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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7) 본문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7)
E.W. 케년
제 9 장 사도행전(4)
하나님께서 능력을 잃어버리셨습니까?
예수께서 폐업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예수의 이름이 더 이상 필요 없다고 말씀하신 기록이 있습니까?
고등교육 기관들과 스콜라 철학은 그 이름을 대신할 수 있습니까?
사도행전 19:11~17에 나타난 또 다른 놀라운 사건을 읽어봅시다.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 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 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행19:11~17)
예수의 이름으로 행한 바울의 사역은 대단히 뛰어났고 기적들이 확연히 드러남으로,
심지어 악한 사람들과 마술사들도 그 이름을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행해졌던 강력한 일들을 통해서 그 이름은 에베소에서 영광 받았습니다.
오늘날 교회와 회중 가운데서도 예수의 이름이 이렇게 영광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믿는 자들이 그들의 법적인 권리들을 알고
그것을 누리는 방법을 알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6장9에서 바울은 스스로 변호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이 말씀에서 바울이 그 이름에 부여했던 중요성을 주목하십시오.
그는 그 이름에 대적하여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사도행전에 나타난 그 이름의 사용과 중요성으로부터
결론을 이끌어 낸다면,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예수의 이름은 실체로 승천하신 주님을 대체합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나타나심으로써 영광을 받으셨을 만한 곳마다,
그 이름이 그분을 대체하였습니다.
주여! 우리의 보지 못하는 눈을 열어주소서!
그 이름은 어떤 권세도 어떤 능력도 잃지 않았고,
성경의 시대를 잘못 구분함으로써 우리에게서
성경의 대부분을 빼앗으려는 시도는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이방인들을 위해 했던 사역과 그들에게 쓴 서신서들에서,
예수 이름의 능력이 왕국시대에 끝났다고 하는 가르침을 모두 완전히 반박하며
예수의 이름을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의 이름은 이제 우리에게 속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합법적인 권리이며, 그 이름은 우리에게 속했습니다.
교회가 그 특권을 알고, 그이름으로 일어나 담대히 그것들을 취한다면,
오늘날 교회에 능력과 체험과 은혜가 얼마나 풍성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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