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조셉머피, 당신안의평화. 요한복음 1장 30절 부터 1장 51절까지 본문
조셉머피, 당신안의평화
요한복음 1장 30절 부터 1장 51절까지
리그파
공식블로그
(30) 이분이 내가 전에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 앞선 것은 그분이 나보다 먼저 계셨음이라.’ 고 말했던 그분이라.
(31) 나는 그분을 알지 못하였지만, 그분을 이스라엘에게 알리려고, 내가 물로 침례를 주러 왔노라.” 고 하더라.
(32) 또 요한이 증거하여 말하기를 “나는 성령께서 하늘로부터 비둘기 같이 내려와, 그분 위에 머무시는 것을 보았노라.
(33) 나는 그분을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시어 물로 침례를 주라고 하신 그분이, 내게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내려와 그 위에 머무는 것을 보리니, 그가 성령으로 침례를 주는 이라.’ 고 하시기에,
(34) 내가 보았고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노라.” 고 하니라.
(35) 그 다음날 다시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고 하니,
(37) 두 제자가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를 따라가더라.
(38) 그때 예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무엇을 찾느냐?” 고 하시니, 그들이 말씀드리기를 “랍비여, (랍비는 해석하면 선생이라.) 어디에 거하시니이까? 라고 하니,
(39)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와서, 보라.” 고 하시더라. 그들이 가서 주께서 거하시는 곳을 보고, 그 날은 주와 함께 머물렀으니, 이는 그때가 제십시쯤 되었음이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주를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였더라.
(41) 그가 먼저 그의 형제 시몬을 만나 말하기를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다.” 하니 그것을 해석하면 그리스도라.
(42) 그리하여 그가 시몬을 예수께 데려오니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라. 너를 게바라 부르리라.” 하시니 그것을 해석하면 돌이라.
(43) 그 다음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가고자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시니,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오라.” 고 하시더라.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의 성읍인 벳새다 출신이더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서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했고, 또 선지자들이 기록한 그 사람을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 하니
(46) 나다나엘이 그에게 말하기를 “나사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느냐?” 고 하니, 빌립이 그에게 말하기를 “와서 보라.” 고 하더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관하여 말씀하시기를 “보라,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에게는 간사함이 없도다.” 라고 하시니
(48) 나다나엘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께서 언제부터 나를 아시나이까?” 라고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 있었을 때 내가 너를 보았노라.”고 하시니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여 주께 말씀하시기를 “랍비여,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주는 이스라엘의 왕이시니이다.” 라고 하더라.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고 하니 네가 믿느냐? 네가 이보다 더 큰 일들을 보리라.” 고 하시고
(51) 또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이 후로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리라.” 고 하시더라.
위의 절들은 기도에 대한 뛰어난 공식을 표현한다. 38절에서 어디에 거하시니이까? 라는 질문이 나온다. 물론 이것은 어떤 마을이나 거리 주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어리석다. 이것은 당신이 어떤 마음의 상태, 의식상태에 머물고 있습니까? 라는 의미이다. 당신은 사랑과, 하나님과 하나라는 의식 속에서 살고 있습니까? 우리는 세상의 부정적인 것에 흔들리거나 영향 받지 않도록 우리 마음을 단련해야 한다.
제자 안드레, 시몬, 빌립 그리고 나다나엘은 우리 안에 있는 힘과 기능을 상징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아이엠I AM이나 의식을 상징한다. 안드레는 진실을 보는 인지認知를 의미한다. 당신이 하나님이 그 해답을 알고 있고,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행복한 결말에 대해서 묵상할 때 당신은 제자 안드레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시몬은 좋은 소식을 듣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이 더 이상 외부상황에서 희망과 용기를 찾지 않는다면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42절에서 시몬의 이름은 돌(반석)로 바뀐다. 돌은 굳은 믿음을 의미한다. 돌은 고정되어 있고, 단단하게 굳어져 있다. 이것은 당신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지금 당신은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내부의 보이지 않는 영혼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법칙에 대한 당신의 자각은 외부의 현상과 외부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유지하게 할 수 있다.
다음 기능은 빌립이다. 이것의 의미는 끈기이다. 빌립은 말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말 조련사는 엄격하지만 친절하며 인내, 끈기, 결단력을 지니고 있다. 이런 자질은 당신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데에도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며칠 해보다가 안 되면 바로 포기한다. 그들은 “무슨 소용이 있어? 아무짝에도 쓸모 없잖아.”라고 말한다. 이제 빌립처럼 당신의 말(분위기)을 타고 승리의 길을 떠나라. 계속해서 당신 목표에 의식을 집중하면 결국 당신 안에서 뿌리를 내리게 될 것이다. 그것이 빌립의 자질을 이용하는 것이다.
빌립은 하나님의 선물(우리의 소망)을 의미하는 나다나엘를 만난다. 45절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구절을 본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했고, 또 선지자들이 기록한 그 사람을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 요셉은 올바르게 단련된 상상력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원하는 해결책이고 이것은 나사렛(줄기, 싹, 착상, 사고)으로부터 온다. 만약 우리가 터무니 없이 큰 싹, 즉 계획을 가지더라도 그것을 의식 속에서 명확히 지금 존재하는 현실로 보게 된다면 우리는 마음으로 안드레를 호출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이루어주는 신에 대한 믿음을 가진다면 시몬(듣는 기능 또는 내부의 좋은 기운의 느낌)을 호출하게 된다. 우리는 이것이 우리 안에서 주관적인 실체가 될 때까지 이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빌립을 부르고 있다. 그리고 나다나엘(신의 선물인 우리의 소망의 실현)이 나타난다. 그때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렇다. 이것은 예수님(나의 응답 받은 기도, 나의 해결책)이고 그는 나사렛(내가 품은 사고나 소망) 사람이다. 이것은 요셉의 아들, 즉 내가 주관적으로 사실이라고 상상하고 느낀 것이 실체화 된 것이다.”
우리가 소망을 제한하지 않고 의식 속에서 완전히 받아들이면, 참으로 우리는 음험함 없는 이스라엘 사람인 것이다. *음험한 없는 이스라엘 사람은 예수님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48절에서 무화과나무의 의미는 내적 힘을 발견하기 까지는 슬픔, 제한의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세 제자를 부른다면 우리는 이 제한 속에서 벗어나 결핍의 무화과나무 밑에 더 이상 앉아 있지 않게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해답은 의식 안에 있다. 그러나 어떻게, 어디에서 그것을 찾을 것인가? 이것에 대한 해답은 다음 절에 들어 있다.
우리가 어떤 것을 기도하기 전에, 그것은 이미 완성되어 있다. 우리는 주관적, 정신적으로 이미 형성되어 있는 것을 단순히 표현할 뿐이다. 지금, 자신의 내부로 들어가라. 그리고 명상 상태에서 당신이 원하는 상태를 상상하고 그것과 하나가 되어라. 나는 당신이 얼마나 자주 이것을 행할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알 수 있는 것은, 만약 이 마음의 그림을 충실하게 유지한다면 전능의 힘이 당신의 이상을 실현시켜 줄 것이다. 당신이 마음에 그린 것은 성취할 수 있다. 높은 꿈을 가져라. 그리고 그것을 자각하라.
당신이 소망하는 상태에 있다는 기쁨 속에 도취될 때면 당신은 당신의 이상과 함께 마음의 하늘을 오르게 된다. 그리고 잠시 후 당신은 다시 현재 상태, 사건들, 경험들의 객관적인 면으로 내려온다. 이러한 단순한 진리를 실행하는 것을 다음 구절로 표현할 수 있다.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마스터와 가르침 > 조셉머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셉머피. 요한복음 3장 해설 (0) | 2022.08.15 |
---|---|
조셉머피, 당신안의 평화. 요한복음 2장 해설-잠재의식을 바꿔라! (0) | 2022.08.15 |
조셉머피, 당신안의평화. 요한복음 1장 27절, 1장 28절, 1장 29절 (0) | 2022.08.15 |
조셉머피, 당신안의평화. 요한복음 1장 23절, 1장 24절, 1장 25절, 1장 26절 (0) | 2022.08.15 |
의식을 바꿔라!조셉머피, 당신안의평화. 요한복음 1장 18절, 1장 19절, 1장 20절, 1장 21절, 1장 22절 (0) | 202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