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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살의 책1]34.세겜의 살육 본문
야살의 책 1
[야살의 책1]34.세겜의 살육
깃데겜이 세겜과 하몰이 할례 받은 것을 책망함
1.할례를 받은 모든 남자의 수는 장정이 645명이고 아이가 246명이었다. 2.그러나 하몰의 아버지, 베렛의 아들 깃데겜과 그의 여섯 형제는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의 말을 듣지 않고 할례를 받지 않았다. 이는 야곱의 아들들의 제안이 그들이 보기에 몹시 싫었기 때문이다. 그 성읍 사람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않은 것으로 그들이 크게 화가 일어났다. 3.둘째 날 아침에 그들이 할례받지 않은 작은 아이들 여덟 명을 발견했다. 이는 그들의 어머니가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과 그 성읍 사람들로부터 그 아이들을 숨겼기 때문이다. 4.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이 그 아이들에게 할례를 행하기 위하여 그들 앞으로 데려오도록 사람들을 보내자 깃데겜과 그의 여섯 형제가 칼을 들고 그들에게 달려와 그들을 죽이려고 했다. 5.그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도 죽이려 했고 그들이 이 일로 인하여 그들과 함께 디나를 죽이려고 했다. 6.그들이 말했다. 너희가 행하는 이 일이 무엇이냐? 너희 형제 가나안 사람들의 딸들 중에서 여자가 없어서 너희가 전에 알지도 못한 히브리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삼으려 하고 너희 조상들이 너희에게 명령한 적도 없느 이 행위를 하려고 하느냐? 7.너희는 너희가 행한 이 행위로 너희가 성공할 것으로 생각하느냐? 너희 형제 가나안 사람들이 내일 와서 너희에게 이 일에 대하여 물으면 너희가 이 일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답하려느냐? 8.만일 너희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은 너희 행위가 그들이 보기에 의롭고 선하지 않으면, 너희는 너희의 생명을 위해서 무엇을 할것이며 나는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무엇을 하겠느냐? 9.만일 그 땅의 주민들과 너희의 모든 형제 함의 자손들이 말하기를 10.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과 그들의 성읍의 모든 주민이 한 히브리 여자로 인하여 그들이 들어보지도 못하고 그들의 조상들이 명령한 적도 없는 일을 행했다고 하면 너희 형제 가나안 땅의 주민들 앞에서 너희의 모든 날 동안 너희가 어디로 달아나거나 어디에 너희 수치를 숨기겠느냐? 11,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행한 이 일을 우리가 견딜 수 없고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명령하지 않은 이 멍에를 우리 위에 지울 수도 없다. 12.보라 우리가 내일 가서 우리의 모든 형제, 그 땅에 거주하는 가나안 형제들을 모아 우리가 모두 와서 너와 너희를 믿는 모든 자를 쳐서 너희나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남지 않게 할 것이다.
하몰과 세겜이 야곱의 가족을 죽이려고 계획함
13.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과 그 성읍의 모든 사람이 깃데겜과 그의 형제들을 말을 듣자 그들이 그들의 말에 목숨을 잃을까 하여 심히 두려워하고 자신들이 한 일을 후회했다. 14.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이 그들의 아버지 깃데겜과 그의 형제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당신들이 우리에게 한 모든 말이 맞습니다. 15.이제 우리가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명령하지 않은 이 일을 히브리 사람을 사랑하여 행했다고 말하거나 마음속으로 생가가하지 마십시오. 16.그것은 그들이 이 조건 없이는 그들의 딸을 얻으려는 우리의 바람에 동의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우리가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들로부터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그들의 말을 듣고 당신들이 본 그 행위를 한 것입니다. 17.우리가 그들에게 요구한 것을 얻으면 우리가 그들에게 돌아가 당신들이 우리에게 말한 것을 그들에게 행할 것입니다. 18.그러므로 우리가 당신들에게 구하니 우리의 살이 아물고 우리가 다시 강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후에 우리가 함께 그들에게 가서 당신들과 우리의 마음에 있는 것을 그들에게 행합시다.
디나가 야곱에게 하몰과 세겜의 계획을 알림
19.야곱의 딸 디나가 깃데겜과 그의 형제들이 말하고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과 그 성읍의 사람들이 그들에게 대답한 이 모든 말을 들었다. 20.디나가 자기 아버지가 세겜의 집에서 자기를 돌보도록 보낸 시녀들 중 하나를 급히 자기 아버지 야곱과 자기 오라비들에게 보내며 말했다. 21.깃데겜과 그의 형제들이 당신들에 대하여 이러이러하게 말하고 하몰과 세겜과 그 성읍 사람들이 그들에게 이러이러하게 답했습니다. 22.야곱이 이 말을 듣자 그가 분노로 가득했고 그가 그들에 대하여 분개했으며 그들에 대한 그의 화가 타올랐다.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 성읍을 진멸함
23.시므온과 레위가 맹세하여 말했다. 온 땅의 하나님 주께서 살아계시는 한 내일 이때까지 그 성읍에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을 것이다. 24.할례받지 않은 20명의 젋은 남자들이 자신을 숨겼다. 이 젊은 남자들이 시므온과 레위와 싸워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 중 18명을 죽였고 2명이 그들로부터 달아나 그 성읍에 있는 석회 구덩이로 도망하였다.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을 찾았으나 찾을 수 없었다. 25.시므온과 레위가 그 성읍 안에서 계속해서 돌아다니며 그들이 칼날로 그 성읍의 모든 사람을 죽이고 그들이 아무도 남기지 않았다. 26.그 성읍 가운데에 큰 놀람이 있었고 그 성읍 사람들의 부르짖음이 하늘로 올라갔으며 모든 여자와 아이들이 크게 울었다. 27.시므온과 레위가 그 성읍을 진멸하고 그들이 그 온 성읍에서 남자는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다. 28.그들이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을 칼날로 죽이고 그들이 세겜의 집에서 디나를 데려와 그곳에서 떠났다. 29.야곱의 아들들이 갔다가 돌아와 죽임당한 자들에게 와서 성읍과 들에 있던 그들의 모든 소유를 노략했다. 30.그들이 노략물을 취하는 동안 300명의 남자가 서서 그들에게 먼지를 뿌리고 그들을 돌로 쳤다. 그러자 시므온이 그들에게 돌이켜 그가 그들 모두를 칼날로 죽였다. 시므온이 레위 앞에서 돌이켜 그 성읍 안으로 들어갔다. 31.그들이 그들의 양과 그들의 소와 그들의 가축과 여자들과 아이들의 남은 자들을 데리고 그것들 모두를 이끌고 떠났다. 그들이 대문을 열고 나가서 힘차게 그들의 아버지 야곱에게 왔다. 32.야곱이 그들이 그 성읍에 한 모든 일과 그들이 거기서 취한 노략물을 보고 야곱이 그들에게 크게 성내며 말했다. 너희가 나에게 행한 이 일이 무엇이냐? 보라, 내가 그 땅의 가나안 주민들 가운데 안식을 얻었고 그들 중 아무도 나를 참견하지 않았다. 33.이제 너희가 나를 그 땅의 주민들, 가나안 사람들과 브리스 사람들 가운데 미움받는 자가 되게 하였다. 나는 수가 적으나 그들이 너희가 그들의 형제들에게 한 일을 들으면 그들이 모두 나를 대적하여 모여서 나를 죽여 나와 내 가족이 멸망할 것이다. 34.시므온과 레위와 그들과 함께 한 모든 형제가 그들의 아버지 야곱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보십시오. 우리가 그 땅에 사는데 세겜이 우리 누이에게 이런 일을 행해야겠습니까? 당신은 어찌하여 세겜이 한 모든 일에 대하여 침묵하십니까? 그가 우리 누이를 거리의 창녀와 같이 대해야겠습니까? 35.시므온과 레위가 세겜 성읍에서 죽이지 않고 사로잡아 온 여자들의 수는 85명인데 그들이 남자를 알지 못했다. 36.그들 가운데에 용모가 아름답고 고운 어린 소녀가 있었는데 그 여자의 이름은 부나였다. 시므온이 그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그들이 죽이지 않고 사로잡은 남자들의 수는 47명이었고 그 나머지는 그들이 죽였다. 37.시므온과 레위가 세겜 성읍에서 사로잡은 모든 젋은 남녀가 야곱의 아들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갈 때까지 야곱의 아들들과 그들 뒤에 오는 그들의 자녀들의 종이 되었다.
세겜의 일이 답낙 왕에게 알려짐
38.시므온과 레위가 그 성읍에서 나갔을 때 그 성읍에 숨어서 그 성읍 사람들 가운데 죽지 않고 남았던 두 젊은 남자들이 일어났다. 이 젊은 남자들이 성읍 안으로 들어가 그 안에서 돌아다니며 그 성읍에 남자가 한 사람도 없이 황폐해졌고 오직 여자들만이 울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젊은 남자들이 울며 말했다. 보라, 이것은 히브리 사람 야곱의 아들들이 이 성읍에 행한 악으로 그들이 오늘 가나안 사람의 성읍들 중 하나를 파괴하고 가나안 온 땅에서 그들의 생명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39.이 남자들이 그 성읍을 떠나 답낙 성으로 갔다. 그들이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임한 모든 일과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 성읍에 행한 모든 일을 답낙 주민들에게 말했다. 40.이 소식이 답낙 왕 야숩에게 이르렀다. 그 왕이 이 일에 대하여 그들을 믿을 수 없어서 그가 그 젊은 남자들을 보려고 사람들을 세겜 성읍에 보내며 말했다. 어떻게 두 사람이 세겜과 같이 큰 성읍을 멸할 수 있느냐? 41.야숩의 사자들이 돌아와 그에게 말했다. 우리가 그 성읍에 갔는데 그것이 파괴되었고 남자는 한 명도 없고 오직 여자들이 울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양 떼나 가축도 없었으니 이는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읍 안의 모든 것을 노략했기 때문입니다. 42.야숩이 이 일에 놀라며 말했따. 어떻게 두 사람이 이런 일을 행하여 그렇게 큰 성읍을 멸하고 한 사람도 그들을 대항할 수 없었느냐? 43.이와 같은 일은 니므롯의 때로부터 없던 일이며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난 적이 없다. 답낙 왕 야숩이 그의 백성들에게 말했다. 담대하라. 우리가 가서 이 히브리 사람들과 싸워 그들이 이 성읍에 행한 대로 그들에게 행하여 그 성읍 사람들의 원수를 갚으리라.
아모리의 왕들이 전쟁을 하려고 모임
44. 답낙 왕 야숩이 이 일에 대하여 그의 모사들과 의논하였고 그의 모사들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 혼자서는 이 히브리인들을 이길 수 없으니 이는 그들이 이 일을 그 온 성읍에 행할 만큼 강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45. 만일 그들 중 두사람이 그 온 성읍을 멸하고 한 사람도 그들을 대항할 수 없었을진대 만일 당신이 그들에게 대적하여 가면 분명히 그들이 모두 당신을 대적하여 일어나 그들과 같이 우리를 멸할 것입니다. 46.그러나 만일 당신이 우리 주위의 모든 왕에게 사람을 보내어 그들이 함께 오게 한 후에 우리가 그들과 함께 가서 야곱의 아들들과 싸우면 우리가 그들을 이길 것입니다. 47.야숩이 그의 모사들의 말을 듣고 그와 그의 백성들이 그 말을 기쁘게 여겨 그렇게 행했다. 답낙 와 야숩이 세겜과 답낙을 둘러싼 모든 아모리 왕들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했다. 48.나와 함께 가서 나를 도우시오. 우리가 히브리 사람 야곱과 그의 모든 아들을 쳐서 땅에서 그들을 멸할 것이니 이는 그가 세겜 성읍에 이러이러하게 행했기 때문이오. 당신들이 그것을 알지 않소? 49.아모리의 모든 왕이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 성읍에 한 일을 듣고 그들이 크게 놀랐다. 50.아모리의 일곱 왕이 그들의 모든 군대, 칼을 뺀 자들 약 1만 명과 함께 모여 그들이 야곱의 아들들과 싸우러 왔다.
아모리 왕들이 모인 것을 듣고 야곱이 두려워함
야곱이 아모리의 왕들이 그의 아들들과 전쟁하려고 모였다는 것을 듣고 야곱이 크게 두려워했고 그가 그것으로 크게 근심했다. 51.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소리쳐 말했다. 너희가 한 이 행위가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에게 가나안의 모든 자손이 나와 내 가족을 멸하려고 오게 하는 해를 입히느냐? 나와 내 가족이 평안했으나 너희가 이 일을 나에게 행하여 너희의 행위로 그 땅의 주민들이 나를 대적하도록 하느냐? 52.유다가 그의 아버지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내 형 시므온과 레위가 아무 이유 없이 세겜의 모든 주민을 죽였습니까? 분명히 그것은 세겜이 우리 누이를 욕보이고 우리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자손들에게 주신 그분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이니 이는 세겜이 우리 누이를 강제로 빼앗아 가고 그 여자에게 간음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53.세겜이 이 모든 악을 행했는데 그의 성읍의 주민들 중 한 사람도 그를 금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너희가 어찌하여 이 일을 행했냐고 말씀하십니까? 분명히 이것으로 인하여 내 형제들이 가서 그 성읍을 치고 주께서 그것을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니 이는 그 주민들이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행한 이 모든 것이 아무 이유 없이 행한 것입니까?54.이제 당신이 어찌하여 두려워하거나 근심하고 어찌하여 내 형들을 못마땅해 하며 어찌하여 그들에게 화를 냅니까? 55.분명히 세겜 성읍과 그 주민을 그들의 손에 넘기신 우리 하나님께서 또한 우리를 대적하여 오는 모든 가나안 왕들을 우리의 손에 넘기셔서 내 형제들이 세겜에 행한 것처럼 우리가 그들에게 행할 것입니다. 56.이제 그들에 대하여 잠잠하고 당신의 두려움을 버리십시오. 다만 우리 하나님 주를 믿고 그분께 우리를 도우시고 구원하시며 우리의 대적들을 우리의 손에 넘겨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야곱의 아들들이 전쟁을 준비함
57.유다가 그의 아버지의 종들 중 하나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이제 가서 우리를 대적하여 오고 있는 저 왕들이 그들의 군대와 함게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라. 58.그 종이 가서 멀리 바라보고 시혼 산 맞은편으로 올라가 들에 세워진 왕들의 모든 진영을 봤다. 그가 유다에게 돌아가 말했다. 보십시오, 왕들이 그들의 모든 진영과 함께 들에 있고 사람들이 해변의 모래와 같이 매우 많습니다. 59.유다가 시므온과 레위와 그의 모든 형제에게 말했다. 우리 하나님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너희는 담대하고 용감한 아들들이 되어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60. 각 사람은 자신의 전쟁 무기, 활과 칼을 들고 나아가라. 우리가 가서 이 할례받지 않은 자들과 싸우리라.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61.야곱의 열한 아들과 그들과 함께 한 야곱의 모든 종이 일어나 각 사람이 크고 작은 자신의 전쟁 무기들을 들었다. 62.이삭과 함께 헤브론에 있던 이삭의 모든 종이 모든 종류의 전쟁 무기들을 갖추고 그들에게 이르렀다. 야곱의 아들들과 그들의 종들 112명이 이 왕들에게로 갔고 야곱도 그들과 함께 갔다.
이삭의 기도
63.야곱의 아들들이 헤브론, 즉 기럇 아르바로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들 이사가에게 사람을 보내 말했다. 64.우리가 당신에게 구하니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나님 주께 기도하여 우리를 대적하여 오고 있는 가나안 사람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하시고 그들을 우리 손에 넘겨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65.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그의 아들들을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했다. 오 주 하나님, 당신께서 내 아버지에게 약속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네 씨를 하늘의 별들과 같이 번성하게 하겠다고 하고 또한 당신의 말을 내게 약속하고 세우셨습니다. 이제 가나안의 왕들이 내 자손들이 폭력을 행하지 않은 것으로 인하여 그들과 전쟁을 하려고 함께 모여 오고 있습니다. 66.그러므로 오 온 땅의 하나님, 주 하나님이여, 이제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이 왕들의 계략을 무너뜨리셔서 그들이 내 아들들과 싸우지 않게 하소서. 67.이 왕들과 그들의 백성의 마음에 내 아들들에 대한 두려움을 주셔서 그들의 교만을 낮추시고 그들이 내 아들들로부터 떠나가게 하소서. 68.당신의 강한 손과 편 팔로 그들로부터 내 아들들과 그들의 종들을 구원하소서. 이는 이 모든 일을 행하실 권세와 능력이 당신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기도
69.야곱의 아들들과 그들의 종들이 이 왕들을 향하여 나아갔으며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주를 믿었다. 그들이 가는 동안 그들의 아버지 야곱도 주께 기도하며 말했다. 오 옛적부터 지금까지 영원히 다스리시는 강하고 존귀하신 하나님, 주 하나님이시여. 70.당신은 전쟁을 일으키고 멈추시는 분이시며, 당신의 손에 높이고 낮추는 권세와 능력이 있습니다. 내 기도가 당신 앞에 받아들여져 당신께서 당신의 자비로 내게 돌이키시고 이 왕들과 그들의 백성의 마음에 내 아들들에 대한 두려움을 주셔서 그들과 그들의 진영이 두려워하게 하소서. 당신의 큰 자비하심으로 당신을 믿는 모든 자를 구해 주십시오. 백성들을 우리 아래로 오게 하시고 민족들을 우리의 힘 아래로 낮추실 수 있는 분이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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