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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一神誥(삼일신고) 풀이 2 본문
性通功完(성통공완)을 꿈꾸며...
三一神誥(삼일신고) 풀이 2
다행히도 분량이 그리 많지 않다.
5장 366자로 되어
81자 천부경의 4배가 넘지만
다음으로 도전할 분량으로는 딱 알맞다.
특히 다른 자료를 참고하면서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한국교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하나님(개신교), 혹 하느님(천주교)의
호칭에 얽힌 이야기다.
서양 선교사가 추천한 하나님의 이름은
히브리어대로 '여호와, 혹은 야훼'였다고 한다.
그 때 우리 선배들은 우리 민족이 오랫동안
사용해 온 '하느님, 한울님'을 주장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져 개신교에서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강조한 '하나님'으로,
천주교에서는 하늘에 계신 '하느님'
혹은 '천주님'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부르는 하나님 이름은
우리 조상들과 연속성을 가진다 할 수 있다.
특히 삼신 사상, 삼일신 사상 속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개념이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다.
오히려 모든 것의 근원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설명은 동양 쪽이 낫다고
생각한다.
천부경에서도 그 점이 잘 드러났고
삼일신고에서도 그게 장점으로 나타날 것이다.
5장 으로 구성된 순서와 제목만 보아도
그 스케일이 엄청나다.
어떤 자료(천보산 태소암본, 태백일사본)에서는
5장 (虛空, 一神, 天宮, 世界, 人物)으로
분류한 반면,
다른 자료(발해 석실본)에서는 5훈
(天訓, 神訓, 天宮訓, 世界訓, 眞理訓)
으로 나누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전에서는
한울, 한얼, 한울집, 누리, 참 이치로
나누기도 한다.
이 제목이 중요한 이유는 이미 그 속에
삼일신고의 주제와 요점이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제목에 대해서도
'삼일 하나님에 대한 기록'으로 풀이하기도 하고,
'셋과 하나에 관해 하나님에게 올리는
보고'라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인간(3)이 신(1)에게 올리는 보고'로
풀기도 한다.
이런 문제에 대한 답도 본문을 풀이해
가는 중에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해 본다.
간략하게 각 장을 요약하면,
1 장에서는 하늘에 대한 정의를,
2 장은 신의 속성에 대해서,
3 장은 하늘나라에 대해
4 장은 우주의 생성과 생명의 기원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 5장에서는
사람과 만물의 속성과 인간의 도리, 특히
성통공완의 이치를 뚜렷하게 설명한다.
이렇게 구성만 보아도
그 스케일과 내용이 대단할 것임을
충분히 예고해 주고 있다.
참고로 삼일신고가 언제 누구에 의해
기록되었는지는 정확이 모른다.
혹자는 7000년 전, 단군이 썼다는
주장을 하지만 너무 신화적인 냄새가
나고 아주 오래된 것임은 분명하다고
의견을 모은다.
원래는 상형문자 형태로 전해지다가
원본은 사라지고 한문본만 남았다 한다.
오늘날 우리민족에게 전해진 것은
대종교의 창시자로 알려진
나철 이란 사람을 통해서인데
그 전래과정도 흥미롭지만 주관심사는 아니다.
마지막으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측정 방법으로 이 삼일신고의 수준을
측정해 보니 960 이상으로, 완전한 깨달음에
이른 경지라고 한다.
그런데 해설서의 전반적인 수준은
400정도 밖에 안된다니
반도 못 풀었다는 의미다.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으나
대단한 내용인 것은 사실인가 보다.
三一神誥(삼일신고) 풀이 2
다행히도 분량이 그리 많지 않다.
5장 366자로 되어
81자 천부경의 4배가 넘지만
다음으로 도전할 분량으로는 딱 알맞다.
특히 다른 자료를 참고하면서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한국교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하나님(개신교), 혹 하느님(천주교)의
호칭에 얽힌 이야기다.
서양 선교사가 추천한 하나님의 이름은
히브리어대로 '여호와, 혹은 야훼'였다고 한다.
그 때 우리 선배들은 우리 민족이 오랫동안
사용해 온 '하느님, 한울님'을 주장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져 개신교에서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강조한 '하나님'으로,
천주교에서는 하늘에 계신 '하느님'
혹은 '천주님'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부르는 하나님 이름은
우리 조상들과 연속성을 가진다 할 수 있다.
특히 삼신 사상, 삼일신 사상 속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개념이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다.
오히려 모든 것의 근원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설명은 동양 쪽이 낫다고
생각한다.
천부경에서도 그 점이 잘 드러났고
삼일신고에서도 그게 장점으로 나타날 것이다.
5장 으로 구성된 순서와 제목만 보아도
그 스케일이 엄청나다.
어떤 자료(천보산 태소암본, 태백일사본)에서는
5장 (虛空, 一神, 天宮, 世界, 人物)으로
분류한 반면,
다른 자료(발해 석실본)에서는 5훈
(天訓, 神訓, 天宮訓, 世界訓, 眞理訓)
으로 나누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전에서는
한울, 한얼, 한울집, 누리, 참 이치로
나누기도 한다.
이 제목이 중요한 이유는 이미 그 속에
삼일신고의 주제와 요점이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제목에 대해서도
'삼일 하나님에 대한 기록'으로 풀이하기도 하고,
'셋과 하나에 관해 하나님에게 올리는
보고'라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인간(3)이 신(1)에게 올리는 보고'로
풀기도 한다.
이런 문제에 대한 답도 본문을 풀이해
가는 중에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해 본다.
간략하게 각 장을 요약하면,
1 장에서는 하늘에 대한 정의를,
2 장은 신의 속성에 대해서,
3 장은 하늘나라에 대해
4 장은 우주의 생성과 생명의 기원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 5장에서는
사람과 만물의 속성과 인간의 도리, 특히
성통공완의 이치를 뚜렷하게 설명한다.
이렇게 구성만 보아도
그 스케일과 내용이 대단할 것임을
충분히 예고해 주고 있다.
참고로 삼일신고가 언제 누구에 의해
기록되었는지는 정확이 모른다.
혹자는 7000년 전, 단군이 썼다는
주장을 하지만 너무 신화적인 냄새가
나고 아주 오래된 것임은 분명하다고
의견을 모은다.
원래는 상형문자 형태로 전해지다가
원본은 사라지고 한문본만 남았다 한다.
오늘날 우리민족에게 전해진 것은
대종교의 창시자로 알려진
나철 이란 사람을 통해서인데
그 전래과정도 흥미롭지만 주관심사는 아니다.
마지막으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측정 방법으로 이 삼일신고의 수준을
측정해 보니 960 이상으로, 완전한 깨달음에
이른 경지라고 한다.
그런데 해설서의 전반적인 수준은
400정도 밖에 안된다니
반도 못 풀었다는 의미다.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으나
대단한 내용인 것은 사실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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