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지구드라마>-----(제 11편) 본문
-----(제 11편)
우리는 지금까지 사회를 통해
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으로서
유일하게 를 갖는다고
배웠지요,,
그래서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얼마든지 내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알고 있었고, 그것을
당연한 진리처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구를 그쳐간
수많은 깨달은 성자들의 말씀들을
종합해보면, 이 우주에 “나”라고
할만한 주체로서 그 어떤 존재도
없으며,
우주의 모든 것은 ‘의식이 펼치는
하나의 거대한 꿈이며 환영’으로서,
모든 것은 ‘저절로 자발적으로’
펼쳐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삶을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며, 말이나 행위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닌, ‘저절로 말해지고
움직여 진다’고 했고, 생각 하나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일어 난다’고 했었지요,,
한마디로,
‘주어진 배역을 연기하고 있다’는,
뜻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을
몇몇 위대한 성자들의 말씀을
모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8만4천의
법문을 단, 다섯 자로 줄이면 바로,
“無我, 緣起, 空”입니다.
부처님은 49일동안 보리수나무
밑에서 소위 위빠사나 명상을
하시면서 란, 無上正等覺,
최고의 깨달음에 도달하셨지요.
즉, “나”라고 할 만한 주체가 어디에도
없고, 단지 만상만물의 모든 행위는
因과 緣의 결합인, 에
의해서만 굴러가며, 모든 물질과 형상은
텅 비어있는 (諸法空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色卽是空, 空卽是色’이라는
유명한 말씀을 남기셨지요,,
예수님께서도,
“내가 하는 모든 행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내가 하는 행위를 보면 을
알 수 있다”고 하셨고, 또, “나는
”이라고 하셨지요.
이 말은 ‘나는 없다(諸法無我),
空(諸法空相)이다’라는 부처님의
말씀과 전혀 다르지 않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중국의 깨달은 성자인 노자도
도덕경을 통해 과
을 설파하셨지요.
이 말도 “모든 존재는 행위함이 없이,
저절로 그러하며, 道는 자연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부처님이나
예수님의 말씀과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 우주에 주체로서 ‘나’라고 할만한
존재가 없으니 그 누구도 독립적인
개체로서 를 갖는다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되겠지요,,
이 밖에도 인도의 유명한
성자들인 마흐르쉬와 마하라지,
크리슈나 무르티를 비롯하여 많은
깨달은 성자들은 한결같이 ‘나는 없다’,
‘나는 꿈속에 있다’ 면서 ‘꿈을 깨라’고
했으며, 한결같이 “에고(자아)는 원래부터
없는 것이다”라는 점을 강조했지요..
과학자인 아인슈타인도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지만,
가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문명화 된 세상에서 살아 가려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의 인생은,
내가 제어할 수 없는 다양한 힘에
의해 결정되어 왔으며,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자연이 나의 길을 미리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이런 말을 함으로써
이 지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마저도,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을 은연중에
표명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1983년 미국 UCLA 대학의
벤저민 리벳이란 심리학 교수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해보았는데, 놀라운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뇌전도검사’를 통해 인간이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 0,3~0,5초
전에 무의식에서 실행을 먼저 하고
추후 표면의식으로 통보만 한다’는
것이 증명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지요.
그 이후 논란이 계속 일자 2008년에는
리벳의 실험을 증명하기 위해 독일의
신경과학자인 존-딜런 하네스란 교수가
MRI를 가지고 14명의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
무려 10초전에 의사결정과 관련된,
전두엽과 두정엽 피질이 활성화 되는
것을 관찰하여 ‘리벳의 실험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었지요..
#운각님!
(제 1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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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사회를 통해
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으로서
유일하게 를 갖는다고
배웠지요,,
그래서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얼마든지 내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알고 있었고, 그것을
당연한 진리처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구를 그쳐간
수많은 깨달은 성자들의 말씀들을
종합해보면, 이 우주에 “나”라고
할만한 주체로서 그 어떤 존재도
없으며,
우주의 모든 것은 ‘의식이 펼치는
하나의 거대한 꿈이며 환영’으로서,
모든 것은 ‘저절로 자발적으로’
펼쳐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삶을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며, 말이나 행위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닌, ‘저절로 말해지고
움직여 진다’고 했고, 생각 하나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일어 난다’고 했었지요,,
한마디로,
‘주어진 배역을 연기하고 있다’는,
뜻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을
몇몇 위대한 성자들의 말씀을
모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8만4천의
법문을 단, 다섯 자로 줄이면 바로,
“無我, 緣起, 空”입니다.
부처님은 49일동안 보리수나무
밑에서 소위 위빠사나 명상을
하시면서 란, 無上正等覺,
최고의 깨달음에 도달하셨지요.
즉, “나”라고 할 만한 주체가 어디에도
없고, 단지 만상만물의 모든 행위는
因과 緣의 결합인, 에
의해서만 굴러가며, 모든 물질과 형상은
텅 비어있는 (諸法空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色卽是空, 空卽是色’이라는
유명한 말씀을 남기셨지요,,
예수님께서도,
“내가 하는 모든 행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내가 하는 행위를 보면 을
알 수 있다”고 하셨고, 또, “나는
”이라고 하셨지요.
이 말은 ‘나는 없다(諸法無我),
空(諸法空相)이다’라는 부처님의
말씀과 전혀 다르지 않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중국의 깨달은 성자인 노자도
도덕경을 통해 과
을 설파하셨지요.
이 말도 “모든 존재는 행위함이 없이,
저절로 그러하며, 道는 자연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부처님이나
예수님의 말씀과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이 우주에 주체로서 ‘나’라고 할만한
존재가 없으니 그 누구도 독립적인
개체로서 를 갖는다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되겠지요,,
이 밖에도 인도의 유명한
성자들인 마흐르쉬와 마하라지,
크리슈나 무르티를 비롯하여 많은
깨달은 성자들은 한결같이 ‘나는 없다’,
‘나는 꿈속에 있다’ 면서 ‘꿈을 깨라’고
했으며, 한결같이 “에고(자아)는 원래부터
없는 것이다”라는 점을 강조했지요..
과학자인 아인슈타인도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지만,
가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문명화 된 세상에서 살아 가려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의 인생은,
내가 제어할 수 없는 다양한 힘에
의해 결정되어 왔으며,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자연이 나의 길을 미리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이런 말을 함으로써
이 지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마저도,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을 은연중에
표명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1983년 미국 UCLA 대학의
벤저민 리벳이란 심리학 교수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해보았는데, 놀라운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뇌전도검사’를 통해 인간이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 0,3~0,5초
전에 무의식에서 실행을 먼저 하고
추후 표면의식으로 통보만 한다’는
것이 증명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지요.
그 이후 논란이 계속 일자 2008년에는
리벳의 실험을 증명하기 위해 독일의
신경과학자인 존-딜런 하네스란 교수가
MRI를 가지고 14명의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
무려 10초전에 의사결정과 관련된,
전두엽과 두정엽 피질이 활성화 되는
것을 관찰하여 ‘리벳의 실험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었지요..
#운각님!
(제 1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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