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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3) 본문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3)
E.W. 케년
권세
그 이름은 그들이 말씀을 전했던 공동체 안에서의
그들의 자격에 권세를 주었습니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왕국의 현금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초대교회에서 그 이름에 부여되었고,
또한 너무나 흥분되는 일은
제자들이 그것을 담대하게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초자연적인 영역에서 살았고 행했습니다.
그들이 사역했던 사람들에게 그것은
이 땅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 이름의 사용
이제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그 분께서 하신 약속을 충분히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요14:13)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과 교회의 머리로서
우주에서 가장 높은 곳에 계시다는 것을 인식할 때, 이것은 놀라운 약속입니다.
여기에 약속 선언문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
이 약속은 갈릴리 사람 예수님의 입에서 이제까지 나왔던 것들 중
가장 충격적인 선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전능하신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믿는다면” 또는 “우리가 믿음을 가진다면”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이 이름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 이름은 우리의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에 대해서는 믿음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날 때, 새로운 탄생과 함께
그 이름을 사용할 권리와 특권이 수반됩니다.
그 이름에 부여된 모든 권세는 아버지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게 하려고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아들은 이 세상으로 보내져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온 세상 앞에 벌거벗겨진 채 달리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대대로 전해져 내려갈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수치가 알려지는 곳마다,
그 이름의 영광과 능력과 권세와 명예가 임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를 조롱하는 곳마다, 그 이름이 임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저주하는 곳마다,
그 이름의 전능하심과 힘과 능력과 인류에게 부으시는
축복들과 치유와 위로와 하나님 아버지의 존귀와 영광이 임할 것입니다.
그분은 이제 그 이름의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 이름이 그분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세상에서 하실 수 있던 모든 것들을
이제는 모든 믿는 자들도 이 세상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교회가 증식될 때 그 즉시 예수님 자신도 증식되는 것입니다.
가장 약한 아들도 이제는 그 이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은혜와 힘과 능력과 축복과 건강과 치유와 생명의
법적 권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것이 곧 그분의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것인 그 이름은 이 세대 동안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그 이름은 그것을 지니셨던 분의 능력 중 어떤 것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아버지께서 그분을 우주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올리셨음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우주에서 가장 높은 이름을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명예와 영광과 능력을 부여하시고,
그분을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권세 위에, 하늘에서 자신의 우편에 앉히셨습니다.
이제 이 명예와 영광과 권세와 능력의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이름에 부여되었고,
이 이름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앞에 있는 새 땅
오, 우리의 눈이 열렸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전능하심의 영역으로 담대하게 올라갈 것입니다.
그곳에서 그 이름은 우리에게 아버지께서 그 안에 부여하신 모든 것이 될 것이며,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고귀한 특권을 행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사실상 그리스도인의 경험에 있어서 아직 탐험하지 않은 미지의 고원입니다.
우리 중 일부는 도처에서 예수의 이름에 부여된 권세를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앉은뱅이가 걷는 것과 귀머거리가 듣는 것과 장님이 눈을 뜨는 것을 보았습니다.
죽음 직전에 있는 사람들이 즉시 건강과 활력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 중 누구도 우리의 특권을 누릴 영구적인 위치를 가질 수 없었고,
이 강력한 능력의 충만함을 누리는 곳에 머무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그분의 이름으로 사는 것과,
생명 안에서 다스리는 것과, 하나님의 아들의 승리와 탁월함과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의 비밀을 배울 믿는 자들의
강력한 군대가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무장이 해제되어 무력화 되었다는 것과
질병과 아픔은 그분께 복종하여 그분의 음성에 반드시 떠난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붙잡는다면, 우리는 이 부활의 영역에서 쉽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8장에서 백부장이 예수님께 한 말을 기억하십니까?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마8:8~9)
“내가 백부장이라고 불리며 백 명의 사람들을 지배하는 것처럼
당신께서 질병을 지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질병과 아픔 그리고 귀신들과 자연의 법칙을 지배하는 주님이십니다.
내가 말하면 나의 종들이 복종하듯, 당신께서 말씀만 하시면 당신의 종들이 복종합니다.”
이 아름다운 예는 백부장이 예수님께 대해서, 오늘날 대부분의 믿는 자들이
가진 것보다 더 높은 차원의 영적 인식에 올라 있음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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