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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임마누엘-제22장 예루살렘 입성 본문
제22장 예루살렘 입성
1. 일행이 예루살렘의 올리브 산 근처에 있는 벳파게에 근접했을 때 임마누엘은 제자들 중에서 두 사람을 보내면서 말했다.
2. "당신들 앞에 있는 마을로 들어가시오. 그러면 말뚝에 매여 있는 암컷 당나귀 한 마리와 그 옆의 새끼 한 마리를 곧 보게 될 것입니다. 묶은 것을 풀어서 내게 데려 오시오. 암 당나귀는 나에 대한 선물이며, 단지 일시적으로 그 때문에 거기 가축우리에 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3. 만일 누가 묻거든 '나사렛의 임마누엘이 필요로 합니다.'라고 하시오. 그러면 그가 즉시 암 당나귀를 당신들에게 내어 줄 것입니다."
4. 제자들은 그 곳으로 가서 임마누엘이 말했던 대로 했다.
5. 제자들은 암 당나귀와 그 새끼를 데리고 와서 자기들의 옷을 어미 당나귀 등에 깔았으며, 임마누엘은 그 위에 앉았다.
6. 예루살렘 사람들은 지혜의 왕, 임마누엘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길 위에 자기들의 옷을 펼쳐 놓았다. 다른 사람들은 나무에서 가지들을 꺾어서 길 위에 뿌렸다.
7. 임마누엘의 앞장을 서서 가는 사람들과 뒤를 따르는 사람들은 큰소리로 외쳤다. "다윗의 자손을 환호하여 맞이하라! 진리의 가르침을 새로 선언하기 위해 오는 그를 찬양하라!"
8. 그들이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자 도시 전체가 들뜨게 되어 물었다. "오고 있 사람이 도대체 누구요?"
9. 사람들이 대답했다. "갈릴리의 나사렛에서 온 예언자 임마누엘인데, 그가 진리의 가르침을 새로 가지고 옵니다."
聖殿의 淨化
10. 임마누엘은 예루살렘의 聖殿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가 상인들, 노점상들, 비둘기 장사꾼들과 및 환전상들이 그곳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격노하게 되었다.
11. 임마누엘이 매우 화가 나서 그들에게 말했다. "'성전은 가르침과 冥想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소. 그러나 당신들은 성전을 도둑들의 소굴로 만들고 있소."
12. 노여움 속에서 그는 환전상들의 탁자들과 비둘기 장사꾼들의 의자들을 뒤집어엎었으며, 당나귀를 몰던 채찍으로 그들을 모두 밖으로 몰아냈다.
13. 그리고 눈먼 사람과 또 다른 장애인이 성전 안의 그에게 왔으며, 임마누엘은 그들을 모두 고쳐 주었다.
14. 그러나 사제장들과 율법학자들은 그가 실행하는 탁월한 행위와, 성전 안에서 사람들이 "다윗의 자손을 환호하여 맞이하라!"라고 외치는 것을 보자 분개하게 되었다.
15. 그들은 임마누엘에게 물었다. "당신은 이 백성들이 말하고 있는 것을 듣는가?" 임마누엘이 말했다. "당신들은 진리가 무서워서 그토록 화를 내시오?"
16. 임마누엘은 그들을 거기에 놓아두고 예루살렘을 떠나 베다니아로 갔으며, 그곳에서 밤을 보냈다.
예루살렘을 손에 넣다
17. 임마누엘이 다시 성전으로 돌아와서 가르치고 있을 때 사제장들과 율법학자들 및 장로들이 와서 물었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들을 행하고 있소? 또 누가 당신에게 그 권한을 주었소?"
18. 임마누엘이 대답하며 말했다. "나도 당신들에게 한 가지 묻고 싶으니, 당신들이 내 물음에 대답하면 내가 누구의 권한에 의해 모든 것을 하고 있는지 대답할 것이오.
19. 요한의 세례는 어디에서 왔소? 창조로부터요, 아니면 사람으로부터요?"
20. 그들은 질문에 대해 심사숙고하면서 서로 논의했다. "만일 요한의 세례가 창조를 통한 것이었다고 우리가 말하면, 그렇다면 우리들이 왜 그것을 믿지 않고 또 그 법칙들을 따르고 있지 않느냐고 그가 응수할 것이요.
21. 그러나 만일 요한의 세례가 사람을 통한 것이었다고 말하면, 백성들이 요한을 예언자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백성들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22. 그래서 그들은 임마누엘에게 대답했다. "우리는 모르오."
23. 그래서 임마누엘이 그들에게 말했다. "독사의 무리들이여, 나도 내가 누구의 권한에 의해 행위를 하는지 당신들에게 말하지 않겠소.
24. 그러나 당신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한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그가 맏아들에게 가서 말했소. '아들아,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해라.'
25. 맏아들이 대답했소. '예, 아버지. 제가 갈 겁니다.' 그러나 그는 가지 않았소.
26. 그래서 그 사람은 둘째 아들에게 가서 말했소. '아들아,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해라.'
27. 둘째 아들이 대답했소. '저는 그 일을 하고 싶지 않으니 가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는 곧 마음에 가책을 느껴 포도원으로 갔소.
28. 이제 내가 당신들에게 묻겠소. 두 아들 중에서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소?" 그들이 대답했다. "물론 둘째 아들이오."
29. 임마누엘이 그들에게 말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당신들보다 세금 징수원들이나 창녀들이 지식의 지혜를 먼저 알아낼 것입니다.
30. 요한과 예언자들이 당신들에게 와서 올바른 길을 가르쳤고, 당신들은 이를 믿지 않았지만 세금 징수원들과 창녀들은 믿었습니다. 당신들은 그들의 말뜻을 알아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참회하지 않았으며 마음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랬더라면 당신들이 그때부터 그들을 믿었을 것입니다.
31. 당신들은 眞理를 알지만 금은 및 재화로 利益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미혹된 가난한 사람들을 희생하여 여러분 자신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서 이를 否定합니다. 당신들은 信仰의 이름으로 그들을 그릇 引渡하며 착취합니다.
32. 그러나 포도원에 관한 다른 비유를 들어 보십시오. 만일 당신들이 본정신을 잃지 않았다면 아마도 알아들을 것입니다.
33. 큰 농장을 갖고 있는 주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포도원을 만들어 그 주위에 담장을 치고 그 안에 지하 저장실을 팠습니다. 그는 망루를 세웠고, 포도원을 소작인들에게 임대하고는 고장을 떠났습니다.
34. 포도 수확기가 되었고, 포도로 임대료를 받을 때가 되자 그는 하인들을 소작인들에게 보내 그들이 당연히 내야 할 임대료를 수금하도록 했습니다.
35. 그러나 포도원의 소작인들은 그의 하인들을 잡아서 하나는 때려죽이고, 다른 하나는 고문을 해서 죽였으며, 세 번째 사람은 돌을 던져 죽였습니다.
36. 주인은 다시 하인들을 보냈는데, 이번에는 처음보다 많은 하인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소작인들은 전에 하인들에게 했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이들에게도 행했습니다.
37. 마침내 주인은 유산관리인의 아들을 그들에게 보내면서 말했습니다. '그들은 유산관리인의 아들을 두려워할 것이다.'
38. 그러나 소작인들은 유산관리인의 아들을 보고 자기들끼리 말했습니다. '이 자는 상속인이다. 우리가 그를 죽이고 상속 재산을 빼앗자.'
39. 그들은 그를 붙잡았고, 그를 포도원 밖으로 밀어냈으며 죽였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그들은 그를 한 무덤 속에 넣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사흘 낮과 사흘 밤을 임사 상태에서 빠져 있다가 탈출했습니다. 그 후 그는 즉시 포도원의 주인에게 돌아갔으며 그동안 일어났던 일을 보고했습니다.
40. 자, 당신들은 포도원의 주인이 유산관리인의 아들에게 일어났었던 일을 듣고 나서 어떻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41.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 장로들은 대답했다. "그는 아마도 그 악한 자들을 벌주어 내쫓고, 그의 포도원은 임차료를 타당한 때에 지불할 다른 소작인들에게 넘겼을 것이오. 그리고 분명히 그 이전에 포도원의 상속권을 그 유산관리인의 아들에게 넘겼을 것이오."
42. 임마누엘이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이 비유의 의미를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또한 성서 안에서 이를 읽었습니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礎石이 되었다.'
43. 그러므로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나는 포도원의 유산관리인의 아들과 같고, 당신들은 그 포도원의 小作人들과 같습니다.
44. 진실로, 나의 가르침은 당신들에게 낯설지 않으며 당신들은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예언자들을 통해 이미 당신들에게 주어졌고 전해져 내려왔으며 또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45. 그러나 당신들이 이를 무시하고, 또 당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왜곡하여 해석한다면 당신들은 또한 나를 거짓말쟁이로 부르고 있는 것이며, 또한 그것으로써 당신들은 神도 거짓말쟁이로 부르는 것입니다. 神의 결정에 의거하여 그의 부류의 하나에 의해 내가 태어났으며 한 사람의 예언자로서 당신들 앞에 서있습니다.
46.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평화와 기쁨이 당신들과 당신 백성들로부터 영원히 박탈될 것이며, 그것은 열매를 맺는 다른 백성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47. 만일 이 인종과 북쪽 및 동쪽에 있는 다른 두 인종의 지배자인 神의 모든 계명을 당신들이 무시하고 짓밟는다면, 모든 시대에 걸쳐서 당신들이 무시당하고 짓밟힐 것입니다.
48. 유대인들의 짐은 거대한 일곱 시대의 무거운 바위와 같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바위 위에 떨어지는 사람은 산산조각 나고, 누구든지 이 바위 밑에 깔리는 사람은 눌려 뭉개질 것입니다."
49. 사제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임마누엘이 말했던 것을 들었을 때 그들은 임마누엘이 미래의 모든 시대에 걸쳐 자신들과 유대인들을 저주하였음을 이해했다.
50. 그들은 어떻게 그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공모했지만 그들은 백성들이 두려웠다. 백성들은 그를 예언자로 믿고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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