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천지인 공부 (1287)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제 146 편 갈릴리의 첫 번째 설교 여행 [146:0.1] 갈릴리에서의 첫 번째 대중 설교 여행은 기원 후 28년 1월 18일 일요일에 시작되어 3월 17일에 가버나움으로 돌아오는 것을 끝으로 약 두 달 동안 계속되었다. 이 여행에서 예수와 12 사도들은 이전의 요한의 사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림몬, 요..
제 145 편 가버나움에서의 중대한 4일간 [145:0.1] 1월 13일 화요일 밤, 예수의 사도들은 가버나움에 도착하였다. 평소처럼, 그들은 본부를 벳세다에 있는 세베대의 집에 세웠다. 이제 세례요한이 죽자 예수는 첫 번째의 공개적인 대중 연설을 갈릴리 여정에서 시작하기로 준비하였다. 예수가 ..
제 144 편 길보아와 데카폴리스에서 [144:0.1] 9월과 10월은 길보아산 비탈위의 외떨어진 천막에서 물러나 지냈다. 예수는 9월 한 달 동안 이곳에서 자신의 사도들과 함께 홀로 지내면서 그들에게 왕국의 진리들에 관한 가르침과 지시를 주었다. [144:0.2] 예수와 사도들이 이 때 사마리아와 데..
제 143 편 사마리아를 지나감 [143:0.1] 서기 27년 6월말에,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점점 더 심하게 반대함으로 인하여 예수와 12사도들은 그들의 천막과 변변치 않은 소지품들을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의 집에 맡기고 예루살렘을 떠났다. 사마리아로 들어가기 위해 북쪽으로 가면서 그들은 안..
제 142 편 예루살렘에서의 유월절 [142:0.1] 4월에는 예수와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일했는데, 매일 밤마다 저녁시간을 베다니에서 지내기 위해 도시 밖으로 나갔다. 예수 자신은 매주 하루나 이틀 밤은 그리스파 유대인인 플라비우스의 집에서 지냈으며 많은 저명한 유대인들이 그를 만나..
제 141 편 대중 활동의 시작 [141:0.1] 그 주일의 첫날인 서기 27년 1월 19일에 예수와 12사도들은 벳세다에 있던 그들의 본부를 떠날 준비를 마쳤다. 그 12명은 주(主)의 계획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몰랐으며 단지 4월에 있는 유월절 축제에 참석하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간다는 것과 자기들이 요..
제 140 편 열 두 사도를 세움 [140:0.1] 서기 27년 1월 12일 일요일 정오 직전에, 예수는 왕국의 복음을 전할 대중 전도자들로 임명하기 위해 사도들을 불러 모았다. 사도들은 어느 때든지 부름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었기에, 그날 아침에도 고기를 잡으러 호숫가로부터 멀리 나가지 않고 있었..
제 139 편 열 두 사도 [139:0.1] 그가 반복하여 사도들의 희망을 산산이 깨트리고 그들의 개인적 환희에 대한 모든 야망을 갈갈히 찢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한 사람만이 그를 저버렸다는 사실은, 예수의 지상(地上) 일생의 매력과 정의로움을 매우 잘 증거 한다. [139:0.2] 사도들은 예수..
제 138 편 왕국 사자(使者)들의 훈련 [138:0.1] “왕국”에 대한 복음을 설교한 후, 예수는 그날 오후에 6명의 사도들을 모아서 갈릴리 바다 주변에 있는 도시들을 방문하고자 하는 그의 계획을 그들에게 알렸다. 그의 친형제들인 야고보와 유다는 이 모임에 참석하도록 자기들을 부르지 않았..
제 137 편 갈릴리에서의 체류기간 [137:0.1] 서기 26년 2월 23일 토요일 이른 아침, 예수는 펠라에서 야영을 하고 있던 요한의 무리들과 합류하기 위하여 산에서 내려왔다. 예수는 그날 내내 군중과 함께 지내셨다. 예수는 낙상을 입은 젊은이 하나를 도와주었고, 그 소년을 부모에게 안전하게 ..
제 136 편 세례와 40일 [136:0.1] 예수는, 요한의 설교가 인기의 절정에 달하여 있을 때,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유대인들이 메시아의 출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때에, 자신의 대중 사명활동을 시작하였다. 요한과 예수는 매우 대조적이었다. 요한은 열렬하고 진지한 일꾼이었지만, 예수는 ..
제 135 편 세례요한 [135:0.1] 세례요한은, 일 년 전 6월에 가브리엘이 엘리자벳에게 나타나서 약속한 대로, 기원 전 7년 3월 25일에 태어났다. 5개월 동안 엘리자벳은 가브리엘의 방문을 비밀로 하였으며; 그녀가 남편인 사가리아에게 말하였을 때, 그는 매우 고심했었으나 요한이 태어나기 6..
제 134 편 과도기 시절 [134:0.1] 지중해 여행 동안, 예수는 자기가 만났던 사람들과 거쳐 갔던 나라들에 관하여 주의 깊게 연구하였으며, 땅에서의 자신의 나머지 일생에 대하여 최종 결정에 도달한 것도 이 무렵의 일이었다. 그는 자신이 팔레스타인에 있는 유대인 부모에게 태어났다는 사..
제 133 편 로마에서 돌아옴 [133:0.1] 로마를 떠나려는 준비를 마칠 때까지, 예수는 자기 친구들 중 아무에게도 작별인사를 하지 않았다. 다마스커스의 서기관은 예고 없이 왔다가, 같은 방법으로 떠나갔다. 그를 알고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를 버린 것은 1년이 거..
제 132 편 로마 체류 기간 [132:0.1] 고노드는 인도의 영주(領主)들로부터 로마인 통치자인 티베리우스에게 보내는 서신을 가지고 왔었기 때문에, 로마에 도착한지 3일 후에 이 두 사람의 인도인들과 예수는 티베리우스를 만나러 갔다. 성미가 괴팍한 황제는 그날따라 평소와는 달리 매우 기..
제 131 편 세계의 종교들 [131:0.1] 예수와 고노드 그리고 가니드가 알렉산드리아에서 머무는 동안, 가니드는 자신의 많은 시간과 자기 아버지의 적지 않은 돈을 들여서 하나님에 관한 그리고 그와 필사 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세계 종교들의 가르침들을 수집하였다. 가니드는 신(神)들에 관..
제 130 편 로마로 가는 길에서 [130:0.1] 이 세상에서의 예수의 일생 중에서 28세가 되던 해 대부분과 29세 전반부 기간은 로마인들의 세상을 여행하는 데에 쓰였다. 예수와 두 명의 인도에서 온 인도인─고노드와 그의 아들 가니드─은 서기 22년 4월 26일 일요일 아침 예루살렘을 떠났다. 그들..
제 129 편 예수의 성년 시절 후기 [129:0.1] 예수는 나사렛 가족의 집안일을 돌보는 것과 가족 개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지시하던 것으로부터 충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는 세례를 받기 직전까지 가족의 재정에 도움을 계속 주었고, 또한 자신의 형제와 자매들 각자의 영적 ..
제 128 편 예수의 성년기 초기 [128:0.1] 나사렛 예수는 성년기 일생을 시작할 때까지 이 세상에서 정상적이고 평범한 인간 일생을 계속 살았었다. 예수는 다른 아이들이 태어나는 것과 똑같이 이 세상에 왔고; 자기 부모들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그가 선택한 것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