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배움과 깨달음/숨터일지 (338)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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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칼의 힘으로만 다스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文의 힘이 필요하다. 文이 武보다 강한 것은 武의 힘은 사람에게서 나오지만 文의 힘은 하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다석 선생] 칼보다 펜이 강하고 몸나보다 얼나가 강하다. 얼나는 죽지 않는다. 참나가 얼나이다. 하느님이 참나가 되는 것이 中庸이다.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하느님께 속하는 것이 중립(中立)이다. 하느님께 속하길 원하나이다.
12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13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4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예레미아 10:12-14 전반부)
우주의 실재와 나와의 관계를 밝히는데 있어서는 두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밖으로 멀리멀리 나가는 길이고 또 하나는 안으로 깊이깊이 들어가는 길이다. 밖으로 하느님은 찾아 나서면 無를 만난다. 밖길로 가서 이르는 곳은 무한의 허공이 마지막이다. 불경에서 허공을, 노장에서 무를 그렇게 중요하게 말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나의 근원은 허공이요. 무이기 때문이다. 공과 무가 다른것이 아니다. 유영모는 허공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절대공을 사모한다. 죽으면 어떻게 되나, 아무 것도 없다. 아무 것도 없는 허공이라야 참이다. 이 허공이 하느님이다. 허공 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다." 있음에 아첨하고 없음을 깔보면 바보이며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도 하느님을 명상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순한 방해물에..
하나님께로 가는길은 天上天下唯我獨行입니다. 고독을 경험한 사람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참나가 얼이요. 빔이요. 하느님이다. 참나가 하느님인 것을 체험으로 깨달아 아는 것이 구경각(究竟覺)이다. 하나님께로 가는 길은 고독과 함께 天上天下唯我獨行이다. 예수도 석가도 대신할 수 없다. 고독을 경험한 사람만이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 하느님은 내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고독할수록 하느님은 더욱 가까이 다가오신다. 그러므로 고독은 축복이고 은혜이다. 제나가 죽고 얼나로 솟나야 한다. 얼나가 얼 생명이다. 하느님께서 얼나를 보내주신다. 얼나에는 이름이 없다. 예수 석가는 얼나로는 하나다. 한얼님(하느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가 된다. 이것을 보여 주신 분들이 예수와 석가이시다. 근대에 와서 究竟覺(구경각)을 이룬 다석, 톨스토이. 간디, 소로가 얼나로는 하나이다. 절대이신 하느님께로 가는 것이 인생의 ..
窮神知化 敎育科程(궁신지화 교육과정) 수강하실 분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다석 아카데미 - YouTube 다석 아카데미 궁신지화 교육과정을 이수코자 하시는 분들은 다음 순서에 따라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학습 순서를 지켜 주십시오. 1,000강 이상을 수강하시면 심사를 거쳐 졸업장을 수여해 드립니다. 1. 동방의 성인 다석 류영모(선택과목) 17강 2. 다석 류영모의 생각과 믿음(필수) 90강 3. 깨달음 공부(필수) 115강 4. 죽음공부(필수) 126강 5. 도마복음(필수) 161강 6. 반야심경(필수) 132강 7. 도덕경(필수) 84강 8. 요한복음(필수) 64강 9. 유교(필수) 145강 10. 금강경(필수) 50강 11. 중용(필수) 81강 12. 예수의 영성(필수) 71강 합계 1,136..
장자는 제나가 죽고 얼나로 솟나서 (다석) (거듭나서) 永生生命(영생생명)의 隊列(대열)에 들어 가는 것을 道通爲一(도통위일) 復通爲一(복통위일)이라고 한것이다. 道通爲一(도통위일)은 하느님과 얼로 이어져 영통(靈通)하면서 사는 것이다. 얼로 하느님과 뚫려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느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 마음의 상태를 불경 金剛經에서는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主 而生其心)이라 했다"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主, 而生其心)". 이 말은 '머뭇거리지 말고 그 마음을 내어라!'는 말이다.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 그게 바로 '사는 것'이다. 삶이란 그렇게 사는 것이다. 이는 어떤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자유롭게 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 어떤 것에도 갇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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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中 環 고리환 상대세계와 절대세계를 연결해주는 고리 장자 멧돌 아랫 돌이 절대세계 멘돌 윗 돌이 상대세계이다. https://m.blog.naver.com/lotusbloom79/221338079843 하나에서 나왔으니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개체들의 본원은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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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다석아카데미 장자에서 발췌] 도추(道樞)란 무엇인가? 사물의 상대적인 참과 거짓, 옳고 그름의 대립을 넘어선 절대적인 도(道)의 경지를 말한다. ≪장자≫의 재물편에 나오는 말이다. 도추(道樞)는 얼의 나라. 聖靈의 나라를 일컫는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장 1-5) 柏道(백도) 해석 태초에 도추(道樞. 얼의나라. 聖靈)가 계셨다. 이 道樞가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이 道樞가..
道가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다. 道는 얼이요. 참이다. 목숨은 呼吸(호흡)을 멈추면 죽듯이 얼숨을 멈추면 얼나도 죽는다. 참나인 얼나를 사랑하면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된다. 얼나는 전체이기 때문이다. 全體가 하느님(한얼님)이다. 絶對世界가 한얼님이다. 사람의 임자는 얼이다. 얼이 참나이다. 참나가 참님이다. 참님이 하느님(한얼님)이다. 참님이 道이다. 道가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다. 道가 하느님이다. 하느님이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다. 柏道
블로그 방문자수가 10만을 돌파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다녀 갔는데 바라옵기는 영적성장과 의식의 차원상승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께로부터 왔고 다시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여정 속에 있습니다. 각자 그 여정이 어디쯤 와 있는지 살피길 바라며 내재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해서 5차원으로 의식이 상승되길 기도합니다. 정화, 치유, 회복, 생명, 사랑, 지혜, 나눔, 평화, 안식, 감사, 기쁨, 행복이 넘치길 바랍니다. 柏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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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7장9 "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
얼나 (靈 道 法) ●우리 앞에는 영원한 생명인 얼(성령 정신)줄이 드리워져 있다. 이 우주에는 도(道)라 해도 좋고 법(法)이라 해도 좋은 얼줄이 영원히 드리워져 있다. 우리는 이 얼줄(하느님)을 버릴 수도 없고 떠날 수도 없다. 이 한 얼줄을 생각으로 찾아 잡고 좇아 살아야 한다. 이 얼의 줄,정신의 줄, 영생의 줄, 말씀의 줄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 (1956)
《새로운 시대정신은 공명(共鳴)》 중원선생 우리는 감동의 질량이 커진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함께 연대하여 느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석열이가 말한 자유는 공부와 돈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맞는 말입니다. 그 대표적인 실례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거의 89%가 대학을 졸업합니다. 의식의 평준화가 이루어진 토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 통할 수 있는 집단지성의 시대가 되었다는 말이 됩니다. 감동을 느끼려면. 각자 자기 내면질량도 그만큼 커져, 가치를 알고 공감하고 더 나아가 동질ㆍ동요소의 질량이 될 때, 공명(共鳴: 함께 운다)될 수 있습니다. 공명이 이 시대의 사회적 화두이고 시대정신이 되었습니다. "소통"이 지금까지 이끌었다면 이젠 공명이 대체되었다는 말입니다. 공명(동일 매질 질량이면..
"마음을 고요히 하고 당신의 가슴이 말하는 사랑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것이 이끄는 대로 나아가라. 그러면 빗나가는 일이 없을 것이다." - 잘랄루딘 무함마드 루미 - 눈을 감고 "고요히 있으라 그리고 내가 신임을 알라" "생각하는 것이 곧 창조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자가 곧 창조주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비밀이 감추어진 모든 신비의 문을 열어 젖힐 열쇠(key)이다." 《조셉 베너, 내안의 나》 칼릴지브란은 《예언자》에서 "선잠을 자고 있을 뿐 이미 그대의 내면에 자리한 것은 누구도 그대에게 알려줄 수 없다" "우리안에 지식이 반쯤 깨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존재를 죄우하는 힘과 소통하는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 힘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이 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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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방긋이 미소 짓는 그 입술이 너무나 매혹적이다. 첫사랑을 기다리는 청아한 아름다운 사랑이다. 낙엽 속에도 소리가 있다. 낙엽 속에도 빛이 있고 색깔이 있고 미소가 있다. 낙엽 속에 아름다운 사랑이 보인다 낙엽 속에도 거룩한 신의 숨결과 사랑의 메세지가 보이고 들린다. 낙엽이 들려 주는 신의 음성을 이 아침 가슴에 담아 본다. 만약 우리가 이 낙엽에서 조화를 이룬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완전한 신의 음성이 아닐까? 사랑은 입술에 있는 것이 아니고 가슴에 있노라고..... 伯道
오늘은 한반도 평화법안 지지서명 운동을 시작한지 11일째 되는날 입니다. 1290명이 지지서명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10일만에 1000명을 넘겼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반도평화법안] 지지 서명운동 미국 하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반도평화법안’ 지지 서명에 동참합시다. ‘한반도평화법안’은 미국 정부를 강제하는 법안입니다. 한반도 평화법안 이란? 1. 한국전 종전선언 2. 평화협정 체결 3. 북미 연락사무소 개설 협상에 돌입 4. 한국계 미국인들의 북한 이산가족 상봉 지원 ☞ 서명하기 https://bit.ly/3B0mmak ☞ 한반도평화법안 보기 https://bit.ly/3vplqe6 지인과 SNS망에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단풍 柏道 숲과 나무와 풀들이 여름내 하늘과 땅에서 받고 품었던 양분들을 아름다운 빛으로 산화한다. 가을이 만들어 내는 색이 아름답다 못해 찬란하다. 죽음으로 가는 빛깔이 참으로 아름답고 화려하다. 저물어간다는 것은 빛나는 일임을 보여준다. 단풍을 보라. 사라지면서 발하는 찬란한 빛과 화려함을.... 그 화려함의 아름다운 노을 빛을! 사라지면서 아름다워지는 것은 다시 오겠다는 빛나는 약속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잎은 땅과 하늘로부터 많은 것들을 받고 품었다. 죽기 전에 받은 만큼 찬란한 빛과 아름다움을 남기고 떠난다. 가을이 간다. 숲과 나무와 풀들이 빛을 품고 떠나지만 이름 없는 들풀들도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오면 다시 또 돌아 오리라. 나의 내면을 본다. 살아온 세월만큼 나의 가슴은 넓어 졌는지..
레무리아 가슴을 공부하면서 '우파니샤드'와 '바가바드기타'를 같이 공부하면 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마음이 정화되면 기억이 투명해지고, 기억이 투명해지면 가슴을 얽어매고 있는 모든 매듭이 풀린다” 수천 년을 내려온 고대의 메시지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의 지도가 되어준다. 나는 누구인가?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이 육체가 나인가? 아니면 생각하고 느끼고 괴로워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이 나인가? 아니면 진정한 내가 따로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우파니샤드》는 이런 질문에 대답하려고 애쓴다. 《우파니샤드》는 인간의 자기 발견에 대한 기록이다. 단 하나의 진리, 궁극적인 실재에 대한 깨달음에 깊은 공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파니샤드의 직관적인 통찰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민주세력들에게 고함 一以貫之(일이관지)(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것을 꿰뚫는다는 뜻)라는 말이 있습니다. 적폐들의 작금의 세월을 보며 지나간 역사를 반추하고 미래를 예견해 보면서 민주세력들에게 고합니다. 먼저 시대정신에 공명합니다. 한국인은 위대합니다. 조선시대 노론으로부터 시작된 기득권 세력들의 역사인식은 일본 제국주의를 끌어들였고, 청나라를 끌어들였으며 민중들의 삶을 끝없이 짓밟았습니다. 수구세력들의 폭거에 더는 참을 수 없었던 민중들의 외침과 항쟁이 동학혁명입니다. 조선 민중들은 정의와 공의 앞에서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일제의 총칼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항거하는 독립군들을 목숨을 걸고 도왔습니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해방이 될 것이라는 확신과 준비가 부족하여 해방이 되었음에도 우왕좌왕 어찌 할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