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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 본문

하나님/예수님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

柏道 2019. 1. 14. 10:46


놀라우신 그 이름 예수(2)


                                                      E.W. 케년


2 장 그분은 어떻게 그 이름을 얻게 되었나?(2) 


이 사람이 그분이시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이름을 사용할 권리를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1:17에서 우리는 가장 특이한 기도인 바울의 기도를 발견합니다. 


그는 아버지께서 우리의 지성의 눈을 열어주셔서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아버지의 유업의 풍성함이 어떠한지 알고

우리의 눈이 열려서 믿는 우리에게 향하신 그분의 능력의 지극히 위대하심이

무엇인지 볼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또한 바울은 하나님의 강력한 힘의 역사하심에 따라

그의 능력이 예수님의 죽은 몸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고,

살리신 후에는 천상에서 자기의 우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다스림과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이름 지어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시고 교회의 유익을 위해 주셨으니,

교회는 그분의 몸이며 만물 안에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예수님은 온 우주 안에서 그 어떤 존재보다 더 탁월한 이름을 상속받으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세 차원의 세계에 있는 모든 존재가 절하고

그분의 주 되심을 고백하는 한 이름을 예수님께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름을 주셨고, 우주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예수님을 앉히셨으며,

그분을 만물의 머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유익을 위해 이러한 투자를 하셨습니다.

즉 교회의 모든 필요를 위해 교회가 찾아 쓸 권리가 있는

예치금을 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 삼위일체 하나님의 충만함과 영원한 부요함과

성부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인 그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원수를 대적하여 그 이름을 사용할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배하고 찬양할 때 그 이름을 사용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그 이름의 위대한 경이로움과 가치의 시작일 뿐입니다. 


골로새서 2:16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시기 직전에

사탄의 세력을 정복하신 것에 대해 보다 깊은 의미를 볼 수 있습니다.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이 구절은 버림받은 자들의 어둠의 영역에서

어둠의 주관자들과 지독한 싸움을 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그림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시기 전에 쟁취하신

거대한 싸움과 승리의 단면을 보여 줍니다.

이 구절의 난외주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사들과 권세들을 그 자신으로부터 떨쳐내시고 


모든 귀신의 무리는 분명히 예수님께서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신 것을 보자마자,

그야말로 집어삼키고 제압하려 하며 그분을 두려움의 속박가운데 결박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공의의 요구를 만족시키셨고, 죄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인간의 속량이 이루어 졌다는 외침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공표되었을 때,

그들은 더 이상 그럴 수 없었습니다. 


강력한 승리자


이 외침이 어둠의 영역들에 다다르자,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셔서 어둠의 무리를 뒤로 내던지시고,

사탄을 만나 히브리서 2:14에 기록된 바와 같은 지독한 전투를 벌이셨습니다. 


죽음을 토하여, 그분은 죽음의 통치자 곧 마귀를 무력하게 하시려고”(로더햄 역)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께서는 어둠의 영역으로 가지고 가셨던

끔찍하게 무거운 죄책감과 죄와 질병을 악의 세력과 함께 떨쳐버리신 후에,

사탄과 싸우시고 그를 정복하시고 무력하게 하시고 벌거벗기셔서

패배한 존재가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가 복음 11:21~22에서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라고 하신 말씀이 성취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셨을 때,

그분은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취하셨을 뿐 아니라,

사탄이 믿고 있던 바로 그 무기들을 탈취하셨습니다.

그분은 마귀를 패배시키셨고, 지옥 전체를 패배시키셨으며,

본래 인간을 파괴했던 자를 이기고, 하늘과 땅과 지옥

세 차원의 세계 위에 명백한 승리자로 서셨습니다. 


그분은 사탄의 무리들, 즉 저주 받은 어둠의 영역에 있는 사탄의 종들 앞에서

사탄을 정복하셨고, 그 두려움의 장소에서 완전한 승리자요 주님으로 서셨습니다.

그토록 엄청난 승리들을 이루신 직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가 나에게 주어졌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분은 우주의 주님이자 통치자로서 서신 것입니다.

이제 그분의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있고,

우리는 그 이름 앞에 모든 무릎이 어떻게 꿇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강력한 정복으로 얻으신 이 모든 권세와 능력이 그 이름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분이 쟁취하신 그 권세는 그분의 이름을 사용할 때 우리에게 위임됩니다. 


과거 그분의 모든 것이 그 이름 안에 있고, 현재 그분의 모든 것이 그 이름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우리의 것입니다. 

예수님께 그 이름이 주어졌고, 그분은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체제 속에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도록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초대교회가 이 권세를 사용했음을 알고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그분의 위치에서 예수님을 대행했습니다. 

그들은 기적을 일으켰고, 그 기적은 사역과 예배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