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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6) 본문

하나님/예수님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6)

柏道 2019. 1. 14. 11:14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6)


                                        E.W. 케년


9 장 사도행전(3) 


치유를 위한 그 이름 


그들은 그 이름을 병든 자들에게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특별히 병든 자들을 위해 기도하지는 않았지만,

예수 이름으로 손을 얹거나 또는 미문에서처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걸어라라고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도행전 9:15~16에 나타난 바울의 회심에서, 하나님께서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침례를 주도록 보내시며 이같이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9:15~16) 


예수의 이름은 바울의 사역에서 전쟁무기였습니다.

바울의 손에 있는 그 이름은 곧 모세의 손에 있는 지팡이와 같았습니다.

만약 애굽 사람들이 그 지팡이를 훔쳤다면,

그들은 모세에게서 무기를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만약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이 교회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면,

교회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빼앗기고 성도들은 머리카락이 잘린 삼손처럼

평범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예수 이름의 능력을 잃어버린 현대 교회는 머리를 깍인 삼손의 처지로 전락했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9:27~29을 봅니다.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9:27~29)

이는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는 것처럼, 단순히 복음을 전파하는 것 이상을 의미합니다. 


또한 야고보는 예루살렘 의회에서, 사도행전 15:13~14에 기록된 것처럼 말했습니다.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

므온이 말하였으니”(15:13~14)


한 백성이 그 이름에 모였습니다.


이방인 교회는 예수의 이름으로 세상에서 꺼내진 백성이고,

우리는 그 이름에 모인 백성입니다.

우리가 회중이나 교회로서 모일 때, 우리는 예수의 이름에 모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옷 입고 초자연적인 이름에 모인 초자연적인 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우리의 유업에서 멀어져 있습니까!

평범한 교회나 회중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하나님께 믿음을 달라고 구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한탄하며, 위기 앞에서 무능함을 고백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이 진리를 알았다면, 그들은 예수의 이름, 즉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예수님 자신의 능력을 안에 감싸고 있는 그 강력한 이름에 모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 그들이 만일 스위치를 켜고 자신들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빛과 영광과 전능하신 능력을 받아들이는 법을 알았더라면!

사도행전 16:16~18에서 우리는 그 이름을 사용하는 놀라운 예를 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16:16~18)  


그 소녀는 구출되었고, 제자들은 체포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빌리보 감옥의 문이 열리는 강력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간수가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려 외칩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이까?”

그들은 대답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

낮에 악한 영의 능력에서 소녀를 자유하게 했던 그 이름,

지금 이 남자를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자녀가 되는 특권으로 이끌었습니다. 


초대교회에게 예수의 이름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의미를 가졌습니다.

그들의 사역에서 그 이름은 오늘날 우리는 부여하지 않는 위치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그 이름을 대신할 것을 가지고 있습니까?

사람들은 교육이 그것을 대신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교회는 이제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이런 이유를 듭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가르침이 필요 없게 되었고, 인간의 지혜가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고등교육기관들과 큰 지적 발달을 통해

하나님이 필요 없게 되었기 때문에, 그 이름은 그 권세를 박탈당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물리적 기적들은 불필요할 정도로,

정신적인 기적들을 행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수치스럽습니까!

우리는 변절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먼지 속을 기어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지로 인해 속박되어 있습니다.

바빌론 사람들에 의해 포로로 잡혀 갈 때 이스라엘 모습은

곧 세상의 힘에 의해 포로고 끌려가는 교회의 표상입니다.

오직 초자연적인 하나님 만이 우리를 항상 구출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헛된 설교와 헛된 글이 단지 원수의 조롱거리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얼마나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까!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난 단 하나의 강력한 기적이

여러 교회에서 전파되고 있는 수백 편의 설교들보다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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