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탈무드 임마누엘-제23장 세금 본문
제23장 세금
1. 바리새인들은 임마누엘의 말 안에 덫을 놓을 수 있는 방법을 상의할 때에 헤롯의 몇몇 사람들을 포함하여 자기들의 추종자들을 임마누엘에게 보냈다.
2. 그들이 임마누엘에게 말했다. "선생님, 우리는 당신이 진실하고, 법칙의 길을 올바르게 가르치며, 또한 사람들의 평판에 대하여 개의치 않고 단지 신의 법칙, 사실상으로는 창조의 법칙만 배려하므로 어떤 사람이라도 그의 신분을 묻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3. 그러므로 선생님의 의견을 말해주십시오. 우리가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4. 그러나 임마누엘은 그들의 惡意를 알아차리고 말했다. "사기꾼, 위선자, 야바위꾼들이여, 그렇게 메스껍고 어리석은 방법으로 나를 시험하고 싶어 하는 당신들은 얼마나 지식과 이해력이 낮소?
5. 내가 당신들의 그 메스꺼운 어리석음을 고칠 수 있도록 세금으로 낼 동전을 하나 보여주시오." 그러자 그들은 임마누엘에게 데나리우스(은화) 하나를 주었다.
6. 임마누엘이 말했다. "이 동전 위에 누구의 모습과 누구의 이름이 새겨져 있소?"
7. 그들이 대답했다. "황제의 것들입니다."
8. 그러자 임마누엘이 그들에게 말했다. "그러므로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주고, 신의 것은 신에게 드리며, 창조의 것은 창조에게 바치시오.
9. 그렇지만 神과 皇帝가 人間이며, 그들 위에 당신들이 최고의 찬양을 표해야만 하는 創造의 전능하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유념하고 알아야 합니다.
10. 이는 비록 神이 모든 인류의 실제 지배자이고 황제가 모든 백성들의 실제 지배자이지만, 그들 위에 가장 높은 권위자로서 創造가 그들 위에 존재하며, 법칙 안에서 그 권위에 모든 인류와 모든 생명체가 그런 것처럼 그들도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11. 바리새인들의 하수인들은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으며, 임마누엘을 홀로 남겨두고 가버렸다.
再生
12. 같은 날, 還生이 없다는 견해를 갖고 있는 사두개인들이 임마누엘에게 왔다.
13. 그들이 물었다. "선생님, 모세는 '남자가 죽을 때 그에게 자식이 없으면 그의 형제가 과부 형수를 자신의 아내로 맞아 죽은 형제를 위해 자식을 낳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14. 언젠가 우리 중에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첫째가 결혼한 뒤에 죽었는데, 그에게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자기 아내를 자기 동생에게 남겨 두고 죽었습니다.
15. 그리고 둘째와 셋째도, 결국 일곱째까지 그렇게 했습니다.
16. 마침내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17. 지금 선생님은 새로운 삶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새로운 삶에서 그 여인은 일곱 형제 중 누구의 아내입니까? 그녀가 그들 모두의 아내였기 때문입니다."
18. 임마누엘이 대답했다. "당신들은 잘못 생각하고 있고, 장로들이 가지고 있는 왜곡되지 않은 경전들을 모르고 있으며, 創造의 법칙도 모르고 있소.
19. 진실로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모세는 결코 이 계명을 주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다만 죽은 사람의 형제가 도의상 죽은 형제의 부인을 떠안음으로써 의지할 데 없는 과부를 돌봐주어야 한다는 계명을 준 것입니다.
20. 모든 사람들마다 그 씨가 다른데 동생이 자기의 형을 위해 후손을 낳아주는 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21. 다음 還生에서는 그들이 서로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남남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법칙도 그 여인이 이 사람이나 저 사람에게 속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22. 사람은 각각의 새로운 삶에서 자기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자기를 위해 결정합니다. 따라서 들이 결혼하고 싶으면 그 상대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23. 사람은 자신의 前生들을 새로운 生 안에서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가르치는 창조의 법칙에 유의하십시오. 그러므로 당신들의 질문은 불필요한 것입니다.
24. 현재 시점에서 자신의 前生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오직 예언자들뿐이니, 그들이 창조의 법칙을 따르며 지혜 속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25. 그러나 당신들과 모든 유태인은 앞으로 오랜 기간 동안 뼈에 사무치는 암흑 속에서 살 것이므로 영혼과 意識의 認識과 智慧가 오랫동안 당신들에게 감추어진 채로 있을 것입니다.
26. 다른 사람들은 당신들보다 앞서고 靈魂과 意識에 있어서 크게 진보할 것이며, 그래서 창조의 법칙을 따를 것입니다.
27.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영혼과 의식에 있어서 당신들보다 우월하게 되어 엄청난 智慧를 쌓을 것이니, 그로 인해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머지않아 그 예언자들처럼 되어서 자신의 前生들에 대한 기억을 가질 것입니다.
28. 그러나 당신들과 유태인은 의식에 있어서 초라한 상태로 머무를 것이며, 따라서 뼈에 사무치는 암흑 속에서 표류할 것입니다.
29. 즉, 누구든지 형벌을 자초하면 또한 이를 받아야 합니다."
30. 사람들은 이 말을 듣자 소스라치게 놀라웠고 또 두려웠다.
가장 큰 誡命
31. 바리새인들은 임마누엘이 사두개인들의 말문을 막았다는 말을 듣고, 함께 모여 숙의했다.
32. 그들 가운데 하나인 율법학자가 임마누엘을 시험하기 위해 물었다. "임마누엘, 법칙 중에서 첫 번째 가는 계명이 무엇이오?"
33. 임마누엘이 말했다. "당신은 누구의 법칙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皇帝의 법칙입니까? 아니면 神의 법칙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創造의 법칙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34. 율법학자가 말했다. "나는 그 세 법칙 전체를 생각하고 있소."
35. 임마누엘이 말했다. "創造의 법칙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한 명령은 이것입니다. '知識의 智慧를 성취하라. 그럼으로써 슬기롭게 창조의 법칙을 따를 수 있다.'
36. 神의 법칙 가운데 가장 높은 계명은 이것입니다, '神을 세 인종의 支配者로서 존경하고 그의 법칙에 복종하라. 이는 神이 인간의 智慧의 왕이며, 善하고 올바른 助言者이기 때문이다'
37. 皇帝의 법칙 가운데에서 가장 우선되는 명령은 이것입니다. '황제에게 順從하고 그의 법을 지키며, 그에게 十一租를 바쳐라. 이는 황제가 백성의 支配者요 守護者며 保護者이기 때문이다.'
38. 그들의 범주들을 적용했을 때 이것들이 이 세 법칙들 안에서 가장 으뜸가고 큰 법칙들입니다.
39. 그러나 그 첫 번째와 동등한 다른 명령이 있으니 바로 이것입니다. '오직 창조만 全能한 것으로 생각하라. 이는 창조만이 우주 만물 가운데에서 永遠不變하기 때문이다.
40. 神이나 皇帝는 일시적이지만 創造는 영원하다.'
41. 이 두 가지의 명령에 다른 모든 법칙과 예언자들이 근거하고 있습니다.
42. 신의 법칙과 황제의 법칙은 人間의 법칙이며, 사람들 사이에서 法과 秩序를 유지하기 위해 의도된 것입니다.
43. 그러나 창조의 법칙은 生命과 靈魂의 법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의 법칙은 영원불변합니다.
44. 이와 똑같이 인간의 영혼은 창조의 작은 조각이기 때문에 영원불멸합니다. 어떻게 창조 자신이 존재하기를 멈출 수 있겠습니까?
45. 그러므로 사람이 죽을 때 그의 영혼은 계속 살아서 존재의 다른 쪽을 위해 존재의 이쪽을 남기고 떠납니다. 그 곳에서 영혼은 지식의 智慧를 축적하는 일을 계속합니다.
46. 意識의 배움을 통해 얻은 靈的 智慧가 클수록 영혼은 자기의 未來와 還生 및 그에 뒤따르는 활동들을 더 많이 스스로 결정합니다.
47. 나 또한 예언자의 한 사람으로서 未來를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神의 대리인으로서 다시 돌아올 것임을 당신들에게 말해 둡니다. 그때에는 내가 사람들을 가르치는 한편, 그릇된 가르침을 따라 살고 영혼의 지혜를 격하시키는 사람들을 교훈적으로 묘사하는 審判의 자리에 앉을 것입니다.
48. 따라서 진리의 말은 가혹하고 무자비할 것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해 크게 성낼 것입니다.
49. 진리의 가혹한 말 그 자체는 그릇된 가르침에 따라 살아온 자들과 영혼의 智慧를 格下시킨 모든 사람들에 대해 그들의 無知를 깨우쳐 주는 심판과 형벌이 될 것입니다."
50. 바리새인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임마누엘이 바리새인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의 생각으로는 내가 누구의 아들입니까?"
51. 그들이 대답했다. "다윗의 아들이오."
52. 임마누엘이 그들에게 말했다. "그는 이미 오래 전에 죽었고, 나는 수호천사인 가브리엘로부터 태어났으니, 내가 어떻게 그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까?
53. 당신들은 다윗이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나를 主(Lord)라고 부른 것을 읽어 보지 않았습니까?
54. '主가 내 主에게 말했으니, "내가 당신의 敵들을 당신 발밑에 놓을 수 있을 때까지 나의 오른 쪽에 앉으시오. 당신은 나의 양아들이며 나를 후계자이기 때문이오." 하셨다.'
55. 다윗이 나를 主라고 부르는데, 내가 어찌 그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까?"
56. 그에 대해 아무도 답변할 수 없었다. 그들은 다만 은밀히 말했다. "이 자가 神과 예언자들을 모독하고 있소. 이 자를 잡아서 죽이도록 합시다. 우리가 더 이상 사람들에게서 존경받지 못하도록 이 자가 우리의 지위를 위태롭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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