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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예수님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5)

柏道 2019. 1. 14. 11:13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5)


                                             E.W. 케년   


9 장 사도행전(2) 


충격에 빠진 유대 공회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사용했던 것이 어떤 능력이나 수단인지,

또는 그들이 무슨 이름으로 그같이 강력한 행동을 했는지 알기 원했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그것은 그들이 십자가에 못 박았고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이 불구자는 그들 앞에 온전하게 선 것입니다. 


그 후에 의회는 행동을 취했습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이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 할 수 없는지라”(4:16)

우리가 아무리 부인하고 싶어도, 그 사실이 엄연히 우리 앞에 있습니다.

즉 여러 해 동안 불구 상태였던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갑자기 치유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기적은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유대 공회(Sanhedrin)를 기초부터 흔들었습니다.

그들 중 가장 현명한 사람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제자들에게 공회가 상의할 동안 한쪽으로 물러나 있으라고 명령했고,

두려움에 떨며 이렇게 제자들을 위협했습니다.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4:17~18)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 강하게 반대하지 않았던 것 같지만,

이름의 능력은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제자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도 말고

설교하지도 말라고 하며 내보냈습니다. 


제자들은 동료들에게 가서 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런 놀랄만한 기도를 했습니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 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4:29~30)


제자들은 이제 예수의 이름을 전파할 때 표적과 이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4:31)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5:12,16) 


옥문이 열렸다 


그들은 다시 체포되었고 감옥에 갇혔지만, 주의 천사가 옥문을 열고,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모두에게 전하라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아침에 그들은 의회 앞에 끌려왔고 대제사장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5:28) 


그때, 초대교회에서 가장 극적인 사건 중의 하나가 발생했습니다.

의회가 분열되고 하나님의 능력이 사람들 사이에 아주 분명해 졌을 때,

가말리엘은 의회에게 그들을 내버려두라고 주의를 주며,

오히려 의회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제자들을 때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못하도록 명령한 후에 놓아 주었습니다.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5:41) 


사도행전의 이 부분을 읽으면서, 예수의 이름이 초대교회에서 차지했던

광범위한 자리에 감동받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스데반의 죽음과 빌립의 사마리아에서의 말씀 전파 후에,

우리는 이 중요한 말씀에 이르게 됩니다.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8:12) 


그는 왕국에 대해 전파했을 뿐만 아니라, 예수의 이름에 대해서도 전파했습니다. 


초대교회는 사람들에게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가르치는데

시간을 바쳤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오늘날 우리가 예수 이름을 사용할 합법적인 권리라고 부르는 것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이해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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