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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5) 본문

하나님/예수님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5)

柏道 2019. 1. 14. 11:23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5)


                                       E.W. 케년


14 장 그리스도와의 동일시(1) 


우리가 그리스도와 동일시(identification)되었다는 영광스러운 사실은,

전체 속량 계획 가운데 가장 가치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에 우리는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분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분께서 수치와 모욕 가운데서 벌거벗겨지시고 그곳에 달리셨을 때,

우리 또한 벌거벗겨지고 그곳에 달렸습니다. 


그분이 죽으셨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다.

그분이 죄에 대하여 죽으셨을 때, 우리도 그것에 대해 죽었습니다.

그분이 아픔과 질병에 대해 죽으셨을 때, 우리도 죽었습니다.

그분이 고통의 장소로 내려가서 우리의 죄들 및 사탄과의 연합에 대한

대가를 치르시는 동안에, 우리도 그분과 함께 장사되었습니다.

그분이 자신에게서 어둠과 죄의 세력들과 인간의 아픔과 질병을 떨쳐버리셨을 때,

우리도 그분 안에서 그것들을 떨쳐버렸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그곳에서 버리고 떠나왔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켜졌습니다.

그분이 공의의 요구들을 충족시키시고, 자신의 어둠의 영역에 있는

우리 모두의 원수 사탄과 그의 군대를 만나 정복하셨을 때,

그분은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일으키셨습니다. 


그때 그분은 영으로 살아 나셨고 영으로 의로워 지셨습니다.

그분이 의롭게 되셨을 때, 우리도 그분과 함께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의롭게 하셨고, 사망과 지옥은 더 이상

그분을 붙잡을 수 없었기에, 그분은 일으켜 지셨습니다.

그분이 의롭게 되셨을 때, 우리는 그분 안에서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사망을 제거하셨을 때, 우리는 그분 안에서 치유되었습니다.

그분이 아픔과 질병을 정복하셨을 때,

우리 또한 그분 안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질병은 정복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우편,

즉 우주의 가장 높은 능력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우리는 고통과 수치 안에서, 그리고 영광 안에서 그분과 동일시 되었습니다. 


동일시의 법 


그분은 사망과 지옥과 무덤을 정복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원수들을 정복하심으로 승리자로 일어나셨습니다.

우리는 그 정복 안에서 그분과 동일시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분과 죽었습니다.

우리는 그분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떨쳐내시고 사탄을 정복하여

사망을 주관하는 능력을 무력화 하셨을 때, 우리는 그분과 동일시 되었습니다. 


그분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시고, 사망과 사탄과 질병과 죽음을 이긴

승리 가운데 서셨을 때, 우리는 그분과 함께 섰습니다.

이제, 공의를 충족시키시고, 사탄을 패배시키시고,

인간의 필요들을 충족시키신 이 강력한 일을 성취하셨을 때,

그분은 그분에게 부여된 그 이름의 사용을 우리에게 허락하십니다.

그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 이름, 즉 세 차원의 세계에서 모든 무릎이 꿇고

모든 혀가 시인한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분은 큰 은혜 안에서 우리에게 그 이름을 사용하시도록 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것을 사용할 합법적인 권리를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대리인으로서 죽으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그분의 대리인으로서 살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그분이 과거와 현재의 모든 것과,

그분이 하셨고 하실 모든 것을 대표합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이해하여 이 믿음의 영역 안으로 인도받고,

이름을 지혜롭게 사용할 때, 하늘에서 그 이름을 의미하는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의미가 있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 이름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전혀 제한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 이름을 사용하라고 주신 의미를 이해하는가?”

우리는 이교도들이 그들의 숭배 대상을 이용하듯 하는 것이 아니라,

위임장의 사업적인 관점과 법적인 관점에서 그 이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대리인으로서 사용합니다.

병든 자들과 고통 받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즉 그분께서 완수하신 사역 안에 있는 치유하는 힘이

이름으로 병든 사람에게 가능케 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치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름이 곧 치유자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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