛鏡(여일하괘경)하여
陰暗映輝(음암영휘)하나니
以肅靜敬之(이숙정경지)하면
能覩在天之靈(능도재천지령)하리라
'숙(肅)이란 기운을 곧게 세움이요
정(靜)은 마음을 고요하게 함이라
기운이 곧게 세우면
물질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게 되고
마음을 고요하게 하면
하늘의 이치가 저절로 밝아지나니
마치 햇빛 아래 건 거울로
그늘과 어두움을 비추어 밝게 함과 같으니라
이처럼 곧고 고요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공경하게 되면
능히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뵈오리라'
놀랍다.
여기서 예수의 유명한 8복 중 하나를
만나게 될 줄이야!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복음 5:8)
어찌 놀랍지 않은가?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곧게 세우고 고요하게 하는 것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이 아니고 무엇이며,
하나님을 뵙는다는 말씀이 같은
결론이니 어찌 이 말씀을 다르다 하겠는가?
참으로 놀랍고 기이하다.
이 놀라운 말씀을 이제야 대하다니..
갈수록 지난 오랜 세월동안 좁은 편견에
매여있던 나 자신이 한스러워진다.
그나마 감사하고 감사한 것이
이제라도 늦지 않게 불러주시고
이 영광스러운 말씀을 대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지금 하나님을 뵙는 길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다.
우리 인생이 참 만족을 누리는 유일한 길이다.
세상욕심에 눈이 어두워 영혼까지
더럽히고 애타는 갈증으로
고통 속에서 헤매는 자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 위대한 말씀은 그런 자들에게
생명의 빛을 찬란하게 비추는
하늘의 지혜이다.
8理, 366事를 통한 인생지혜 탐구 15
하늘로부터 아름다운 보석을
하나하나 받는 듯하다.
이번엔 어떤 보석일까?
제 8事, 그러니까 성 1體 6用,
이번에는 肅靜(숙정)이다.
誠 1體 6用 (성 1체 6용)
제 8事 肅靜(숙정)
肅立氣也(숙입기야)요
靜定心也(정정심야)라
立氣則物慾不作(입기즉물욕부작)하고
定心則天理自明(정심즉천리자명)하니
如日下掛鏡(여일하괘경)하여
陰暗映輝(음암영휘)하나니
以肅靜敬之(이숙정경지)하면
能覩在天之靈(능도재천지령)하리라
'숙(肅)이란 기운을 곧게 세움이요
정(靜)은 마음을 고요하게 함이라
기운이 곧게 세우면
물질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게 되고
마음을 고요하게 하면
하늘의 이치가 저절로 밝아지나니
마치 햇빛 아래 건 거울로
그늘과 어두움을 비추어 밝게 함과 같으니라
이처럼 곧고 고요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공경하게 되면
능히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뵈오리라'
놀랍다.
여기서 예수의 유명한 8복 중 하나를
만나게 될 줄이야!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태복음 5:8)
어찌 놀랍지 않은가?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곧게 세우고 고요하게 하는 것이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이 아니고 무엇이며,
하나님을 뵙는다는 말씀이 같은
결론이니 어찌 이 말씀을 다르다 하겠는가?
참으로 놀랍고 기이하다.
이 놀라운 말씀을 이제야 대하다니..
갈수록 지난 오랜 세월동안 좁은 편견에
매여있던 나 자신이 한스러워진다.
그나마 감사하고 감사한 것이
이제라도 늦지 않게 불러주시고
이 영광스러운 말씀을 대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지금 하나님을 뵙는 길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다.
우리 인생이 참 만족을 누리는 유일한 길이다.
세상욕심에 눈이 어두워 영혼까지
더럽히고 애타는 갈증으로
고통 속에서 헤매는 자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 위대한 말씀은 그런 자들에게
생명의 빛을 찬란하게 비추는
하늘의 지혜이다.
肅靜!
이게 무엇이겠는가?
고요하게 마음을 가라 앉히고
우리에게 주신 본성을 깊이 들여다 보는
명상, 혹은 묵상아닌가?
그럴 때 성령의 지혜가 역사하여
세상욕망의 허무함을 깨닫게 하신다.
영원하지 못한 것이 거짓이다.
물질에 속한 것은 모두 끝이 있다.
그래서 재물이든, 명예든, 권력이든
다 거짓되다 하는 것이다.
이 있다가 없어질 것에 욕심을 내어
그것과 마음과 몸이 연합되면
그들이 없어질 때 함께 사라지게 된다.
영원하고 진실된 것은 오직 하나 밖에 없다.
바로 진리요,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기운을 곧게 세운다는 의미는
흩어진 생각과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뜻이요, 마음을 고요하게 한다는 것은
욕심에 끌려가기 쉬운 마음을 제어한다는
의미이다.
그렇게 함으로 거짓되고 허무한 것들이
다 걷혀지고 나면 남을 것은 한가지 밖에
더 있겠는가?
근원된 진리요, 하나님이시다.
그러니 자연히 영원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뵈옵게 되는 것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에 대한 해석이
이보다 명쾌할 수 있으랴!
푸른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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