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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임마누엘-제26장 법칙과 계율 본문
제26장 법칙과 계율
1. 창조의 법칙과 명령 및 신의 법칙과 계율이 효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들은 준수되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2. 創造의 법칙과 명령이 靈魂과 生命을 위한 법칙과 명령인 것처럼, 神의 법칙과 계율은 물질적인 삶과 인간의 규정을 위한 법칙과 계율입니다.
3. 신은 법칙과 계율의 두 가지 모두를 올바른 물질적 삶과 인간의 규정으로서 또한 삶을 위한 하나의 지침으로서 도움이 되라고 발령했습니다.
4. 따라서 법칙과 계율은 인간이 올바른 존재가 되기 위해 智慧와 知識 속에서 걸어야 하는 인생항로의 역할을 합니다.
5. 創造의 법칙과 명령 및 神의 법칙과 계율이 준수될수록 사람들은 다른 어떤 법칙이나 계율을 만들어낼 필요가 없습니다.
6. 창조의 법칙과 명령 및 신의 법칙과 계율은 진실한 법칙과 계율로서 존중받아야 하며 또 지켜져야 합니다. 이는 오직 이것만이 영속하는 정당성과 정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7. 사람들이 이들 법칙과 명령으로부터 빗나가면 사람들은 그릇된 논리에 기초한, 그래서 극단적으로 결점이 많은, 비논리적이고 부적당한 인간의 법칙과 명령을 만들어 냅니다.
8. 사람들이 의식의 면에서 나약하면 사람들이 만드는 법칙도 마찬가지로 나약하고, 그래서 그 법칙들은 헷갈리는 가르침을 닮습니다.
9. 만일 사람들이 주제넘게 創造의 법칙과 명령 및 神의 법칙과 계율을 무시하면 사람들은 억지로라도 스스로의 법을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함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래서 모든 사람을 타락시킵니다.
10. 사람이 만든 법칙과 계율은 殺人 및 모든 사악한 행동양식을 배출하며, 그래서 악이 퍼지고 악이 승리함에 따라 사람들은 더 이상 惡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11. 법칙과 계율은 오직 이들이 智慧로부터 도출될 때, 그래서 이들이 論理적일 때에만 소중합니다.
12. 그러나 論理는 智慧와 理解를 필요로 합니다.
13. 神의 법칙과 계율이 창조의 법칙과 명령에 기초를 둔 것처럼 人間이 만든 법칙과 계율도 創造의 법칙과 명령에 그 기초를 두지 않으면 인간이 자신의 지혜 안에서 만들어 발포했기 때문에 無力합니다.
지혜의 격언
14.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智慧는 인간이 自然 속에서 인지할 수 있는 創造의 법칙으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15. 그러나 스스로 생각하고 찾지 않으면 智慧를 손에 넣을 수 없으며, 그래서 어리석은 바보로 남을 것입니다.
16. 지혜로운 사람은 잃어버린 것과 죽어 없어진 것, 그리고 과거의 사건들에 대해서 슬퍼하지 않습니다.
17.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울 가치가 없는 것들 때문에 웁니다. 그래서 그것에 의해 그들은 자신의 슬픔과 궁핍과 비참함을 증대시킵니다.
18. 충분한 智慧를 획득해서 法則에 따라 사는 사람은 다른 피조물들에게 잘못이 없으면 그들에게 최소한의 해를 입히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습니다.
19. 자신의 감각을 지배하지 못하는 어중간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은 손해를 이익으로, 이익을 손해로, 큰 슬픔을 기쁨으로 혼동합니다.
20. 사람들이 지혜에 헌신적이지 않고 지식을 찾지 않거나 법칙을 인지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어리석음과 사악함을 품습니다.
21. 부정직한 자, 어리석은 자, 심술궂은 자, 욕심 많은 자, 부도덕한 자, 난폭한 자 및 성내는 자는 意識이 가난한 자가 되기 위해서 害를 참을 것입니다.
22. 사람이 자신의 意識 속에서 智慧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정당하게 받아들이면 보름달을 향해 커가는 달처럼 성장할 것입니다.
23. 智慧는 인간성의 가장 위대한 資産이며, 창조된 意志도 마찬가지입니다. 智慧는 사랑과 행복을 다스리는 지배자입니다. 그러나 지혜와 의지, 사랑, 행복과 같은 모든 것도 靈魂의 能力이 없으면 무의미합니다.
24. 빈둥거리고 쉬기만 하면서 運命을 기다리는 바보는, 물이 담겨 있지만 불 위에 올려놓지 않은 물주전자처럼 파멸을 향해 갑니다.
25. 암소를 돌보는 사람은 항상 우유를 얻습니다. 마찬가지로, 지혜를 양육하고 영혼의 능력을 통해 이를 활용하는 사람은 풍족한 열매를 맺게 만듭니다.
26. 창조의 법칙을 하나하나 인지하십시오. 그리고 일단 인지했으면 그것을 꼭 붙들고 거기에 따라 사십시오. 이 법칙이 가장 위대한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27. 智慧에 필적하는 밝은 눈이 없고, 無知에 필적하는 어두운 암흑이 없으며, 靈魂의 能力에 필적하는 능력이 없고, 意識의 결핍에 필적하는 무서운 공포가 없습니다.
28. 智慧보다 더 고귀한 행복이 없고, 知識보다 더 좋은 친구가 없으며, 또한 靈魂의 능력 외에는 달리 구원자가 없습니다.
29. 知性을 가진 사람은 내 이야기를 알아들을 수 있어서 지혜로워지고 지식이 풍부해질 것입니다."
사울의 그릇된 가르침
30. 임마누엘이 이야기를 마쳤을 때, 보라, 사울이라 하는 자가 임마누엘에게 가까이 와서 말했다.
31. "당신은 새로운 가르침을 전하는데, 내게는 그 가르침이 처음부터 이상하고 어리석은 소리 같으며, 당신의 마음이 혼란한 것처럼 보입니다."
32. 그러나 임마누엘이 말했다. "의식 안에서 혼란해서 이해를 못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인데, 당신은 어떻게 내 마음이 혼란하다고 말할 수 있소?
33. 진실로 내가 당신에게 말하겠소. 당신이 사울이라 해도 내 가르침 때문에 나와 나의 제자들을 박해하고 있고, 또 나중에는 당신이 마음을 바꿀 것이오.
34. 당신은 앞으로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것이오. 당신은 내 가르침이 그릇되고 또 내 영혼이 혼란하다고 말한 것 때문에 천지 사방으로 돌아다니며 보상할 것이오.
35. 당신은 스스로에게 큰 죄를 쌓을 것이니, 이는 당신 자신의 無知 속에서 나의 가르침을 오해할 것이며, 그 결과 이들을 부정확하게 전할 것이기 때문이오.
36. 당신의 말은 혼란스러울 것이며, 그래서 온 세상 사람들은 그로 인해 노예화될 것이고 또 그릇된 교리를 경배할 것이오.
37. 당신은 당신의 그릇된 가르침 때문에 그리스 땅을 사악한 종파에 묶어버릴 것이며, 또한 나를 그들의 말로써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고 부를 것이오.
38. 그리스 사람들은 나를 예수 그리스도, 곧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고 부를 것이니, 이는 당신의 이해력 부족으로 인한 당신의 잘못이 될 것이오.
39. 이 이름 안에서 사람들의 피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그릇을 가지고도 담지 못할 정도로 흐르게 될 것이니, 이는 당신의 이해력 부족으로 인한 당신의 잘못이 될 것이오.
40. 당신은 내 가르침 때문에 나와 내 제자들을 아직도 핍박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당신이 스스로의 마음을 바꿀 때가 올 것이며,
41. 당신이 나를 다시 대할 때 당신은 나를 유령이라고 추측할 것이오.
42. 진실로 내가 당신에게 이르겠소.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당신도 엄청나게 잘못함으로써 나의 가르침이 변조될 것이며 사람들은 잘못된 종파를 만들 것이오.
43. 내가 '예수 그리스도'라 불리게 되고 또 그릇된 종파의 '救世主'가 됨으로써 당신은 어리석은 행위의 초석이 될 것이오."
44. 임마누엘은 격노하면서 막대기를 쥐고 사울을 쫓아 버렸다.
45. 사울은 복수심에 가득 차서 바리새인 시므온의 아들인 유다 이하리옷과 합세했다.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하면 임마누엘을 체포하여 하수인들에게 넘길 것인지 의논했다.
자살
46. 사울이 떠나간 뒤에 임마누엘은 제자들을 모두 불러 말했다. "이틀 뒤에 유월절이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그때 나는 운명이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 형벌을 받기 위해 법정에 넘겨질 것이며, 그럼으로써 나는 배움을 계속할 것입니다.
47. 나를 배신할 자는 바리새인 시므온의 아들 유다 이하리옷이니, 이는 그가 오로지 금, 은, 재물 및 가재도구에 흥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48. 그가 은 30냥을 위해 나를 배신할 것이며, 이는 그의 아버지의 욕심 때문에 잘못 이끌렸기 때문입니다.
49. 그러나 그의 마음이 변덕스럽고 불안정하여 곧 죄의식을 느낄 것이기 때문에 은 조각들에서 오는 그의 기쁨도 길게 가지 못할 것입니다.
50. 유다 이하리옷은 勇氣가 없고 知識도 별로 없으므로 스스로 나뭇가지에 자신의 허리띠로 목을 매달 것입니다.
51. 진실로, 진실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비록 유다 이하리옷의 自殺이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52. 사람이 자신에 대한 권한을 행사할 自由意志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生死를 결정할 권리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53. 사람이 마지막 쇠약함까지 삶을 영위하는 것은 법칙의 목적이며, 그럼으로써 이 인생길 안에서 사람이 자신의 靈魂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54. 그러나 자살을 통해 스스로를 심판하는 사람은 법칙에서 벗어나고 창조의 계획과 법칙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55. 이로부터 사람이 자신의 生死를 심판하는 자리에 앉을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56. 사람은 오직 자신의 삶의 진행에 대한 각자의 권한을 행사할 권리를 가질 뿐이며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 결정할 권리는 없습니다.
57. 어떠한 사건이나 상황도 自殺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법칙이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살인청부업자나 안락사와 같이 다른 사람에 의해 실행된 자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58. 사람이 제 아무리 큰 죄를 지었더라도 또는 인생의 짐이나 부담이 아무리 무겁더라도 자기 자신의 죽음을 결정할 권리는 없습니다.
59. 유다 이하리옷이 비록 큰 죄를 짓긴 했지만 그는 正義에 의하지 않고 제멋대로 제재를 가하고 또 자기의 생사를 결정할 권리가 없습니다.
60. 모든 罪와 모든 잘못은 意識과 영혼을 완성시키는 깨달음으로 가는 하나의 통로입니다.
61. 그러나 어느 사람이 自殺함으로써 자신의 죄 또는 잘못으로부터 도피한다면 스스로 認識과 責任으로부터 달아나는 것이며, 그래서 그는 인식력을 갖는 것과 책임을 지는 것을 다른 삶에서 배워야만 합니다.
62. 자살에 의해서 의식과 영혼의 완성 과정이 지연되는 것이며, 이는 창조의 의도가 아닙니다.
63. 어쨌든 自殺은 통탄스러운 비겁한 행동이요, 또한 창조의 법칙과 명령에 대한 무감각한 불경 행위로 간주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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