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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고기의 환 한의 문제에 대한 中ㅇ의 생각》 본문

천지인 공부/환단고기

《한단고기의 환 한의 문제에 대한 中ㅇ의 생각》

柏道 2022. 3. 31. 03:21
《한단고기의 환 한의 문제에 대한 中ㅇ의 생각》

겉보기에는 "향일성向日性"으로 보이지만 내면에는 "하늘을 향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한"은 (ㅎㆍㄴ)으로 "ㅎ=ㆍ"으로 보이지 않지만 있는 근본이고 우주에너지이자 순수의식이며,

"ㄴ"은 '나온다'는 뜻으로 보여지게 된 것으로 창조의 의미를 담고 있다.

"ㅎ"은 환하게 빛나는 빛으로 "해"를 하느님으로 겉으로 보았으며, "ㅎ=ㆍㄴ"에는 "하늘 한울 하늘 하나 한"을 모두 담고 있으나 발음할 수가 없으니 "ㅎㆍㄴ"으로 풀어 쓴 것이고,

이는 "입에서 터지는 소리"(빅뱅. 우주탄생의 소리)이기에, "칸 탄 판"으로도 쓰여지게 되었으니 몽골의 "칸"도 같은 뜻이고 나라名 중 "탄"으로 끝나는 것도 같은 뜻이다. 모두 우리겨레의 갈래이고 가지이다.

그러니, "탄"으로 국가명의 나라도, 몽골도 모두 단군의 후예이고 동이족들이니, 우리 한민족들이다. 단지 남북한 현재 조선반도에 사는 우리들로 한정하는 것도 어리석은 것이다.

<갑골"환"과 가림"한"의 차이>

"환"은 '환하다 빛난다'는 뜻이니 해님이 밝게 빛나는 것에 국한된 표현이지요.

빅뱅.
우주탄생의 소리
터지는 소리는
"한 칸 탄 판"입니다.
그러니까 "한의 발음"도 '입에서 터트리는 소리'로 해야 합니다.

환은 "環 煥 還 桓 歡" 모두를 담고 있지요. "고리 빛날 돌아올 굳셀 기쁠..." 등.
그러나 굳이 낮은 단계라기보다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로 한자에서는 환으로 표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ㅎ(ㆍㄴ)의 우주탄생의 소리를 한자에서는 표현할 방법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환"으로 쓰고 "한"으로 발음하자는 게 타당하다는 것입니다.

나란 존재도 밖으로 보이기는 "몸"으로 존재하지요. "맘"은 드러나지 않은 진짜 정체성(identity)이지만...

"환"이라 써도, "한"으로 발음해야 한다는 임승국교수의 주장은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