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영적인 계시문 본문

천지인 공부/단군과 한민족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영적인 계시문

柏道 2022. 1. 13. 04:40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

영적인 계시문


다음의 글은 한국 최초의 심령과학자인 안동민씨께서 어느 날 하늘의 어떤 영적인 존재로부터 계시를 받아 기록한 글이다.


<하늘이 내리신 말씀>


한국인이여, 들으라!

너희는 지난 5천 년 동안 오직 시달림만 받는 가운데 인욕의 세월을 보냈으니 너희는 말세에 먼저 나의 축복을 받으리라!


너희 나라는 천 년 전에 김유신이 타민족의 힘을 빌어서 제 민족의 피를 흘려 통일을 이루었으니, 이는 나의 사랑의 원리를 어긴 짓이었느니라.


그 업보로 너희는 천 년 후에 타민족의 힘에 의해 다시 갈리어졌으니, 이는 곧 너희 나라가 곧 선악의 대결장이 됨을 말함이니라. 그러나 6.25 사변으로 너희는 그 속죄를 치렀느니라.


세계가 멸망할 것을 너희 민족이 입은 화로 대신하였으니, 너희는 세계를 위해 스스로 십자가를 진 것이니라. 이제 앞으로 너희 나라에는 많은 의로운 사람들이 나리니, 이는 옛 의인이 부활되었음이라.


나는 너희 나라에 일곱 기둥을 세우려 하니, 많은 의로운 사람들 가운데 일곱 기둥이 누구인지 차차 밝혀지리라.

또한 이 일곱 기둥은 서로 쌍을 이루리니, 그 관계는 네가 필름과 포지 필름과 같느니라.


네가는 영계를 대표하는 기둥이며 포지는 물질계를 대표하는 기둥이니, 영계를 근본으로 보면 물질계는 그림자요, 물질계를 근본으로 보면 영계는 그림자이니라.


그런고로 네가인 일곱 기둥은 소리 없이 뒤에 숨어서 포지인 일곱 기둥이 타락하지 않고 그들의 소임을 다하도록 도와야 하느니라.



나는 또 누가 네가이며 포지인지를 밝힐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자를 보낼 것이니, 그가 누구인지 너희는 곧 알게 될 것이며, 그의 본질은 너희 나라에 첫번째 하늘나라가 이루어질 때 자연히 밝혀지리라.



너희 나라에 장차 나타날 일곱 기둥은 과거세에 각기 다른 시대와 민족의 일원으로 활약한 자들 가운데 뽑히어 너희 나라에 태어날 것이니, 이는 인간은 나의 분령체이며, 내 앞에는 민족의 차별이 없고 모두 한 형제임을 밝히기 위함이니라.



한국이라 함은 한 나라라 함이니, 내 앞에 한 나라를 이룬다는 뜻이며, 하늘나라가 너희 나라에서부터 이루어지며, 구세주란 세상의 주인인 나를 진심으로 구하는 자라는 뜻이니, 나를 진심으로 구해 마지않는 자에게는 나의 힘이 주어지리니, 이 세상에 구세주가 가득차는 날,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리라.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면 하늘나라에도 함께 하늘천국이 이루어지리니, 지상에서도 풀리면 하늘에서도 풀리며, 지상에서 맺으면 하늘에서도 맺어지리라.



또한 너희 나라 아닌 곳에서 나머지 다섯 쌍의 의인들의 무리가 나리니, 때가 오면 너희가 서로 알게 되어 열 두 개의 기둥이 되어 그 기둥 위에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리라.



의인들의 수효는 모두 합하여 14만 4천 명이니, 너희가 힘써 서로 합한즉, 너희 모두에게 하늘의 축복이 내려지리라.

1973년 2월 8일

나는(책 저자) 이 <계시문>과 글을 아무런 논평 없이 내 책에 인용한다. 그리고 나는 이 <계시문>이 국민 여러분들에게 많은 영적인 깨달음을 주기를 기대한다. (후략)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 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