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배움과 깨달음/역사와 철학 (165)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한겨레] 우리가 왜 이렇게 잔인해졌을까 당신께서 그랬듯이… 종일 책조차 읽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대통령을 해본 적도 없고 더구나 검찰에 불려가본 적도 없어 당신께서 당했을 고통과 번뇌와 굴욕감에 대해 충분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체 이게 뭡니까. 아무리 고쳐 생각해..
생각 속을 걷다 어느새 만나는 '그 분'의 흔적 노규엽 '길 따라 발길 따라' 저자 입력 : 2009.05.14 08:33 [주말 걷기 2.0] 용인 법화산 법화산은 부드럽고 푹신한 능선 덕분에 용인의 '어머니의 산'이라 불린다. 며칠 전 촉촉이 내린 봄비를 한껏 머금은 나무들이 초록 향기를 뿜는 길은 지난 2월 ..
. 이 자료는 69년도 아이들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당시는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힘겹게 살아오신 이분들은, 현재 50을 전 후 한 연세들이 되셨을겁니다.. 고무신에 양말도 신지않고 지게로 나무를 지고 있는 모습이 가슴 찡합니다 바람이 불면 힘에 부처서 지게와 함께 넘어지고 굴러서 다..
정치인 및 기업인들이 자주 말하는 사자성어 護疾忌醫 호질기의 ‘병을 숨기면서 의사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중국 북송시대 유학자 ‘주돈이’가 쓴 ‘통서’에서 문제가 있는데도 남의 충고를 꺼려 귀담아 듣지 않는 세태를 비판하면서 사용한 말이다. 虎視牛步 호시우보 호랑이의 눈처럼..
버나드 쇼(1856∼1950) : 영국의 극작가 ·소설가. 영국의 근대극을 확립한 세계적인 작가이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 버나드 쇼의 묘비명 - ===================================================================================== 버나드가 죽기 전에 스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