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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8) 본문

하나님/예수님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8)

柏道 2019. 1. 14. 11:25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8)


                                       E.W. 케년


14 장 그리스도와의 동일시(4) 


이름 안에 서십시오. 


지옥의 군대가 당신을 공격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그분이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2:14)시키셨을 때 지옥 전체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이름으로 그들을 만납니다. 


사탄은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고 그 강력하신 이름의 능력을

아는 전사를 감히 대면하지 못합니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11:23) 


당신은 당신의 산은 크고 바다는 너무 멀리 있고, 당신 자신의 믿음은 작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사실일지도 모르지만, 당신 자신의 믿음은 없더라도,

당신은 그 이름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위대한 이름으로 그 산에게 움직이라고 명령하십시오.

당신의 믿음이 아니라, 이름으로 명령하십시오.

그것은 움직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의 양이 아니라, 그것을 어디에 집중하느냐 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 이름으로 구한다면, 그것이 돈이든 건강이든

또는 영혼에 관한 것이든, 당신은 이 시간부터 승리자이며 실패할 수 없습니다.

우주의 모든 능력의 가장 위에 있는 강력한 이름이 그렇게 말하면,

그것은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뜻 


확고한 불굴의 의지는 패배를 모릅니다.

당신은 당신의 산에 이르렀고, 그 산의 크기와 힘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7일 이상 산 주위를 돌았습니다.

아마도 오랫동안 그것을 직면해 왔을지 모르지만,

전투는 오늘 반드시 치러져야만 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분의 뜻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당신은 이 산더러 움직이라고 할 것입니다.

당신의 뜻은 그분의 뜻이 됩니다.

당신의 명령은 그분의 명령입니다.

당신은 말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움직여라

당신이 그것을 말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도록 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배후에는 성삼위일체와 만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당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은 원수들을 대항해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것들은 이제 동일합니다.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원수들과 싸우실 수 있습니다.

당신을 통해서 그분은 스스로 사용하려고 의도하신 것처럼,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그 아들의 독보적인 이름을 지옥의 무리를 대항하여 퍼부으면,

그들은 정신 없이 달아날 것입니다. 


당신은 신인(the God-man), 즉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사람들 가운데서 행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당신의 손에 맡기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뜻과 나의 이름과 말과 능력을 사용하라

그리하여 당신의 산은 평지가 됩니다.

당신의 대적들은 하나님과 싸워야만 합니다.

전쟁은 그분의 것입니다.

지금 그들이 공격하는 것은 그분의 명예입니다.

그분께서 싸우십니다.

사람은 벌벌 떨며 더 이상 일어나지 못하고 쓰러집니다. 


이름으로 당신을 두르십시오 


악의 주관 자들이 당신을 대항해서 올 때, 당신은 당신의 모든 도덕적,

정신적, 영적 에너지를 모으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맞섭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일부인 것과 같이 당신은 그 이름의 일부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승리는 완성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그분의 모든 것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 동일시 됩니다. 


당신의 원수는 완강하게 저항할지도 모르지만, 당신의 뜻은 세워졌습니다.

당신은 승리할 것이고, 모든 것을 정복하는 이름으로

문자 그대로 원수들을 벌할 것입니다.

원수는 잠시 저항할지도 모르지만, 결국 항복하고야 맙니다.

어떤 경우에는 잠잠히 기다리기 위해서 강한 뜻이 필요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뜻을 충분히 강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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