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20 절): 천국은 겨자씨 같도다! 영지주의 성서

 

도마복음(20 절): 천국은 겨자씨 같도다!  

영지주의 성서   

도마복음 20절

 The disciples said to Jesus, "Tell us what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He said to them, "It is like a mustard seed. It is the smallest of all seeds. But when it falls on tilled soil, it produces a great plant and becomes a shelter for birds of the sky." 

 제자들이 예수에게 여쭈었다. ‘천국은 무엇과 같은지 말씀해 주십시오. “ 

예수께서 말하길,

 “천국은 겨자씨 같도다. 

씨 중에 가장 작은 씨이나

 좋은 토양에 떨어지면 커다란 식물로 자라

 공중을 날아다니는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는 것과 같도다. “ 

해석

 제자들은 끊임없이 앞 구절에서 천국이 어디에 있는지

 혹은 여기처럼 천국은 무엇과 같은지 물어본다. 


 유사한 내용이 마태복음(13:31-32), 마가복음(4:30-32) 누가복음(13:18-19) 나온다.


 천국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도 바깥에도 있다는 말을

 앞 절에서 예수는 말하였다. 
 
 

 우리 안에 있는 천국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겨자씨보다 작겠지만


 천국을 받아들이는 사람(좋은 토양)에게는


 나무처럼 자라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안식을 제공한다는 말이다.


 천국은 진리이며 신이며 깨달음으로 대치할 수 있다

[출처] 도마복음(20 절): 천국은 겨자씨 같도다!  영지주의 성서    |작성자 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