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지구드라마> ---(제 20편) 본문
<지구드라마 ---제 20편>
지금까지 우리는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메인 배우인 인간이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본래 신의 모습을 감추고
하나의 배역을 연기하는
배우로서 그 연기의 모든 것이
어떻게 자동적으로 나올 수 있는지,
그 원리를 알았으며,
또한 배우들이 주어진 연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특별한 장치와
그 드라마가 누구의 지휘나, 간섭,
방해도 받지 않고 자동적으로
펼쳐지는데 필요한 《法則》들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따라서 《지구드라마》가 펼쳐질
모든 인프라와 시스템, 그리고
필요한 제도들이 완벽히 마련되어
이제 드라마가 시작될 수 있는
모든 여건이 갖추어 진 셈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신이 이 지구드라마를 만든
목적이 무엇이고, 기본적인
설정은 무엇인지, 그리고 드라마가
있으려면 당연히 가장 중요한
주인공이 있어야 하는데,
그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지,
그리고 과거에 이미 전개된
드라마의 내용과 현재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내용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 고찰(?)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간혹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종교적인 관념이 강하거나,
이념적 진영논리의 잣대로 마음에
거슬리는 부분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의 《가상소설》을 읽으신다고
가볍게 생각하시고 《재미》로서만
봐주시길 희망합니다.
①드라마의 줄거리
지구드라마의 줄거리는,
두 주인공 민족으로 하여금
우주의 흐름과 같은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을 각각 펼치도록 했지만,
그 두 문명이 결국 모두 실패하고
《정신+물질》문명을 이 지구상에
처음 문명을 일으킨 주인공
민족으로 하여금 마지막으로
다시 일으키게 합니다.
새로운 문명의 코드명은,
《융합/조화/상생》입니다.
이러한 코드가 나온 이유는,
우주가 당초 순수의식이란
정신(절대)에서 물질(상대)이
창조됨으로써 정신과 물질은
당연히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알았지만, 이것은 결국,
정신인 절대가 물질인 상대로
그 모습을 《현현》한 것으로써,
정신이 물질이고 물질이 정신인,
정신과 물질이 다르지 않다는
새로운 우주질서가 마지막 문명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기나긴 여정을 걸어온
셈입니다.
특히 이원성의 세계인,
이 물질세계에서 인간 스스로가
밝음과 어둠, 선과 악 등 이원성
세계를 치열하게 경험해 옴으로써
스스로 물질적 탐욕과 육체적 쾌락
만으로는 자아를 완성 할 수 없다는
한계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류가 지금까지 겪어온
물질계의 특징인 《분열/대립/경쟁》
이란 낡은 패러다임을 청산하고,
《융합/조화/상생》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 인류에게 제시하여,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초 과학기술문명을 발전시킵니다.
참고로, 융합/조화/상생의 파괴력은
분열/대립/경쟁의 방식에 비해 약
천 배의 효율이 있게 됩니다.
핵 융합방식의 수소폭탄이 핵 분열
방식의 원자폭탄 보다 천 배의
파괴력을 가지는 것과 동일합니다.
특히 주인공 민족이 그 자신의
장기인 IT기술로 국경과 영토,
이념과 인종으로 갈갈이 쪼개진
이 지구를 인터넷이란 가상공간에서
그물망인 《인드라망》으로
《하나》로 엮고,
온, 오프라인이 완벽히 조화된,
우주 은하계와 비슷한 플랫폼구조의
새로운 형태의 국가, 바로
《가상국가》를 처음으로 만듭니다.
이 가상국가가 지금까지 인류가
직면해온 분열과 갈등, 대립과
경쟁이란 二元性의 패러다임을
청산하고, 모든 것을 융합,
조화 상생시키는 一元性의
《大融合 패러다임》을 선보여,
지금까지 인류가 보지 못했던
상상초월의 과학기술문명을
선보입니다.
주인공 민족은 비빔밥이나
섞어찌개에서 보듯이 천성적으로
융합을 가장 잘하는 민족적 DNA
를 가진 유일한 민족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류가 지금까지
미 해결과제로 남아 있었던
의식주문제와 질병문제를
말끔히 해결하여 모든 인간이
신의 형상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고품격(?) 생활을 공평하게
누리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주인공 민족이
그들의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위대한 사상과 철학인 《弘益人間》
정신을 전 인류의 보편적인
시스템으로 운행시켜, 물질계의
유산인 《에고》란 환영을 점진적으로
청산시켜나갑니다.
그래서 “나”란 에고를 버린 모든
인류가 전체 우주의식으로 차원
상승되어, 집단적 《깨달음》을 얻고
본래 신의 형상 그 자체, 태초의
순수의식, 그 찬란한 빛으로 돌아가,
내 안에서 참사랑과 평화를 찾고
인간이 몸을 가진 상태에서 영원히
《至福》을 누리게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이 드라마를 만든 근본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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