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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예수님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8)

柏道 2019. 1. 14. 11:16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18)


                                                E.W. 케년


10 장 서신서에 나타난 그 이름(1) 


서신서에 그 이름을 사용하는 장면들은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줍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고전1:2)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초창기 믿는 자들은 그 이름의 가치와 위치와 권세를 알았고,

그들은 진가를 인식했습니다.

그들은 예수 이름의 능력을 늘 새롭게 의식하고 살며 행했습니다. 


그들이 형제들에게 호소할 때, 이런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1:10)

그들은 예수 이름으로 호소했습니다.

고린도 전서 5:4은 말합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여기서 교회는 내부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한 젊은 남자가 매우 심각한 음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모였을 때,

그러한 자를 사탄에게 넘겨주었으니, 이는 그 육체는 파멸하게 해도,

그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날에 구원 받게 함이라고 말합니다. 


그 당시에 그 이름은 삶과 죽음의 권세를 갖고 있었습니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고전6:11) 


여기서, 그들은 그 이름으로 씻음 받았고 거룩하게 되었고 의롭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서신서를 더욱 살필수록, 이름에 부여된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과 은혜에 더 깊이 감동받을 것입니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5:20)

우리의 찬양과 경배로도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반드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예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 찬양드릴 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해져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2:9~11)

하나님께서는 세 차원의 세계에서 예수의 이름을 지극히 높이셨습니다.

모든 무릎이 꿇었습니다.

모든 천사들도 이 놀라운 사람 예수의 이름 앞에 절했습니다. 


어떤 이름도 그처럼 위대하지 않고, 어떤 이름도 예수의 이름처럼

그토록 많은 영광을 부여 받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예수의 이름은 그분께서 말구유에 갓난아기로 누우셨던 그날부터

꾸준히 성장했고, 마리아는 그분을 지켜보며 천사가 했던 말을 기억했습니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1:21) 


그 예언의 요람에서부터 비극의 십자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시대에 걸쳐

급속히 퍼지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이름은 꾸준히 확장되었고,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온 땅의 이교도들은 그 이름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독교 국가에서 법률증서를 작성할 때 예수 이름을 예우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문서에는 우리 주님의 해(서기 A.D)를 나타내는 날짜가 반드시 기록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신앙과 상관없이, 날짜를 적을 때마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탄생을 인정하도록 그렇게 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름이 알려지고 영예롭게 되고 섬겨지는 곳마다,

거주지가 가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머니의 위치가 노예에서 영예로운 여왕의 위치로,

소녀가 경멸 받던 존재에서 영예롭고 사랑스러운 존재로 바뀐 것입니다.

이름이 영예롭게 되는 곳마다, 교육 기관이 생겨났고

발명과 발견과 과학적 연구가 발전되었습니다.

이 종교적 제도의 시기에 인간들이 무시하고 권리를 짓밟았던 이 이름,

악한 사람들의 심령을 경외감으로 채우는 이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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