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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드라마>--------(제18편) 본문
<지구드라마>--------(제18편)
⑤음양 오행의 법칙
드라마에서는 이 지구에서만도
8,400만종에 달하는 만상만물이란
배우들이 있고, 그 배우들 중에서도
인간만도 70억명이란 배우들이
있지요,
이 배우들이 원래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한치의 착오도 없이
저절로 완벽하게 연기를 하게 하는,
<질서>유지를 위한 법칙이 바로
<陰陽五行>의 법칙입니다.
음양은 당초 순수의식 빛 상태의
일원성 상태(양)에서 마음이란 파동으로
빛 그림자를 우주의 모습(음)으로
나타냄으로써 최초로 <음과양>이란
二元性이 시작되었는데,
이 상태를 우리가 <太極>이라고 하는
우주의 첫 모습이지요.
순수의식,
그 보이지 않는 절대가 一元상태인
無極, <陽>이라면, 그 양의 그림자인
<陰>이, 보이는 우주라는 모습의
태극으로 음과 양이 함께 있는 첫
二元性의 세계가 펼쳐진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태극기 모양이
절대에서 순수의식에서 투사된
첫 우주의 모습, 바로 <태극>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6f3ab9d639d3de035d88501a23e86e7b_1521632즉,
◉건(乾)------> 하늘, 봄, 東,
◉곤(坤)------> 땅, 여름, 西,
◉감(坎)------> 물, 겨울, 北,
◉리(離)------> 불, 가을, 南,
사괘가, 地, 水, 火, 風이란 4대
원소와 공간(동서남북), 그 공간을
흐르는 시간(춘하추동)을 만들면서,
우주가 탄생되어 운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앙의 태극문양은 음(파랑),
양(빨강) 상호 조화와 균형으로
우주만물의 생성과 소멸을 상징
하면서, 우주의 눈(신의 눈)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지요.
신인 주시자가
사방(공간)과 사계절(시간)을 통해
우주가 운행되는 모습을 중앙에서
주시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태극기는, 우주의 탄생과 운행,
소멸까지의 모든 과정이 들어 있는,
그야말로 우주의 <압축>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언젠가는
이 태극기가 이 지구마을의 국기가
될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절대가 양과 음을 만든
목적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바로 <자동창조시스템>때문
이지요. 지구 드라마를 위해서는
수많은 배우들이 필요하고 그 배우들을
적재적소에 투입되게 하기 위해서는
음과 양의 물리적 합일에 의해 필요한
배우들이 자동적으로 투입되도록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항상 두 가지 마음(양심과 음심)을
만들어 인간이 내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이 두 가지
마음에서 갈등을 빚다, 최종 결론을
내리게 만듦으로써,
인간이 자유의지가 있는 양,
착각하게 만드는 일인데,
인간은 항상 이 두 가지 마음에서
갈등하고 괴로워하면서 고통과
두려움을 창조하고 있지요.
사실은 자신이 결정을 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세 번째는 드라마의 극적 요소 때문입니다.
인간 세상에서는 하나의 동일한
현상을 가지고도 보는 사람의 관점에서
꼭 두 가지 형태로 나눠집니다.
긍정과 부정, 밝음과 어두움,
정의와 불의, 선과 악,좌와 우 등등
모든 것을 두 가지 형태로 나누면서
서로 치고 박고 싸우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서로 양보하고
화해하기도하여 드라마가 스릴 있는
극적인 모습과감동적인 상황을
연출해 나갑니다.
또 오행을 만든 이유는,
드라마 전개를 위한 시간과 공간을
자동적으로 창조하면서 배우들의
먹이사슬을 만들어 양식의 문제를
해결하고,
또 모든 만상만물과의
관계에서 조화와 상생, 분열과 상극을
만들어 어떤 때는 조화와 상생을
하다가도, 또 어떤 때는 분열과 경쟁,
또는 전쟁을 하게 함으로써 드라마를
박진감 있게 하게 함은 물론, 실감나게
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조금 세분화 해보면,
◉五色-->청적황백흑(靑赤黃白黑)
◉五音-->궁상각치우(宮商角徵羽)
◉五味-->맵고[辛], 시고[酸], 짜고[鹹],
쓰고[苦], 달고[甘]
◉五常-->仁, 義, 禮, 智, 信.
등으로, 오행의 원리는 시간과
방위는 물론, 빛깔과 소리, 음식의
맛이나 윤리도덕에 이르기까지,
드라마에 필요한 모든 필요한
요소들을 자동창조하기 위해
만든 것이지요.
그리고 배우들과의
먹이사슬과 관계설정을 위해,
木-->火-->土-->金-->水는
조화와 상생을 도모하도록 했고,
木-->土-->水-->火-->金은
분열과 상극을 도모하도록 했지요..
예를 들면,
나무는 불과는 잘 어울리나,
흙과는 상극이고, 물은 나무와는
잘 맞지만, 불과는 상극이란
뜻입니다.
따라서 시, 공간을 비롯하여,
숫자와 모든 유, 무기물에 陰陽과
五行을 규정하여 드라마의 질서와
이치를 스스로 창조하면서 한치의
착오 없이 운행되도록 만든 것입니다.
정말 신의 작용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 19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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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하도와 낙서 (河圖와 洛書)
http://www.daehansinbo.com/bbs/board.php?bo_table=41&wr_id=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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