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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공부/단군과 한민족

?배달 후예에게 고함 2

柏道 2022. 2. 2. 16:50
?배달 후예에게 고함 2

유구한 만년 역사에 빛나는 배달 겨레는 아시아 문명의 주인공이자 동방 문화의 조종이다.

민족사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던 부분을 우리는 매우 가치 있게 여겨야 하며, 새롭고 낯선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내치기보다는 거기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 민족의 힘을 한 곳으로 응집시켜야 한다. 그 것이 민족정기를 세우고 민족의 얼을 찾는 지름길이다.

뒤틀린 역사를 잘 못 배워 무엇이 진실인지 어느 것이 우리의 참 모습인지 몰랐던 과거를 접고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고 중요하게 보아 오지 않았던 과거 사실에 역사적 가치를 부여하여 후손에게 웅혼한 민족 대 서사시를 물려 주어야할 시대적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식민 매국 이왜 사관이 민족사관 보다 뛰어나서 지금 강단에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광복 후 친일파들의 각 분야 장악은 놀랍도록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었다.
미군정의 친일파 보호정책과 기회주의와 권모술수에 능한 악질 매국노 친일파들은 사법부, 군부, 경찰, 경제, 학계의 요직을 대부분 장악하게 된다. 이때, 이병도 신석호는 조선사편수회의 전력이 참작이 되어 이는 서울대, 신은 고려대 교수가 된다.

이병도는 1948년 조선사대관, 1954년 국사대관, 1976년 한국고대사연구를 통하여 식민사관을 완성하며, 이는 한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어 장성이 평양까지 오게 하는 결정적 단초를 제공한다. 급기야, 1980년 진단학회는 두계 학술상을 제정하여 한국사를 연구하고 발전시킨 공로가 큰 학자에게 상을 수여하기 시작 하였는데, 민족사학자는 한 사람도 없다.

신석호는 문교부 편수국장, 국사편찬 위원회, 한국 사학회, 한국사학 연구회, 국제 역사학회, 한국 위원회 회장을 역임한다. 신석호는 역사 관련 단체들을 스스로 만들어 국가 기관 으로 편입시키는 수완을 부린다. 그는 이런 방법으로 여러 역사 단체를 장악하는데 국사 편찬위원회도 그 중의 하나이다. 광복 후, 이병도는 신석호와 함께 국사 중등교원 양성소를 설립하여 매국사관을 심기 시작하였고 둘은 경쟁 하듯이 일본이 조선을 영구히 지배하기 위하여 왜곡한 민족사 를 널리 퍼트리기 시작한다.

이병도는 서울 대학교에서 이기백, 김철준, 변태섭을 길렀고 이들은 다시 노태돈, 이기동을 양성했고, 송호정으로 대표되는 이왜 사관의 결정판 4세대가 맹활약 중이다.

서울대 이병도, 고려대 신석호, 서강대 이기백, 동국대 이기동의 카르텔은 사제라는 연줄을 통해 조폭처럼 의리와 신의로 뭉쳐 민족사관을 철저히 배척하며, 한국사를 왜곡하고 있다. 국정교과서 편찬을 주도하고 있는 김정배는 신석호의 제자, 노태돈은 이병도의 제자이다. 이들로 부터 시작된 매국사학 이왜 사관은 오늘날 노태돈, 송호정 등의 3, 4세대 매국사학들을 양산하여 한국사를 일본이나 중국 보다 열등한 것으로 평가하여 민족의 기상을 꺽고, 자긍심 보다 패배주의와 엽전의식을 퍼트리는 독버섯 같은 존재로 만들어 놓았다. 조선사 편수회의 망령은 아직도 살아서 웅혼한 배달 얼을 독버섯 처럼 좀 먹고있다. 동북아 역사 재단도 그들의 제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뉴 라이트 또한 같다.

현재, 국정 교과서를 찬성하는 전국 교수 수천 명 중 민족사학 계는 전무하다.

국사 편찬 위원회는 한국 최고의 역사 기록 편찬 기구이다. 이런 곳이 조선사 편수회에서 일하던 일제의 부역자들이 장악을 했다는 사실이 부끄럽고 한스럽다. 식민지 잔재인 인물, 역사, 사상 등을 과감히 정리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찬란한 선조들의 문화와 사상, 잃어버렸던 상고사를 물려줄 때 민족의 정기는 살아날 것이며 조국이 처한 위기도 또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식민 매국 이왜 사관이 민족사관 보다 뛰어나서 지금 강단에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지금 조국은 여러 가지로 누란의 위기이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기회주의자, 권력지향주의자, 출세 만능주의자 들인 그들의 영향으로 조국은 심각한 부정과 부패, 모르쇠, 오리발, 등 부도덕이 주인 노릇을 하고있다.

모든 악은 친일파와 그 추종 세력에서 나오며,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일은 그들의 잔재를 완전하게 없애는 데 있다. 국가가 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우리 각자가 깨어서 일어선다면 친일 매국 세력은 이 땅에서 자취를 감출 것이다.

민족의 역사를 자랑스러워하는 배달 후예들이 10만 100만 1000만이 될 날을 기다리며....

한기 9215 개천 5915 단기 4350년 2월 1일
#김홍선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